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니네 엄마'라고 하는거

... 조회수 : 5,726
작성일 : 2016-06-03 20:19:13
어떻게 고쳐줘야 하나요?
방금 애찾으러 갔더니
여자애가 우리애 이름 부르면서
야 이철수 니네 엄마 왔다 하면서 버럭 소리지르는데
좀 불쾌하더라고요.

얘 뿐만 아니라
초등 저학년 애들이 많이 그러는데
뭔가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또 마땅히 고쳐줄 게 없어서
엄마들끼리도 니네 엄마라고 하는거 아니야 라고만 하고
애매한적 많아요.

애들이 니네엄마 니네 엄마 하는게 잘못된 표현인지도 정확히
어떤부분이 잘못된건지도 좀 애매하고
암튼 서로 엄마들 있을때도.. 듣기 좋은 소리 아니고
안좋은 말버릇 같은데 애매해서 의견물어요~
IP : 182.215.xxx.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둘
    '16.6.3 8:21 PM (39.118.xxx.179)

    잘못된 표현인가요?
    그럼 너희 엄마는 괜찮나요?
    그다지 잘 못한건지 모르겠는데요

  • 2. ㅇㅇ
    '16.6.3 8:25 PM (49.142.xxx.181)

    나이들면 저절로 너희 어머니 오셨어라고 말 합니다.
    아직 어려서 그렇지요.

  • 3. ??
    '16.6.3 8:25 PM (183.98.xxx.46)

    니네 엄마라는 표현보다 왔다라는 표현이 더 문제 아닐까요?
    저희 애들은 대학생인데도 제게 늘 엄마라고 하지
    어머니라고 한 번도 부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전 엄마라는 표현은 별로 거슬리지 않네요.
    너희 어머니라고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엄마가 딱히 낮추어 부르는 것 같진 않거든요.
    니네 엄마 오셨어. 정도만 해도 괜찮지 않나요?

  • 4. ㅇㅇ
    '16.6.3 8:27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절대 저절로 고쳐지지 않아요

    너희 어머님 오셨어

    이렇게 해야 맞죠
    싸가지없이 말하는 어른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절로 고쳐진다는건지

  • 5. dnjf
    '16.6.3 8:28 PM (124.49.xxx.61)

    원글이 매사에 예민한성격일듯...

  • 6.
    '16.6.3 8:29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이제 원글 공격 모드로 ㅋ

  • 7. 니네 엄마 오셨어
    '16.6.3 8:29 PM (182.215.xxx.8)

    라고 했으면 좀 더 듣기 좋았겠죠?

    야.. 누구누구 니네 엄마 왔다.
    이게 반말처럼 느껴졌나봐요.

    전 우리애도 남에게 그럴까봐 잘 가르치려고 하는데
    애매한거라

    검색해 보니

    니. 라는 표현자체가 우선 좀 너 보다 더 낮게 표현라는거고
    니네 엄마. 이게 좀 어른을
    왔어. 도 오셨어가 더 좋겠죠

    전체적으로 말은 애한테 했지만 엄마있는데서
    그러니 어른한테 반말하는 그런 투로 들리는것 같아요.

    이런 경우 니 라는 표현보다 너희 너네 엄마 오셨어
    이게 더 좋은것 같네요.
    우리나라 말이 좀 어려운것 같아요

  • 8. ㅠㅠㅠ
    '16.6.3 8:31 PM (119.66.xxx.93)

    니네 엄마 ,, 뭐가 잘못이란거에요?

  • 9.
    '16.6.3 8:31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그 말투는
    원글님 자제와 그 모친인 원글님을 무시한 거죠
    모르면 알게 해야 하고요

  • 10. ㅎ 원글 공격모드는
    '16.6.3 8:32 PM (182.215.xxx.8)

    스킵하는 기술 생겼어요. 윗님 걱정마세요~

    실제로 들으면 좀 거북해요
    글로 적어서 잘 모를수도 있지만.
    엄마들하고 같이 있는 경우
    자기야가 다른친구 엄마 애기할때
    니 엄마 니네 엄마 그러면 엄마들도
    서로 민망해 해요~~ ^^
    제대로 된 말투 가르쳐 주기 위함이니
    같이 한전 고민해봐주심 감사요.
    별 문제 아니다 싶으신분은
    그냥 지나쳐 주세요~~~

  • 11.
    '16.6.3 8:33 PM (1.232.xxx.102)

    무례하게 들리긴 해요 사실.
    너희 어머니라고 하라고 자꾸 가르쳐 주면 아이들도 그렇게 할텐데요..

