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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교폭력 반전체 왕따 어쩜 좋을까요?

학교폭력 조회수 : 6,278
작성일 : 2016-06-03 17:08:28

착하고 여린  딸입니다.

공부는 좀 못하지만, 예의바르고 성실하구요.

 

체육시간에 모둠별로 댄스안무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조도 시험 몇주전부터 학교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가 몸치인데도 동작도 느리고, 춤을 잘 외우지 못해서,

저희 아이조에 있는 아이가 수행평가 점수 너 땜에

낮게 받게 되었다면서, 욕을 하고,

연습하게 어디 못가게 지키라고 하고,

수업시간에 본인이 자는데, 저희 아이 머리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본인 자는게 선생님께 안 들킨다고,

저희 아이 머리도 못 움직이게 합니다.

 

그 아이가 저희아이랑 번호가 앞뒤로 연결되어 있는 번호라

모든 수업시간에 모듬 활동을 함께 하는데,

사사 건건 시비걸고, 반전체 아이들에게 험담을 하고,

대놓고 비웃는 상황입니다.

 

원래 같이 다니던 친구들중에 한명도,

반전체 아이들에게 저희 아이 험담을 하고,

다른 친구들팀이랑 같이 어울리는 저희 아이에게

끼지 못하도록 다른 친구들팀에게 험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반전체중의 반이상이 기가 세고, 반전체 장악력이

큰 경우라, 그 그룹 분위기대로 반 분위기가

흘러 가고 있어서,

저희 아이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학폭위 연다고 했는데도, 가해자 아이들은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고 있고,

저희 아이에게 더 내놓고, 무시하고,

소리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담임선생님도 무시당하고 있는 반분위기라,

얼마전에도 저희 아이반 다른 아이도 학폭위 한번 열었습니다.

 

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오늘도 울면서 조퇴해서,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

공부는 손 놓은지 오래됐고, 어쩌면 좋을까요?

선배어머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가해자아이들이 워낙 센 성격들이고,

반에서 15명정도의 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반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반은 25명입니다.

진실이 왜곡되고, 납작하게 쎈 아이들한테 눈에 띠지 않게 노력하면서,

학교 다녀야 하는 분위기라, 학교가 아니고, 지옥으로 입장하는 것 같다는

저희 아이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담임선생님은 문제를 더 악화만 시키고 있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IP : 61.101.xxx.10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을
    '16.6.3 5:14 PM (112.173.xxx.198)

    시키세요.
    단 마지막날 고년들 한번 불러서 겁 팍 주세요.
    앞으로 우리 딸 아는척 하면 그땐 내가 너희들 다 죽여버릴거라 하시구요.

  • 2. 일단
    '16.6.3 5:2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수행평가 자체가 거지같네요.
    조별 수행평가 자체가 정말 너무 싫은데
    거기다 댄스수행평가라니 정말 최악이네요.
    그런 조별문화 단체문화가
    군대에서는 고문관을 만들어버리고.
    정말 헬조선에 사는것 같아요 요즘아이들.
    그렇게 증거찾기도 힘들고 그런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화가나네요.
    여기 잘 아시는분 계시면 많이들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3. 이번
    '16.6.3 5:20 PM (1.240.xxx.48)

    고1이 용띠죠
    무지쎄요...남자애들이고 여자애들...은더하더라고요..
    전학이답일거예요
    15명이나 벌써 자리잡은애들이라면..

  • 4. 도움되는 글 아니라 죄송해요
    '16.6.3 5:21 PM (180.92.xxx.151)

    너무 맘이 아프네요.....
    한두명이면 개개인으로 만나 해결을 지으면 되실 것도 같은데 전체적으로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빨리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5. ...
    '16.6.3 5:23 PM (183.103.xxx.243)

    전학이 답이예요.
    혼쭐내고 전학가야해요.

