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ㅂㅁㄱ
'16.6.3 9:14 PM
(49.164.xxx.133)
10월에 어느 멋진날에~~~
맞나
전 그곡이 참 좋네요
2. 헛
'16.6.3 9:15 PM
(118.32.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청산에 살리라 제일 좋아요
전 합창단이었어서 어린 나이에 비해 가곡을 많이 아는데... 면접 볼 때 가곡 하나 불러보래서 청산에 살리라 부른적도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부적절했던 것 같은..
그리고 다른 하나는
고향그리워
요
...^^
3. 삼천원
'16.6.3 9:16 PM
(61.106.xxx.163)
-
삭제된댓글
강건너 봄이 오듯
4. 파도
'16.6.3 9:17 PM
(221.165.xxx.51)
홍난파님의 그리움
5. 그거
'16.6.3 9:17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넬라판타지아
6. 전
'16.6.3 9:17 PM
(223.62.xxx.19)
봄처녀 제 오시네~~~
7. 음..
'16.6.3 9:17 PM
(211.201.xxx.132)
님이 오시는지
8. 그곡은
'16.6.3 9:20 PM
(117.111.xxx.46)
장안사입니다
님이오시는지 갠적으로 좋아합니다
9. ᆢ
'16.6.3 9:21 PM
(122.36.xxx.17)
동심초
성불사의 밤
10. 조수미 님의
'16.6.3 9:24 PM
(118.32.xxx.55)
가곡앨범
에 있는 리스트들에 여기나온 곡들 전부 있는데...
제 페이보릿 이에요!
11. .. .
'16.6.3 9:24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국화꽃 져버린 가을 뜨락에~~ 로 시작하는 고향의 노래요.
저는 시골 출신도 아닌데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12. November
'16.6.3 9:25 PM
(124.50.xxx.39)
저 구름 흘러가는 곳 ~~~
13. 원글님
'16.6.3 9:30 PM
(116.121.xxx.253)
그노래..장안사 아닌가요?
저도 가물..
저는
동심초
산노을
내마음은 호수요
산노을은 가사가 서정적이고
좀 외로워요.
14. 비목
'16.6.3 9:33 PM
(125.176.xxx.166)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선구자도 너무 좋구요
15. 비목
'16.6.3 9:33 PM
(59.1.xxx.3)
비목이요...
16. 날개
'16.6.3 9:35 PM
(123.212.xxx.238)
아,맞다...장안사에요. 고맙습니다.다시 들어봐야겠어요. 오늘 제 입에서 계속 맴돈 노래가 님이 오시는지였어요. 적어주신 노래들 다~~들어볼게요. 유튜브에서 조수미 가곡모음봤는데...꼭 들어볼게요.
17. moony2
'16.6.3 9:36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좋아하셨던 "수선화"
18. ㅇㅇ
'16.6.3 9:36 PM
(121.168.xxx.41)
선구자요~
고등학교 때 단체로 일본 여행을 갔는데요,
일본인 가이드가 자기가 한국 가곡을 너무 좋아한다면서
버스 안에서 계속 한국 가곡 들려줬어요
특히 이 선구자를 좋아한다고...
19. 煙雨
'16.6.3 9:40 PM
(122.45.xxx.143)
나 그대를 위하여
20. 보리보리11
'16.6.3 9:45 PM
(211.228.xxx.146)
선구자...중딩때 학교대표 합창단이었는데 이 곡 연습하면서 다들 싫어했던 기억나요.. 나이 사십인데 아직도 기억합니다. 제일 좋아하는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지만...
21. ..
'16.6.3 9:45 PM
(211.177.xxx.10)
" 님이 오시는지" 좋아합니다.
가곡 참 좋죠
22. ..
'16.6.3 9:46 PM
(122.42.xxx.51)
-
삭제된댓글
그리운 금강산이요
23. ..
'16.6.3 9:48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강건너 봄이 오듯 - 한 1월부터 계속 들어요. 테너가 부르는 게 좋음
24. 그대 있음에
'16.6.3 9:50 PM
(59.47.xxx.46)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고요한 갈망이
그대~ 그대 있음에~
우리 가곡 너무 아름다운게 많아요
우리 가곡이나 오페라 아리아 같은거 배우고 싶어요 ㅎㅎ
25. .....
'16.6.3 9:51 PM
(210.179.xxx.156)
-
삭제된댓글
외로운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MBC대학가곡제 1회 때 대상 받았던 인데 너무너무 좋아요^^ 혹시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26. .. ..