  • 12. ㅇㅇ
    '16.6.3 8:34 PM (49.142.xxx.181)

    너네 엄마 왔어 하던 애들도 나중에 철들어 놀러오면 어머니 어머니 합니다.
    그럼 뭐 초1때 너네 엄마 왔어 하던 애가 고딩때도 너네엄마 왔어 하겠어요?
    저희딸 친구애들 유치원때부터 친구인 애들도 있는데 어렸을땐 아줌마 하면서
    존댓말 반말 제대로 구별 못하고 쓰던 애들도
    대학생 된 요즘 보면 어머니 어머니 하며 깍뜻이 존댓말 합니다.
    절대 저절로 고쳐지지 않는다는 단정한분은 아마 주변에 그런 애만 있든지
    본인집 아이가 그렇든지 한가보네요.

  • 13. 국어 시간에 배우잖아요
    '16.6.3 8:34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타인의 모친을 칭할 때는 어머님,
    내 모친을 칭할 때는 어머니


    국어 실력 가정교육이죠

  • 14. 49님은
    '16.6.3 8:37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어떻게 교육이 없이 저절로 그렇게 된다는 거지요? ㅋㅋ
    참 전 자식이 없어요
    49님이 방치한 자녀 교육을 누군가 해주었겠지요

  • 15. 초등 3학년 여자아이인데
    '16.6.3 8:38 PM (182.215.xxx.8)

    1학년이나 2학년 만 되도 그렇게 안들릴텐데
    그래요.
    우리아이는 아직 저학년이고 아이들 친구가 그러는건
    사실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고 제대로 가르쳐 줘야지
    생각이 드는데
    3학년 아이가 저러니 좀 거슬리네요.
    동생 엄마에게 그러니

  • 16. 우리애도 따라 배울까봐
    '16.6.3 8:39 PM (182.215.xxx.8)

    우리애 가르치려고 그러는거에요~~
    동시에 친구들도

  • 17. ㅇㅇ
    '16.6.3 8:42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110 70님은 애들에게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시나요?
    애들이 어디 모자라나봐요?
    커가면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보고 배우는게 있는거죠..
    우리 애는 애당초 그리 하지도 않았지만요. 학교에서 사회에서 보고 배워서 걱정 없습니다.
    어디 모자란 댁의 자녀나 하나하나 일일히 매일 다 가르쳐주시지요.

  • 18. ??
    '16.6.3 8:42 PM (112.150.xxx.194)

    니네엄마. 너네엄마.. 무례한 표현인데요.
    뒤에 오셨어 라도 붙이든가. 아님 너희엄마 오셨어. 정도..
    초1 이면 어머니라는 표현 낯설죠.
    잘 모르면 가르쳐야죠.

  • 19. ㅇㅇ
    '16.6.3 8:43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110 70님은어디 모자라서 하나하나 부모한테 다 배웠나봐요?
    남에게 싸가지 없이 말하는것도 부모한테 배웠나보죠?

    커가면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보고 배우는게 있는거죠..
    우리 애는 애당초 그리 하지도 않았지만요. 학교에서 사회에서 보고 배워서 걱정 없습니다.
    어디 모자란 댁이나 일일히 하나하나 잘못 배워서 그러고 사시는거겠죠.ㅎㅎ

  • 20. ㅇㅇ
    '16.6.3 8:44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110 70님은어디 모자라서 하나하나 부모한테 다 배웠나봐요?
    남에게 싸가지 없이 말하는것도 부모한테 배웠나보죠?

    커가면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보고 배우는게 있는거죠..
    우리 애는 애당초 그리 하지도 않았지만요. 학교에서 사회에서 보고 배워서 걱정 없습니다.
    어디 모자란 댁이나 일일히 하나하나 잘못 배워서 그러고 사시는거겠죠.ㅎㅎ

    말씀하시는거 보니 자식 없는게 천만 다행이네요. 님의 싸가지와 모자람 닮았으면 큰일날뻔^^

  • 21. ㅇㅇ
    '16.6.3 8:46 PM (49.142.xxx.181)

    10 70님은어디 모자라서 하나하나 부모한테 다 배웠나봐요?
    남에게 싸가지 없이 자식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함부로 말하는것도 부모한테 배웠나보죠?