  • 6. ..
    '16.6.3 5:2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도 작년에 반에 8명정도되는 기쎈 큰그룹아이들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학기초부터 학기말까지.
    근데 아이가 저한테는 말한마디 안하고 혼자 다 견뎌내더라구요.
    아이가 저한테 숨기니 아무 증거잡지도 못하고
    저는 그냥 담임선생님한테 상담하고
    반배정할때 신경써주시라고 부탁한것밖에 할것이 없더라구요.
    우선 원글님 따님이 원글님한테 얘기한거는 훨씬 저보다 나은것 같아요.

  • 7. 제제
    '16.6.3 5:26 PM (119.71.xxx.20)

    도대체 어디인가요?여고인가요?
    농구줄넘기 못해도 단합해서 잘만 하고 이끌어주던데..
    고2만 되어도 공부땜에 남일에 관심없어져요.
    중딩때 다 끝내고 올라와야할 미친짓을 하고 있네요.
    아이가 좀 대차게 밀고 나가야 할 것 같아요.
    고딩샘도 참 어이없네요.학폭위가 소용없다니..
    이럴때 아이에게 부모가 옆에 있다는거 보여주세요.
    녹음기라도 휴대해야할까요!!

  • 8. ...
    '16.6.3 5:28 PM (180.70.xxx.35)

    전학이 답

  • 9. 전학
    '16.6.3 5:30 PM (115.139.xxx.6)

    전학이 답이에요.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학폭이 열어도 소용 없어요.요즘 아이들 영악해서 미리 각본까지 짜고 심지어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우겨요. 하는짓이 어른을 능가합니다.

  • 10. 첫댓글
    '16.6.3 5:33 PM (14.46.xxx.44) - 삭제된댓글

    첫댓글 님 말씀에 극 공감합니다.
    전학을 시키시되....그냥 조용히 가지는 마세요.
    그런 못된 것들은...요즘 소셜 같은 거 이용해서 나중에라도 괴롭힐 수 있으니....
    첫댓글님 말씀처럼 불러서 겁이라도 주고 가야 한다 봅니다.

  • 11. 원글이
    '16.6.3 5:35 PM (61.101.xxx.108)

    피해자는 저희 아이인데, 전학은 저희 아이가 가야 한다니~~ㅠㅠ
    집앞 고등학교라 이사왔거든요~~ㅠㅠ 편하게 다닐려고 학교 앞 아파트를
    고집했는데~~ㅠㅠ
    다들 전학 하라고 하시니,,,,ㅠㅠ 가해자는 당당하게 학교 다니고,
    피해자는 집앞 학교를 놔두고, 먼 학교를 다녀야 한다니,,너무 억울합니다~~ㅠㅠ

  • 12. ..
    '16.6.3 5:37 PM (183.103.xxx.243)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잖아요.
    그많은 따시킨 학생들 강제 전학 못보내요.
    열받아도 내가 나외버리는게 나아요.
    전학안가면 고2,3 때 마주치잖아요.

  • 13. ...
    '16.6.3 5:38 PM (223.33.xxx.79)

    그렇다고 아이를 지옥에서 살개 할수는 없잖아요
    전학시키세요

  • 14. .....
    '16.6.3 5:4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하심 어떨까요?
    볼펜형 녹음기 줄테니 녹음해서 다 벌줄까
    아님 그냥 조용히 전학가고 싶니?
    전학이라는 방법도 있고
    유학이라는 방법도 있고
    대안학교라는 방법도 있고
    홈스쿨 검정고시라는 방법도 있다.
    길은 꼭 한가지길만 있는건 아니다.
    하고 안심시켜주는건 어떨까요?

  • 15. 학폭위 여세요.
    '16.6.3 5:41 PM (211.201.xxx.244)

    아이들이 생각보다 학폭위 무서워합니다.
    선생님의 기가 가해학생의 기보다 약하신가 봅니다.

