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념글 보니까 저희 친정엄마도 남동생한테 2억정도 빌려주셨는데

ㅇㅇ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16-06-03 18:12:09
말이 빌리는거지 갚을 기약이 없는돈이라 증여나 마찬가지인데요
사연이 있어서 그냥 아무말없이 넘겼는데 어쩌다가 저한테 2천만원 빌려주신걸 빨리 갚아라 이럼서 노발대발 화내시니까 제가 욱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싸웠거든요
제가 잘한다고 해도 남동생이 더 애틋하고 그런건 아는데 차별이 넘 심한거 같아서 속상했네요
더이상 배아파하거나 표현하지 말아야겠죠?
IP : 117.111.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갚고
    '16.6.3 6:40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남동생의 10분의1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24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구루루루 2016/06/04 2,219
563623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2016/06/04 1,112
563622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아마 2016/06/04 742
563621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468
563620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155
563619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880
563618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508
563617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언니 2016/06/04 2,236
563616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호감 2016/06/04 5,584
563615 땡볕에 걸어 다니며 일하는 직업인 분 있으세요? 3 여름 2016/06/04 1,436
563614 단체 카톡 내용을 복원해보셨는지요? .. 2016/06/04 791
563613 실전이 약하다는 아이에게 무슨 말이 약이 될까요 2 ... 2016/06/04 892
563612 절교 당한 사람들은 당할만한 짓을 했다? 10 인생 2016/06/04 3,888
563611 직업을 바꾸려고 컴이라도 배우려는데 관심이안가요.. 4 미혼녀 2016/06/04 1,101
563610 감사합니다.. 글 내립니다.. 53 나나 2016/06/04 18,438
563609 패디큐어라는거 처음으로 해보려고하는데요 1 ... 2016/06/04 1,326
563608 디마프는 노배우들만 5 4567 2016/06/04 3,615
563607 독일서 부엌가구 7 먼산 2016/06/04 2,346
563606 뮤지컬 넌센스 2 보신 분 계신가요~~ 6 흐음 2016/06/04 723
563605 저혈압인데 운동하려면 밤에만 시간나네요. 1 저혈압 2016/06/04 1,131
563604 비행기때문에 두근거리고 잠도 안오네요 ㅜㅜ 4 엉엉 2016/06/04 2,795
563603 이혼 후 후회는 안할까요? 9 ... 2016/06/04 4,321
563602 개밥주는 남자.. 대중소 이야기 나왔나요? 4 .... 2016/06/04 2,482
563601 어떻게 조진웅님이 무관의 제왕? 2 ## 2016/06/04 2,165
563600 전업주부 제도권 안에서 평등? 8 전업주부 2016/06/03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