    커가면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보고 배우는게 있는거죠..
    우리 애는 애당초 그리 하지도 않았지만요. 학교에서 사회에서 보고 배워서 걱정 없습니다.
    어디 모자란 댁이나 일일히 하나하나 잘못 배워서 그러고 사시는거겠죠.ㅎㅎ

    말씀하시는거 보니 자식 없는게 천만 다행이네요. 님의 싸가지와 모자람 닮았으면 큰일날뻔^^

  • 22. ^^
    '16.6.3 8:47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이런 말 안하려 했는데
    49님같은 무책임함이 이 사회를 망치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가 캐치한 무례함은 부모가 가르쳐야지
    어디 크면 저절로 알게 된다고
    그 아이가 범하는 무례를 주변인이 감내하게 하나요?

    무조건이라니 ㅎㅎㅎ

    진상 부모의 무의식이 여기 있네요

  • 23. ^^
    '16.6.3 8:48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이런 말 안하려 했는데
    49님같은 무책임함이 이 사회를 망치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가 캐치한 무례함은 부모가 가르쳐야지
    어디 크면 저절로 알게 된다고
    그 아이가 범하는 무례를 주변인이 감내하게 하나요?

    저절로라니 ㅎㅎㅎ

    진상 부모의 무의식이 여기 있네요

  • 24. 49님 자식은
    '16.6.3 8:49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애당초 그리 안 한다고요?
    내 자식은 문제없으니 됐고
    남의 아이에게 잔소리 하면 안 된다 이건가요? ㅎ

  • 25. 49님 자식...
    '16.6.3 8:50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한번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교육에 대한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인신공격은 다른 차원인데 말입니다 ㅎㅎ

  • 26. 학교에서 사회에서
    '16.6.3 8:51 PM (182.215.xxx.8)

    배우는것보다
    가정에서 먼저 가르치면 학교와 사회에서
    고생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

    사실 그 애 엄마가 우리애가 평소 누나라고 부르다가
    남자애들이 장난으로 누나라고 안하고 이름부른적이 있는데
    한번 그랬다가 된통 혼난적이 있거든요..
    실은 생일 빠른 여자애라 친구였다 누나된 케이스. ㅎ
    애 혼낸것도 모자라서 나중에 저한테 와서
    누나라고 안했다고 뭐라하더라고요 ㅎ
    애들끼리 한전 그런것을 가지고 마음에 담아 두고
    또 우리애한테 따지듯이 다그쳤을것을 생각하니..
    좀 그랬는데.. 워낙에 자기자식 무시하는걸 자기가 못참는다고
    말하는지라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그런 엄마 애가 저리 말하니.. 좀 더 그렇기도 해요.
    자식교욱 잘 시킬줄 알았는데~~
    저도 우리 아이 다른데 가서 욕 안먹게
    잘 가르칠려고요~~

  • 27. ..
    '16.6.3 8:54 PM (118.216.xxx.51) - 삭제된댓글

    내 귀에 들린 게 문제지, 저 말에는 문제가 없어요.
    말을 전할 때는 존칭을 빼도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초3애가 누구야 너희 어머니 오셨어. 청학동에서 내려온 애 빼고는 몇 없을 듯.

    그저 나의 등장을 우리 아들에게 알려준 것에 대해 고마워 하면 땡.

  • 28. 그게 저 들으라고 빤히 아주 큰소리로~~
    '16.6.3 8:56 PM (182.215.xxx.8)

    외쳐서.. 안들을수가 없었어요.
    저 오는거 보더니 인사도 안하고 빤히 본후
    우리애 향해서
    야! ㅇㅇㅇ 니네 엄마 왔다.

  • 29. ..
    '16.6.3 8:57 PM (118.216.xxx.51) - 삭제된댓글

    내 귀에 들린 게 문제지, 저 말에는 문제가 없어요.
    말을 전할 때는 존칭을 빼도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초3애가 누구야 너희 어머니 오셨어. 청학동에서 내려온 애 빼고는 몇 없을 듯.

    그저 나의 등장을 우리 아들에게 알려준 것에 대해 고마워 하면 땡.

    가르치면 내가 가르친 내용을 깨닫고 고치는 것이 아니라,
    무섭고 혼내는 아줌마라는 인상만 남을 것 같아요.

  • 30. 49님
    '16.6.3 8:57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할말이 없으신가요? ㅎㅎ

  • 31. 그럴수도 있을듯
    '16.6.3 8:59 PM (113.199.xxx.51)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그것도 어른에게가 아닌 동생에게 알려주는
    과정이면 그렇게 무례한 언사라고는 안보여요
    저학년이고...

