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하객알바 어디서 구하나요?

병아리 조회수 : 4,846
작성일 : 2016-06-03 19:33:19
20대 후반 남자인데 외모는 쓸만한 편이에요. 친한동샹이랑 용돈벌이 겸, 맛난거 사먹고 싶은 생각으로 주말에만 해볼만한 힘안드는 일을 해볼까 하다가... 하객알바가 생각났어요.

하객 알바 어디가면 구할수 있을까요?
식장 부페도 먹을수 있을까요?ㅎ
IP : 223.62.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3 7:38 PM (1.229.xxx.56)

    알바몬 같은 사이트에서 본 적 있어요

  • 2. ...
    '16.6.3 7:39 PM (122.37.xxx.25)

    근무조건이 별로라고 하던데요.
    식사는 당연히(?)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3.
    '16.6.3 7:39 PM (14.33.xxx.206)

    식장부페...ㅋ
    검색해보세요 하객알바

  • 4. ....
    '16.6.3 7:42 PM (221.164.xxx.72)

    원글님은 알바를 지원하는 사람이지만,
    하객알바를 구하는 분들은 사기결혼 하는 것 아니라면, 궂이 하객을 알바로 쓰야 하나요?
    나 모르는 친척, 나 모르는 친구들 득실거리는 결혼식을 하고 싶을까??
    올 사람없으면 간소하게 하면 되지....

  • 5. 원글
    '16.6.3 7:51 PM (223.62.xxx.31)

    그러게요. 근데 친구가 그 하객들끼리 눈맞고 사귀고 그런 얘길하더군요ㅎㅎ

  • 6. ..
    '16.6.3 8:28 PM (121.140.xxx.130) - 삭제된댓글

    여자가 목적이군요-_-

  • 7. ㅇㅇ
    '16.6.3 8:47 PM (203.234.xxx.138)

    도움주는 댓글 쓰려다가 원글이 댓글 보고 접습니다
    결국 여자가 목적;

  • 8. 원글
    '16.6.3 10:07 PM (203.226.xxx.4)

    저는 알바가 목적이고 눈맞은 얘기는 딴친구 말이에요. 별로 여자에 관심은 없네요 소개팅 시켜준다해도 거절하는 판국에...

  • 9. ..
    '16.6.4 2:54 AM (211.59.xxx.176)

    써봤어요 한 4~5명 정도
    근데 연기 잘 하셔야해요
    극도로 어색해하고 힘들어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이라 그랬는지 여자들에 경우 옷을 샬라라 공주풍으로 입고 왔는데 제 이미지와 참 안어울려
    좀 난감하긴 했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35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195
563434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953
563433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33
563432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28
563431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486
563430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494
563429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130
563428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087
563427 두 검사출신의 극과극 11 moony2.. 2016/06/04 3,191
563426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6 햇살 2016/06/04 2,024
563425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학대 2016/06/04 7,412
563424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구루루루 2016/06/04 2,221
563423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2016/06/04 1,115
563422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아마 2016/06/04 744
563421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469
563420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155
563419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883
563418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509
563417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언니 2016/06/04 2,236
563416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호감 2016/06/04 5,585
563415 땡볕에 걸어 다니며 일하는 직업인 분 있으세요? 3 여름 2016/06/04 1,438
563414 단체 카톡 내용을 복원해보셨는지요? .. 2016/06/04 791
563413 실전이 약하다는 아이에게 무슨 말이 약이 될까요 2 ... 2016/06/04 893
563412 절교 당한 사람들은 당할만한 짓을 했다? 10 인생 2016/06/04 3,889
563411 직업을 바꾸려고 컴이라도 배우려는데 관심이안가요.. 4 미혼녀 2016/06/0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