'16.6.3 9:51 PM
(39.116.xxx.168)
꿈길
바위고개
그리운 금강산
비목
27. ..
'16.6.3 9:54 PM
(39.118.xxx.106)
가고파.그리운 금강산 좋아해요.
부르다 보면 뭔가 울컥한것이;;
28. 하늘
'16.6.3 10:05 PM
(121.181.xxx.147)
전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4월의 노래 좋아합니다.
29. ..
'16.6.3 10:07 PM
(182.215.xxx.227)
목련꽃그늘아래서..
님이 오시는지
30. ..
'16.6.3 10:08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그리운금강산
4월의노래
장안사
31. 가곡
'16.6.3 10:12 PM
(183.99.xxx.105)
-
삭제된댓글
1회 대학가곡제인가, 대상받은 김효근씨의 눈이라는 곡 좋아요.
동심초는 신영옥씨 부르는게 좋구요.
김연준 비가도 좋고
내 맘의 강물도 좋고... 생각해보면 많을텐데 이것만...
32. 저는
'16.6.3 10:13 PM
(112.169.xxx.97)
김연준 작곡의 비가 정말 좋아하는데 슬픈 곡ㅇ라 그런지 잘 안나와요 참 슬프고 쓸쓸한 곡이니 들어보세요
33. 단비
'16.6.3 10:14 PM
(115.140.xxx.202)
채동선의 그리워~~
34. ...
'16.6.3 10:14 PM
(110.8.xxx.113)
선구자는 친일 노래라는 얘기도 있네요
http://www.hani.co.kr/kisa/section-005001000/2006/01/005001000200601041617455...
35. 감동..
'16.6.3 10:15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비목
동심초
36. ...
'16.6.3 10:16 PM
(123.254.xxx.117)
보리밭.안나오나요?^^
37. ...
'16.6.3 10:23 PM
(220.80.xxx.86)
희망의 속삭임
님이 오시는지
38. 음
'16.6.3 10:24 PM
(125.149.xxx.169)
꽃구름 속에
코스모스를 노래함
39. 쓸개코
'16.6.3 10:30 PM
(14.53.xxx.229)
저도 청산에 살리라, 비목, 동심초 참 좋아요.
'저구름 흘러가는 곳'도 좋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Qb2w2SOO9M8
40. ....
'16.6.3 10:31 PM
(36.39.xxx.132)
아름다운 가곡 참 많죠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 마소..... 사랑이 가사가 참 아름다워요 저도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고향의노래, 목련꽃 그늘 아래서...사월의 노래, 또,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등불도 좋아해요 은유적이고 서정적인 가사가 참 아름다운거 같아요.예전에 가곡의 밤이라고 공연 맣이 갔었는데 요즘엔 없는 것 같더라고요
41. 하만택
'16.6.3 10:38 PM
(211.109.xxx.214)
죽도록 사랑하다가..
42. 엘로이즈
'16.6.3 10:41 PM
(39.121.xxx.210)
얼굴요.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43. 쓸개코
'16.6.3 10:48 PM
(14.53.xxx.229)
36님 .. 탈대로 다 타시오.. 참 아름다워요.^^
적어주신거 보고 생각난 가사..
-------------------------------------------
내 마음은
- 金東鳴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어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
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
https://www.youtube.com/watch?v=A6Ibqkpyn3E
44. ㅇㅇ
'16.6.3 10:50 PM
(121.168.xxx.41)
얼굴 노래 저도 좋아하는데
얼굴도 가곡에 들어가나요?
선구자가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취소~~
45. 그집앞
'16.6.3 10:52 PM
(59.13.xxx.213)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46. 굿걸
'16.6.3 10:53 PM
(118.218.xxx.217)
그리운금강산 김성록님 최고에요
47. 쓸개코
'16.6.3 10:54 PM
(14.53.xxx.229)
보리밭도 좋죠^^
https://www.youtube.com/watch?v=A6Ibqkpyn3E
근데 저는 실향민도 아닌데 '가고파' 들으면 마음이 뭉클해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TN_IrFrS3E
48. 별
'16.6.3 10:57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
별 (이병기 시, 이수인 곡)
얼마만에 들어보는 지....