  • 32. 자 그럼
    '16.6.3 9:00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49님 자식은 49님과 똑같은 걸로 ㅎㅎㅎ

  • 33. 내가 이상한가 몰라도
    '16.6.3 9:01 PM (113.199.xxx.51) - 삭제된댓글

    철수야 너희 어머님이 오셨어~~~~
    이럼 어우 ~~^^

  • 34. 그냥
    '16.6.3 9:02 PM (175.209.xxx.57)

    자기들끼리 한 말을 가지고 뭘 그래요...못들은 척 하시면 되죠. 애들이 학교에서 부모 얘기할 때 우리 엄마께서 이러셨어...니네 엄마 그러셨어? 그렇게 말하겠나요...

  • 35. 아 싸우지 마세요.ㅠㅜ
    '16.6.3 9:04 PM (182.215.xxx.8)

    49님하고...
    지금 우리 포인트는 저말이 무례한 말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잖아요~~

    저도 그냥 좀 무례한 느낌만 있었고 깊이 생각해볼려고
    글 남겼는데
    그것이 무례한 표현이 맞고 몇분의 도움말씀으로
    올바른 표현을 찾아가고 있는중이라
    고맙습니다.
    다행리 아이에게 좋은 표현 알려줄수 있고
    또 그애에게 알려주고 말고는
    제가 그때 상황에 맞게 대처할께요~
    사실 알려주는게 욕먹더라도 그애한테는 좋은거죠
    그냥 두면 싸가지가 겁잡을수 없이 커질텐데..
    그애에게 애정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알려주고
    아니면 그냥 냅두겠습니다

  • 36. ㅇㅇ
    '16.6.3 9:06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아이가 그럴 수 있죠
    근데 일부 댓글에서 보듯 어른이 더 문제지요

    커가면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배울 거라면서
    남의 자식에게 지적질 말라는 부류들...

    그럼 아이를 인도하고 교육하는 사회는 어디있다는 건지 ㅎ

  • 37. 그냥 님
    '16.6.3 9:06 PM (182.215.xxx.8)

    자기들끼리 한말이 아니라
    저 오는거 빤히 쳐다보고
    크게 소리지른것이였답니다~~

  • 38.
    '16.6.3 9:07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고학년도 아니고 저학년애들이 그런것에 얼마나 깊은 생각이 있을라구요.
    이해가 가는 상황이구만요.
    그렇게 차차 자라면서 철들고 제대로 존댓말고 구사하게 될줄 알고
    커가는거지요.

  • 39. 그리고
    '16.6.3 9:09 PM (182.215.xxx.8)

    제가 뭐라고 그자리에서 한것도 아니고
    그냥 아이만 데리고 왔어요.
    그리고 그러한 표현이 무레한것인지
    해도 되는 것인지 지금 저도 공부하고 있답니다.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아이에게 제대로 된 표현을
    알려줘야지요.
    제가 대놓고 뭐라고 하겠어요?
    남의 자식까지 못가르쳐도
    우리애가 듣잖아요.
    그런 표현 하는것을
    그게 맞다 틀리다 더 좋은표현 알려줘야죠.
    근데 막상 기분나뻐서 하지말라는것보다
    의견을 들어보고 제대로 알고 가르쳐주면
    더좋으니 여기에 물어본거에요~~~

  • 40. ㅗㅗ
    '16.6.3 9:13 PM (211.36.xxx.71)

    그래서 가정교육 티나죠. 여기도 아무렇지 않다는 엄마들 역시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아서 그렇겠죠

  • 41.
    '16.6.3 9:15 PM (112.168.xxx.211)

    요즘애들 다 그렇더라구요 썩 듣기좋지는 않긴해요

  • 42. 근데 아이를
    '16.6.3 9:15 PM (113.199.xxx.51) - 삭제된댓글

    어디서 데려온건가요?

  • 43. ㅗㅗ
    '16.6.3 9:15 PM (211.36.xxx.71)

    어리면 어려서 그렇다 십대되면 사춘기라 그렇다 대학생되면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 가정교육좀 집에서 유치원 다닐때부터 시키세요.

