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념글 보니까 저희 친정엄마도 남동생한테 2억정도 빌려주셨는데

ㅇㅇ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6-06-03 18:12:09
말이 빌리는거지 갚을 기약이 없는돈이라 증여나 마찬가지인데요
사연이 있어서 그냥 아무말없이 넘겼는데 어쩌다가 저한테 2천만원 빌려주신걸 빨리 갚아라 이럼서 노발대발 화내시니까 제가 욱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싸웠거든요
제가 잘한다고 해도 남동생이 더 애틋하고 그런건 아는데 차별이 넘 심한거 같아서 속상했네요
더이상 배아파하거나 표현하지 말아야겠죠?
IP : 117.111.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갚고
    '16.6.3 6:40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남동생의 10분의1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59 회사오래못다니는 사람 문제있죠 10 카라 2016/06/04 5,300
563458 상가집갈때 양복안주머니에 팥,소금... 현관앞에서 소금뿌리고 13 화장실 3번.. 2016/06/04 13,133
563457 냉장고에서 한달넘은 양배추 먹어도 되나요? 1 복덩이엄마 2016/06/04 2,071
563456 밥 좀 먹으라고 밥!! 23 아악 2016/06/04 5,234
563455 남자친구가 딴여자 다리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71 ㅇㅇ 2016/06/04 13,642
563454 근데 전 이사진에서 신동엽의 표정이 왜이리 웃길까요 4 푸헐 2016/06/04 3,695
563453 너무 심한 상사의 특정 직원 편애...어떻게들 대처하셨나요? 5 ㅇㅇ 2016/06/04 4,631
563452 방금 신안 사건 글 올리신 분 84 /// 2016/06/04 15,215
563451 자살자의 사망 보험금에 대해 최근 정부조치로 바뀐거 아시는 분 .. 4 보험 2016/06/04 1,438
563450 고3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공부를 안하네요 8 뎁.. 2016/06/04 2,323
563449 전세가격 6 전세 2016/06/04 1,499
563448 책상 바로 옆에 침대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3 2016/06/04 1,682
563447 아침부터 죄송스러운데 24 고구마 2016/06/04 6,674
563446 "네 딸도 나처럼 만들겠다"..내연남 폭행·협.. 8 적반하장 2016/06/04 4,754
563445 여러분 오늘을 행복하게 사소서 3 기상 2016/06/04 968
563444 이미 자른 아보카도 그냥 두면 익나요? 2 아보카도 2016/06/04 2,203
563443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801
563442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300
563441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27
563440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620
563439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644
563438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13
563437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088
563436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195
563435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