추억에 흠뻑 젖어드는 밤입니다~
49. 봄처녀
'16.6.3 10:59 PM
(59.13.xxx.213)
봄처녀 제오시네
새풀옷을 입으셨네
하얀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50. 쓸개코
'16.6.3 11:07 PM
(14.53.xxx.229)
꽃 다발 가슴에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 찾아 가는 길에
내 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양
나가 물어 볼까나
51. 아
'16.6.3 11:07 PM
(61.101.xxx.211)
님이 오시는지
비목
별
원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간만에 가곡 듣고 자렵니다^^
52. 오랫만에 그리움
'16.6.3 11:14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기다리는 마음, 비목,목련꽃그늘아래서,님이 오시는지,청산에 오리라,희망의 속삭임,
저구름 흘러가는곳...
53. 오랫만에 그리움
'16.6.3 11:15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기다리는 마음, 비목,목련화,님이 오시는지,청산에 오리라,희망의 속삭임,그집앞,
저구름 흘러가는곳...
54. 오랫만에 그리움
'16.6.3 11:17 PM
(221.139.xxx.19)
기다리는 마음, 비목,목련화,님이 오시는지,청산에살리라,희망의 속삭임,그집앞,
저구름 흘러가는곳...
55. 감동적이에요
'16.6.3 11:23 PM
(125.187.xxx.230)
댓글에 있는 가곡들 찾아 한곡 한곡 듣고 있어요.
가곡 어릴 때 자주 듣던 기억이 납니다. 참 아름다운 노래들입니다.
눈물도 나고 지금은 이수인 가곡 60곡이라는 영상 듣고 있는데요 너무 좋습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56. 쓸개코
'16.6.3 11:32 PM
(14.53.xxx.229)
청산에 살리라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Wt8T8hwCDi4
57. 날개
'16.6.3 11:35 PM
(123.212.xxx.238)
와!!! 씻고 오는 동안에 엄청 많은 노래들을 올려주셨네요.
그쵸? 오페라의 아리아도 좋지만 가곡은 가사가 들려서 또 좋은 것같아요. 대부분의 노랫말이 시와 같아서 영상도 떠오르구요. 올려주신 가곡들 정말 어렸을때는 오히려 많이 들었던것같아요.특히 학교 음악시간에 주로 많이 배우고 듣고 했었는데.....
여러분들이 떠올려주신 노래들 다 들어볼게요^^
그리고, 쓸개코님
가사올려주셔서 감사해요.마치 시를 읽는 기분이에요....
58. 사우 친구생각
'16.6.3 11:36 PM
(112.150.xxx.4)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59. 쓸개코
'16.6.3 11:37 PM
(14.53.xxx.229)
저도 원글님 덕분에 찾아봤어요.
보다보니 너무 좋길래 같이 감상하시자고 도배좀 했지요^^
60. 쑥부쟁이
'16.6.3 11:44 PM
(190.18.xxx.6)
저도 사우, 봄의 고향악이 울려 퍼지면... 그리고 오 내 사랑 목련화야...이 노래를 들어도 들어도 ... 지금 외국 사는데 한국 그립습니다.
61. ...
'16.6.3 11:44 PM
(180.71.xxx.181)
가고파. 동심초.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어리네. 꿈엔들 잊으리오.
62. ..
'16.6.3 11:50 PM
(14.39.xxx.247)
가곡 감사합니다
63. 쓸개코
'16.6.3 11:52 PM
(14.53.xxx.229)
가고파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64. 옛동산에 올라
'16.6.3 11:54 PM
(39.113.xxx.79)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65. 동요
'16.6.3 11:56 PM
(222.108.xxx.217)
청산에 살리라 내맘의 강물 동심초 저구름 흘러가는곳... 저 가곡 참 좋아하는데 공감할 사람 별로 없었는데 반가워요^^
저는 가곡도 좋지만 동요도 넘 좋아요. 가성없이 아이들 맑은 목소리로 듣는... 요즘 동요는 참 재미도 있더라구요^^
66. 달밤-정정
'16.6.3 11:56 PM
(36.39.xxx.132)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제목이 등불이아니라 서정적인 '달밤'이네요
아파트에선 잘 느끼기 어렵겠지만 창문에 달빛이 들어오는 그림이 막 그려져요.
내마음, 가고파, 그집앞, 추억, 또 꿈길밖에 길이 없어...도 좋고
기본적으로 시인이 쓴 가사라 아름다운게 참 많은 것 같아요.