  • 44. 아이들 키워보니
    '16.6.3 9:21 PM (180.224.xxx.123)

    제대로 되는건 없어요.
    작은 사소한것이라도 가정교육이 바탕이 되어야하는거죠.
    그집 부모들이 그표현에 이상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아인 평생 언어 예절 없이 그냥 듣기편하고 말하기 편하게 하며 살겠지요.
    적당한 예의나 격식을. 예민하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생각의 차이 인듯해요.
    세상이 아무리 요지경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어려서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말뒤에 ㅡ오셨어ㅡ 라는 존대를 했어도 그리 막대하게 들리진 않았을것같네요.

    가정교육 좀 시킵시다.

  • 45. 교육
    '16.6.3 9:26 PM (122.36.xxx.22)

    방금 애들 불러다 가르쳤네요
    너희 어머니 오셨다‥복창‥ㅋ
    그러고 보면 우리말이 제일 어려운거 같네요

  • 46. ㅇㅇ
    '16.6.3 9:27 PM (121.168.xxx.41)

    타인의 모친을 칭할 때는 어머님,
    내 모친을 칭할 때는 어머니
    ㅡㅡㅡㅡㅡㅡ

    이렇게 말하는 건 거의 성인이 되어서 아닌가요?

    니네 엄마 오셨다
    초등 저학년까지는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너를 니로 표현하는 건 아마도
    네가를 니가로 표현하면서 너도 니로 표현하는 거 아닐까 싶구요

    노래 가사도
    네(내와 헷갈려서)를 니로 바꿔 표현하기도 하듯이요..

  • 47. ㅇㅇ
    '16.6.3 9:30 PM (121.168.xxx.41)

    친구들끼리 모여서
    우리 엄마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네 어머니도 그러시는구나.. 이리 말하나요?
    너네 엄마도 그러는구나.. 이러죠.

    이게 딱히 버릇 없게 들리지는 않는데..

  • 48. 교육님 ㅎ
    '16.6.3 9:31 PM (182.215.xxx.8)

    네 이런 기회로 서로 가르치고 알려주는 기회로 삼으면 좋죠~
    하네마네 말고요~
    저도 둘째도 같이 앉혀놓고 알려주고 있어요~

    살아보면 가장 중요한게 말투와 행동
    말과 행동 표정으로 그 사람의 마음생각이 표현되는건데
    이런게 시험 백점 맞는거 보다
    더 제대로 가르쳐야 한가는걸
    다른아이 보면서 느끼게 되어서 다행이고요~~

    애들이 원래 그러네 마네 아직 어리네 하고 그냥 두는것보다는 예민하다 어쩌다 보다
    이런기회에 생각해보고 내 아이 잘 키우면
    그분들 애들은 잘 크는거죠 뭐~

  • 49. 티니
    '16.6.3 9:34 PM (125.176.xxx.81)

    니네 엄마 오셨어.. 정도는 되야죠
    니네 엄마 왔다라니.. 친구도 아니고

  • 50. ..
    '16.6.3 10:02 PM (211.219.xxx.148)

    니애미라고 한것도 아니고... 니네 어머니라고 할 애들이 있긴할까요? 다 부모한테 반말트는 시대에...과잉반응 쩝

  • 51. 아니
    '16.6.3 10:09 PM (39.118.xxx.106)

    49님이 공격을 받을만한 댓글이 뭔가요?
    어린 아이들이 커가며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고쳐 나간다는 말씀인데 왜 그렇게 공격적이세요.
    어디 무서워 댓글 달겠어요;;;

  • 52. 윗분이
    '16.6.3 10:20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아이피 바꾼 49님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잘 읽어보세요

    교육에 대한 의견 차는 있을 수 있으니
    의견이 다른 사람의 부모까지 들먹이잖아요

    그렇게 말하는 본인은 자기 부모, 자식은 어떤지
    당연히 되묻게 되지요

    다 가정교육입니다

  • 53. 윗분이
    '16.6.3 10:21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아이피 바꾼 49님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잘 읽어보세요

    교육에 대한 의견 차는 있을 수 있으나
    의견이 다른 사람의 부모까지 들먹이잖아요
    자식없어 다행이라는 둥

    그렇게 말하는 본인은 자기 부모, 자식은 어떤지
    당연히 되묻게 되지요

    다 가정교육입니다

    의견이 다른 것을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 54. 애기엄마
    '16.6.3 10:22 PM (121.138.xxx.233)

    철수야! 엄마오셨어!

    라고 해야죠

  • 55. 윗분
    '16.6.3 10:22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아이피 바꾼 49님이 아니겠죠...?