    그냥 화내거나 울거나 하소연하지 마시고,
    차분하고 당당하고 조용하게 학폭위여세요.
    학폭위열어달라고 하면, 학교에서는 즉시 준비해서 열어야 합니다.

    다만,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 주세요.
    가해아이들 응징이 목적인지, 우리 아이 보호가 목적인지를 뚜렷이 정하시고요.

  • 16. .......
    '16.6.3 5:42 PM (14.46.xxx.44)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당연히 억울하죠.
    근데.....억울하다고 버티기엔.....아이가 앞으로 받을 상처나 괴롭힘이 더 클 겁니다.
    우리나라 학교측 대응을 보면.....안봐도 비디오구요.
    현실이 그래요. 현실이 그렇다고 물러서야 하는 거냐면 당연히 아니지만.....
    남의 일이라고...아이고, 원글님이고 그 고통을 감수하고 끝까지 견디고 싸우시라고 어찌 말을 하겠어요.

  • 17. .......
    '16.6.3 5:44 PM (14.46.xxx.44) - 삭제된댓글

    학포위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 안되면 전학간다는 마음 먹으시고...
    학포위도 여시고, 가해 아이 으르기도 하시고...최대한 할 건 다 하고 갈 것 같아요. 저 같으면요.
    근데....전학은 염두에 둘 거에요.
    어른도 홀로 버티기 힘든 장소에, 아이보고 견디라곤 못하겠어요.

  • 18. ......
    '16.6.3 5:44 PM (14.46.xxx.44) - 삭제된댓글

    학폭위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 안되면 전학간다는 마음 먹으시고...
    학폭위도 여시고, 가해 아이 으르기도 하시고...최대한 할 건 다 하고 갈 것 같아요. 저 같으면요.
    근데....전학은 염두에 둘 거에요.
    어른도 홀로 버티기 힘든 장소에, 아이보고 견디라곤 못하겠어요.

  • 19. ....
    '16.6.3 5:45 PM (122.34.xxx.163) - 삭제된댓글

    고2때 저희반에도 저런 상황있었는데요...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싫다는 아이 끼워둔다고 놀아주는 아이도 없구요..
    선생님과 부모님이 개입하면 할 수록 더 풀기 힘들더군요..
    저같으면 따돌림 당하는 상황을 우선 영상으로 찍어 증거를 남기고 피해보상받구요..아이 자퇴시키겠습니다.
    당하느니 차라리 그게 낫다고 봅니다..

  • 20. 세상에
    '16.6.3 5:46 PM (211.203.xxx.83)

    저도 요새 고등학교 다녔음 왕따였겠네요..몸치라
    그런수행평가는 도대체 왜하는건지..저도 어린아이 키우는 엄마라 원글님 얼마나 속이상하실지 이해되네요ㅠ
    아이한테 물어보세요.어떻게하고싶은지..만약 저라면 굳이 학교에 연연해 하지않겠어요. 전학 고려해보세요. 아이도 잘 다독여주시구요..

  • 21. ....
    '16.6.3 5:46 PM (122.34.xxx.163)

    고2때 저희반에도 저런 상황있었는데요...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싫은 아이 끼워둔다고 놀아주는 아이도 없구요..
    선생님과 부모님이 개입하면 할 수록 더 풀기 힘들더군요..
    저같으면 따돌림 당하는 상황을 우선 영상으로 찍어 증거를 남기고 피해보상받구요..아이 자퇴시키겠습니다.
    당하느니 차라리 그게 낫다고 봅니다..

  • 22. ㅡㅡ
    '16.6.3 5:52 PM (116.37.xxx.99)

    전학이 되나요?
    도나 시를 벗어나야 가능한건데..