67. 하이디
'16.6.4 12:00 AM
(116.123.xxx.98)
가곡 너무 좋아하는데 많이들 올려주셔서 좋아요. 저도 친구생각, 별, 10월의 멋진 날에... 꿈꾸는 기분이 드는 가곡들입니다. 오늘 밤 몇 곡 듣고 자야겠어요
68. ^^
'16.6.4 12:01 AM
(223.33.xxx.13)
-
삭제된댓글
보리고개요~~
69. 쓸개코
'16.6.4 12:07 AM
(14.53.xxx.229)
39.113님 '옛동산에 올라'도 참 좋네요.
36님 가사가 고와요 고와^^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g_-_kMiiuE
70. 쓸개코
'16.6.4 12:08 AM
(14.53.xxx.229)
옛동산에 올라
https://www.youtube.com/watch?v=NWv6aEYDcd8
71. 쓸개코
'16.6.4 12:16 AM
(14.53.xxx.229)
-
삭제된댓글
그대 있음에
https://www.youtube.com/watch?v=yTVET8MGQVk
72. 쓸개코
'16.6.4 12:17 AM
(14.53.xxx.229)
그대 있음에
김남조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내 맘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손잡게 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삶의 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그 빛에 살게 해.
http://www.youtube.com/watch?v=yTVET8MGQVk
73. ....
'16.6.4 12:27 AM
(182.222.xxx.37)
그네가 없는것 같네요...
그냥 가곡으로 들어주세요.;
https://youtu.be/D_h8IWBv41U
74. 리멤
'16.6.4 12:39 AM
(119.64.xxx.222)
오라
앞산에 초동과 베짜던 처녀여
어디로 갔느냐
눈물을 흘리며
오라 오라 오라 내 친구여
75. 하이디
'16.6.4 1:19 AM
(37.36.xxx.143)
내 맘의 강물. 별
76. BLOOM
'16.6.4 1:25 AM
(220.86.xxx.157)
사랑, 그집앞 좋아해요https://youtu.be/UMwY5ZQUqPI
https://youtu.be/-zpvwZQeJyM
77. 가곡 좋아요~
'16.6.4 1:49 AM
(182.226.xxx.232)
옛날은 가고 없어도
님이 오시는지
그리운금강산
사랑
그집앞
봄처녀
장안사
비목
둘장미
사공의 노래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 차, 노를 저어라
가곡 불러주며 아들 재웠는데
고녀석이 벌써 사춘기네요
주로 울애기 자장가였답니다 ㅎㅎ
78. ...
'16.6.4 2:30 AM
(116.122.xxx.122)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또 한송이의 꽃 나의 모란~
마침 6월이네요
이노래 정말 좋아요
79. ditto
'16.6.4 5:13 AM
(39.121.xxx.69)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가곡을 거의 들을 기회가 없었네요 원글과 댓글에 나온 노래들 학교 때 불러 보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했는데.. 저장해두고 낮에 한번 들어 보렵니다
앗 저도 봄처녀 제 오시네 이 가곡 좋아해요 가사가 참 아름답더라구요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노래는 합창대회 나가서 상 받기도 했던 곡인데..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ㅎㅎ
80. . . .
'16.6.4 5:48 AM
(115.41.xxx.194)
호세 까레라스가 부르던 '무정한 마음'요 생각만 해도 애절 하네요
81. . . .
'16.6.4 5:50 AM
(115.41.xxx.194)
카타리~카타리~어이 날 사랑 한다고 말했나~어이 날 괴롭힐 그 말을 내게 했는가~내게 마음 준 그 날을 못 잊겠네 그 날을 못 잊어...
82. 덕분에
'16.6.4 6:58 AM
(126.11.xxx.132)
좋은 가곡 많이 들었어요.
83. ㅇㅇ
'16.6.4 7:32 AM
(211.202.xxx.230)
가곡 좋아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84. ㅇㅇ
'16.6.4 8:29 AM
(125.135.xxx.89)
좋은가곡 추천감사합니다
85. 즐건이
'16.6.4 8:31 AM
(125.184.xxx.170)
채동선 ㅡ망향
저 가곡 넘 좋아해서 중학교때 부터 늘 부르고 다니고 지금
동창들 만나면 제가 가곡을 그렇게 불러댔다네요ㅋ
86. 쓸개코
'16.6.4 10:00 AM
(14.53.xxx.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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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호세 까레라스가 불렀다는 '무정한 마음'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궁금하네요^^
87. ..
'16.6.4 2:46 PM
(223.62.xxx.160)
댓글달린 노래들.. 가사만 봐도 절로 흥얼거려지네요.
가슴이 뭉클...
잊고있던 노래들 다시금 들어야겠어요.
판 깔아주신 원글님께 무한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