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해주는 자궁경부암 검사를 산부인과에서 받았는데요.
이상하게도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그날부터 1주일째 그곳이 아파요.
통증 때문에 잠들기 어려울 정도로요.
검사직후 병원에서 저한테 질염이 있다고 하긴 했는데
경부암 검사 전에도 질염이 있었을텐데 그땐 이렇게 그곳이 쑤시거나 이러진 않았거든요.
이럴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질염은 먹는 약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그냥 제 느낌인데 의시가 자꾸 비싼 다른 검사를 권해서 장삿속으로
질염이니까 이 검사 저 검사 하라고 해서 보험도 안 되는데 돈 왕창 깨질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