    잘 읽어보세요

    교육에 대한 의견 차는 있을 수 있으나
    의견이 다른 사람의 부모까지 들먹이잖아요
    자식없어 다행이라는 둥

    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부모, 자식은 어떤지
    당연히 되묻게 되지요

    다 가정교육입니다

    의견이 다른 것을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 56. 39님
    '16.6.3 10:23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아이피 바꾼 49님이 아니겠죠...?

    잘 읽어보세요

    교육에 대한 의견 차는 있을 수 있으나
    의견이 다른 사람의 부모까지 들먹이잖아요
    자식없어 다행이라는 둥

    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부모, 자식은 어떤지
    당연히 되묻게 되지요

    다 가정교육입니다

    의견이 다른 것을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 57. 39님
    '16.6.3 10:24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아이피 바꾼 49님이 아니겠죠...?

    아니라면 잘 읽어보세요

    교육에 대한 의견 차는 있을 수 있으나
    의견이 다른 사람의 부모까지 들먹이잖아요
    자식없어 다행이라는 둥

    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부모, 자식은 어떤지
    당연히 되묻게 되지요


    의견이 다른 것을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니
    나오는 반응이지요

    다 가정교육입니다

  • 58. ..
    '16.6.3 10:39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맞죠.
    존대, 인사 그런것들 안한다고 불법은 아니지만
    그런걸로 가정에서 어떻게 배웠구나 미루어 짐작되고
    좋은 인상에 득되는 건 맞잖아요.
    어제 어떤 중학교 여학생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그날 처음 본 저한테(저희집 아니어서)
    수줍어하면서도 꾸벅 인사를 하는데
    그 인사 그게 받고 싶은 게 아니고,
    어쩜 부모님도 없는 자리에서도 자기가 수줍음에도 불구하고 인사하는 아이가
    어쩜 너무 이쁘고, 누가 키웠길래 저렇게 잘배웠나 싶어서
    두고두고 예뻐서 뭐라도 주고 싶더라구요.

  • 59. ..
    '16.6.4 4:31 AM (112.140.xxx.23)

    헐... 이러니 꼰대 소리 듣지.
    너희 어머니 오셨어...라니~ ㅎ

  • 60. ....
    '16.6.4 7:39 AM (218.51.xxx.78)

    꼰대라니. 제대로 가르치는 게 꼰대는 아니죠.
    어른이 해야 할 의무죠. 가르치는 건.

    원글에 나온 논란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일단 그 친구는 원글님을 알아봤어요. 그런데 인사도 안 하고 빤히 보고 나서 아이에게
    니네 엄마 '왔어!' 라 했죠.

    제대로 예의를 아는 녀석은 아무리 어려도
    안녕하세요오.... 배꼽인사 하고 돌아서서
    철수야, 엄마 오셨어~
    이럽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니네인지, 너희인지가 아니에요.
    사실 '니' '니' 거리는 게 곱게 들리진 않지만
    10살 먹은 꼬맹이가 너희 어머니라는 고급 어휘를
    구사하는 걸 기대하기 어렵기는 하죠.
    중요한 건 '왔다'가 아니라 '오셨어'여야 했다는
    거라고 보고요.
    그 앞에 인사가 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어른을 보고도 인사 안 하는 놈이
    돌아서서 그 어른을 놓고 왔네 갔네 하니 총체적으로 반말로 들리고, 듣는 어른은 기분 나빠지는 거죠.

    안녕하세요,
    철수야 너네 엄마 오셨어~
    를 생각해 보세요.
    '너네 엄마' 자리에 '니네 엄마' 들어가도, '너희 엄마' 들어가도 크게 나쁘지는 않아요.
    물론 제대로 가정교육 받은 꼬맹이들은
    '너희'까지 찾아내서 쓰진 못해도
    어른을 앞에 두고 '니네'란 말을 하려니 뭔가 이건 아니라는 본능적인 거부반응으로
    아예 생략하고 '철수야, ...엄마 오셨어~' 라 하기도 하죠.

    재밌는 건 말이죠,
    인사 안 하는 놈이 '오셨어'를 구사하지 않고,
    인사 하는 놈이 '왔어'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즉... 배운 아이는 티가 나요.
    '왔어'는 정말 못 배운 티 내는 거고요.