  • 23. 다른곳으로
    '16.6.3 5:54 PM (118.139.xxx.48)

    피한들 전학간곳엔 그런 무리들 없을까요? 보기드문 악질이면 피해야겠지만 고만고만한 못된 아이들이면 돌파하세요 아이에게 확실히 거부 의사 하라하고 아님 소형 녹음기를 사주어서 매일 녹음하게 하던지요 그래서 증거 잡구요 아이에게 너를 단련시키려고 하나님이 이런 험난함을 주셨느보다 라고 전 아이를 격려했어요...그리고 무용 선생님도 찾아가시구요...부모가 너무 순하면 아이들도 너무 순하더라구요 부부싸움 하면서 거친모습 보여주는것도 때론 아이들 담력을 키울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우리아이도 주눅들어하고 예민했는데 중학교때 제가 예의주시하면서 아이챙기고 자신감주고 학교행사 참석하고 그랬어요...부모가 못된성품 자녀들이 학교서도 아이들 좌지우지 할려고 그러더군요 집에가선 부모에게 맞고 학교와선 약한아이 타겟해서 스트레스풀고 ....아이 강하게 힘북돋아주고 절대 님으이 자존감에 흠가지않게 격려하고 칭찬하고 넌 너무 나에게 소중한 딸이고 나의 삶의 기쁨이라고 아이를 치켜세워주시고 지켜는 보되 절대 나서서 님이 먼저 설치듯하지말고 아이에게 이러면 어떨까 물어보고 마치 이일을 본인주도로 돌파한다고 느끼게 해주세요...쓰레기차피하려다 똥차만난다고 그냥 돌파하세요 전학가도 그런아이 없지 않아요

  • 24. 아.
    '16.6.3 5:56 PM (112.150.xxx.194)

    안타깝네요. 아이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요. 원글님도요.
    전학갈때 가더라도 학폭위도 열고, 고것들 가만 안둔다고 으름장좀 놓고 가세요. 에휴.

  • 25. 학폭위 여시고 전학이요.
    '16.6.3 6:05 PM (1.242.xxx.226)

    아이잘 위로해주시고 전학이랑 이사도 가세요.
    학교달라도 가까이 살면 마주칠수있어요.

  • 26.
    '16.6.3 6:07 PM (175.203.xxx.195)

    저라면 우선 아이에게 학교 안가도 된다고 가고 안가고는 네 선택사항이라 말하고 즐겨보자는 심사로 학폭위 열겠어요. 아주 천천히 피마르게 질질 끌어가며 마음에 안들면 다시 열고.. 하는 식으로요. 사과 받을거란 생각마세요. 그런애들이였다면 그런일 안벌였어요. 하더라도 형식적이죠. 학폭위로 잘근잘근 씹어줄 생각으로 피말릴 생각으로 천천히 계획적으로 하세요. 아이는 전학시킬 학교 알아보시구요.

  • 27. 절대
    '16.6.3 6:18 PM (118.139.xxx.48)

    아이에게 넌 왜 당하기만하니 바보니 이런식의 말 절대 하지마세요 ...님 아이가 이 고비를 헤쳐나간다면 앞으로는 다시 이런일 겪지 않을겁니다 지금 반에서 기 세보이는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저항할줄 알아야하고 만일 교묘하게 부인한다면 최고성능 녹음기로 녹음하라고 하세요 ... 대악질이 아니고는 피하려고 전학을 간다는 정말 답이 아니고 님 아이에기도 좋은 방법이 아닐것같아요 ..증거 모아지면 학폭위열고 선처하는척 했다 안했다 아이들 식겁하게 해주시구요....제가 다 안타깝네요 기질 약하고 남의말에 상처 잘입고 본인에게 한소리도 아닌데 다 지한테 한소리라고 생각하며 기죽어있던 우리딸이 생각나네요

  • 28. 그렇다고
    '16.6.3 6:20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가해학생들을 전학시킬 수도 없잖아요
    집 근처 학교면 뭐 해요
    여건이 편하게 등하교 할 수가 없는데..

