오랫만이네요 이런 영화
무겁지 않지만 통렬하고
비웃고 싶지만 마음이 아린...
물기젖은 머리에 샤넬을 걸치고 민낯으로
벤치에 앉아 슬픈 듯 고개들 처다 보는 재스민.....
그안에 나도 있었다..
보고싶은 맘.듭니다
저도 이 영화 좋았어요.
우디 알렌이 만드는 풍을 좋아했지만...
보이콧합니다.
범죄자가 돈과 영향력으로 처벌을 면했더라도 피해자가 엄연하게 존재하는데... 헐리우드 나빠요.
블루 재스민... 너무 좋죠~
케이트 블란챗이 여배우들 중에서 가장 우아하고 근사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블루 재스민..
그녀 안에 나 있다.. 222
저도 이 영화 보면서 주인공이 어찌나 나 같은지.
정말 좋게 본 영화에요.
오랜만에 별 다섯개 줬다는..
주인공 너무 멋있더라구요. 저도 82에서 추천받아 잘 봤어요.
두번 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