    그건 그렇고 49님. 일산 사는 간호사라는 외동딸 엄마님.
    정말 저 분은 반성이 없군요. 보다 보면 속 터지는 댓글을 쓰는데 가끔 여럿에게
    반대되는 의견을 들어도 절대 네버 접수가 안 돼요. 결코 반성하고 고쳐지는 면이 없네요.
    어제 낮에도 성폭행 사건 관련해서
    빌미를 주면 안 되네 어쩌네 다시더니.
    제발 깨달으시길 바라는데요, 49님. 아주 가끔 합리적인 말을 하실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식겁할 만큼 편협하십니다.
    그리고 자주 다시는 남성 편향적이고 비뚤어진 시각의 댓글 의견들,
    본인이 밝히듯이 시어머니 될 일 없는 외동딸 엄마라고 해서
    그 의견이 힘을 얻는 건 아닙니다. 그걸 무슨 무소불위의 합리성이나 근거인 것처럼 휘두르지 마세요.
    그냥 49님은 시어머니 될 일도 없으면서 정신 못 차리고 여성 비하적인 시각을 가진 이상한 사람인 거지,
    시어머니 될 일 없는 내 의견조차 이러니까 여기선 여자가 나쁜 거임,
    이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요. 가끔 다시는
    누구나 내 새끼가 우선 아닌가요? 당연하죠. 저는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고 봐요.
    이런 댓글 좀 삼가시기 바랍니다.
    거의 맹목적이라 볼 만큼 이기적인 가족 이기주의 댓글을 달고 나서
    나만 그런 거 아니고 남들도 그러잖아? 솔직히 그렇잖아? 이러는 거 여러 번 봤는데요.
    그런 맹목성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세상에 많습니다.
    그런 맹목적 이기주의가 세상을 좀더 끔찍하게 만드는 작은 폭력이라고도 생각하고요.
    못 배운 사람은 아닌데 사람이 시야가 좁고 자기가 옳은 줄 알면 저렇게 되는구나 하는 좋은 예가 되어 주고 계신데요.
    여러 사람이 오가는 이런 게시판에서는 가끔 자기를 돌아보고 뭘 좀 배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 점을 좀 기억하세요.

    생각보다 좋은 학교 간 딸이 자랑스러운 건 알겠는데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 해도 딸이 가지도 않은 서울대 갔다고 거짓말 하지 마시고요.
    사람들은 모두 눈 뜬 장님도, 바보도 아니랍니다.

  • 61. ....
    '16.6.4 8:05 AM (218.51.xxx.78)

    원글에 나온 질문은... 그러니까
    - 어른 보면 안녕하세요, 인사 먼저 하는 거야~
    하고 알려 주시고
    - '왔어' 아니고 '오셨어' 해야지.
    하고 알려 주는 것으로 해결해야 한다... 는 게 답이 되겠네요.
    저는 그렇게 해요. 웃으면서.
    너희가 몰라서 그러는 것 같은데 내가 알려 줄게~
    이럴 때는 이렇게 말하는 게 진짜 좋은 태도인 거야~ 하고요.

    요즘은 집에서 부모님께 존대말 하는 아이들 별로 없죠?
    사실 이것과... 친구같은 부모가 되겠다는(알고 보면 이렇게 이상한 말도 없는데) 것이 맞물려서 아이들에게 예의 가르치는 걸 어렵게 하고 있다고도 봅니다.
    집에서 엄마 아빠에게 늘
    그랬어? 했어? 왔어? 먹었어? 아 짜증나~ 저리 가~ 이러던 애들이
    밖에 나가서 갑자기 엄마아빠 또래 어른들에게
    드셨어요? 오셨어요? 이렇게 말이 딱 바뀌어 나오기 어렵거든요. 무슨 2개 국어 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에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어른이 부모이고
    기본 예의와 가정 교육을 가르치고 시킬 의무가 있는 양육자도 부모인데
    어쩌다 그 부모가 친구같이 지내는 게 좋은 부모상인 것처럼 되었는지.
    부모라는 어른과 매일매일 친구인지 아닌지 분간 안 되게 지내는 애들이
    밖에 나가서 갑자기, 어디서 배워서, 예의라는 걸 지켜 말을 하고 인사를 할까요.
    안 가르쳤으니 못 하는 겁니다.
    사실 애들이 나쁜 게 아니고 안 가르친 어른 잘못이죠.
    그런 건 저절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에요. 가르쳐야 하는 거죠.


    예전의 권위적이고 말 안 통하는 부모상에 대한 반작용으로
    이런 극단적인 반대의 부모상이 마치 미덕인 것처럼 자리잡은 게 아닐까 생각도 드는데요...
    아무도 그에 대한 문제 제기를 안 하고는 있으나,
    미친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로 호소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아이에게 말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것.
    이런 것이 실은 적절한 부모상의 정립이 안 된 문제와 뿌리가 닿아 있다고 봅니다.
    부모는 부모로서의 권위가 있어야 하고 그걸 적절히 잘 사용해서 아이들을 잘 가르쳐야 하는데
    친구가 되어 버렸으니...
    아이로서는 마음에 안 드는 친구에게는 짜증도 내고 멋대로 굴 수밖에요.

    모두 연결되어 있는 이 문제, 과거엔 없었으나 마치 신종 병처럼 생겨난 중2병까지 말이죠,
    잘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

  • 62. 바로 위에 218님
    '16.6.4 9:17 AM (182.215.xxx.8)

    사이다 네요.
    딱 요렇게 정리해주셨어요.
    저도 그 아이의 행동이 불쾌하면서도
    뭐가 잘못됐는지 딱 짚어 애기하질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말과 행실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수 있었어요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특히 인사하는 애가 왔어 하지도 않고
    인사한 아이 오셨어.. 하겠죠.
    그리고 사실 말 토시 하나보다
    진정성이 더 중요하죠
    제가 그 아이가 기분이 나쁜건 단지 말토시 하나 때문이
    아니라
    진정성이죠
    마음속에 어른에 대란 예의가 있는 아이는
    아직 어려서 말을 잘 할 줄모르고 실술.ㄹ 하거나 반말응
    해도 그게 이뻐보이죠.

    아이한테 제대로 된 말과 행동 행실을 가르키는것도
    꼭 필요하고
    그게 부족하더라도 어른이나 친구 사람에 대한 진정성을
    갖도록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34 [콩모금함] 친구의 남편에게 칼로 찔린 분을 도와주세요 14 .. 2016/06/05 3,539
564133 아로니아 드시는분 계신가요? 6 게준트하이트.. 2016/06/05 3,380
564132 유리냄비 단점 있나요? 13 .. 2016/06/05 9,319
564131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인 외국영화 추천해주세요 46 MilkyB.. 2016/06/05 5,990
564130 한약 먹고 등이 아파요 9 ㅜㅜ 2016/06/05 1,976
564129 다리 잘 붓는 분들 무릎뒤 맛사지 해보세요 8 비법 2016/06/05 7,909
564128 혹시 남양주이신분.. 평일아침시간.. 마석역 택시 잘 잡히나요?.. 4 2016/06/05 3,163
564127 또오해영 내일 하루종일 재방해주네요 4 .. 2016/06/05 1,787
564126 디마프에서 고현정이 하는 말...공감 가서 눈물 났어요 6 ㅎㅎㅎ 2016/06/05 6,759
564125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보실 영화 추천 좀요. 6 ㅇㅇ 2016/06/05 845
564124 이민가방 추천해주세요 7 이민가방 2016/06/05 1,977
564123 예전에 밤에 기차를 잘못타서 대전까지 가게됐는데 2 요즘 사건보.. 2016/06/05 2,252
564122 6월6일 여행갈분 5 내일 2016/06/05 1,582
564121 세월호78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6/05 415
564120 朴대통령, 순방중 과로로 탈진..당분간 일정 최소화(종합2보) .. 29 ... 2016/06/05 5,381
564119 거실바닥에 앉으며 허리에 쿵 무리가갔는데.. 6 힘을못쓰겠어.. 2016/06/05 1,599
564118 40일경에 입양한 강아지가 전 주인을 기억하는것 같아요. 10 사랑스러움 2016/06/05 3,991
564117 휴대폰이 받는 전화가 안되요 2 ㅗㅗ 2016/06/05 1,153
564116 시간이 흘러 잘 안 맞는 옛날 친구 5 ㅇㅇ 2016/06/05 3,469
564115 안정환 집은 은근 안정환이 문제같아요 26 ㅇㅇ 2016/06/05 26,403
564114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복이나 올림픽 축구복 살수있는곳 수필 2016/06/05 613
564113 미국 여행관련 카페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6/05 959
564112 경기도 안성 살기 어떤가요? 2 joan 2016/06/05 3,242
564111 고딩 아들 ㆍ딸과 서울 가볼만한곳추천 좀..... 16 ㅇㅇ 2016/06/05 3,067
564110 밥상머리교육을실천하고 인증샷 10 힘..들.... 2016/06/05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