  • 29. 북아메리카
    '16.6.3 6:24 PM (175.223.xxx.57)

    전학과 이사권합니다
    어차피 남아있어도 님아이잘못아닌거 알아도 힘들꺼예요

  • 30. 써니처럼
    '16.6.3 6:27 PM (182.222.xxx.79)

    이모들이 출동해서 주동자 애들
    혼줄 내주고싶네요.
    우린 초등 동창 몇명이랑 이야기 되었어요.
    우리애가 잘못 없다는 전제하에 이런일 당함
    전국에서 모여서,
    걔네들 쎈언니가 뭔지 맛좀 보여주기루요.
    원글님,
    애가 그렇게나 힘들어하는데,
    우선 학교폭력으로 신고부터 하세요.
    엄마가 강해지셔야합니다.

  • 31. 반드시
    '16.6.3 6:36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녹음기 필수.
    '소녀들의 심리학'책 한번 참고삼아 보세요.
    못된 애들은 기죽으면 더 지랄합니다.
    되도록 등 쫙피고 당당하게 대하라 하세요.
    못된애가 머리 못 움직이게 할때 녹음하게 하고
    " (싸한 표정으로)방금 뭐라고 했어" 하고 단호하게 대하라고 하세요. 절대 울거나 말싸움에 휘둘리지 말고 상대 말과 행동에 스탑신호는 꼭 보내야 합니다.
    증거는 꼭 남기게 하세요.

  • 32. 22
    '16.6.3 6:42 PM (122.36.xxx.29)

    전학가면 애들이

    왕따당해서 왔냐 임신당해서 왔냐 라고 하며 수군대지 않나요?

    저 30대인데 그때도 왕따있고 임신도 있고 전학오는 애들 사고쳐서 온 애들 많았는데

    애들이 수근거렸어요

  • 33. ..
    '16.6.3 6:49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져주면 안돼요 머리움직이지 말라고 하면 신경쓰지 말고 자유롭게 움직여서 그 년 하라는대로 하지 말라고 하세요
    어디 지 부모한테 스트레스 받고 남한테 푸는것 같은데 내가 당당하면 어쩌지 못해요 때리면 같이 때리지 말고 바로 엄마한테 전화하고 경찰신고해서 바로 경찰서로 가면 되구요
    녹음기 보내시고 그년이 머리 움직이지 말라고 지랄하는거 녹음시키고 그걸 증거로 그 애만 일단 학폭여세요
    그리고 학교 분위기 개판인데 거기서는 공부도 안될듯
    전학 시키세요

  • 34. 댓글은
    '16.6.3 6:50 PM (118.36.xxx.134) - 삭제된댓글

    안 읽고 씁니다
    저는 아들 경우고 상황은 님과 비슷합니다. 몇년전 일이기도 합니다만..
    몇몇 센 아이들이 중심이 되서 여자 아이들까지 합세케 해서 괴롭혔습니다

    이런경우는 중심 5명 정도 선별하여 경찰서에 신고합니다(그럼 나머지 아이들은 일단 카톡이나 아니면 학교에서 조용히 다가와 나는 신고하지 말아 달라고 빕니다. 학교엔 알리지 말고 바로 경찰서로 갑니다.)

    경찰서에 가되 그동안 있었던 일을 육하원칙에 의거 번호 붙여가서 하나하나 기술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도 다 번호 붙여 가며 적어 내려가며 그때 피해자의 심리상태 포함하여 적어내려갑니다
    (죽고 싶었다..미치겠더라..무안하고 모멸감 느끼고 무서웠다...뭐 이렇게요..)
    되도록 많은 양을 적습니다..많은 아이들이 점점 합세하여 폭력의 깊이가 더 반복되고 깊어져서 괴로웠다고
    하면서..여기서 중요한 건 그만하라고 하지말라고 의사표현 했다고 하는게 중요하니 꼭 그 얘기를 적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괴롭혔다고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피해자및 그 부모에게 전화오면 받지 않고 경찰서 담당자와만 교류합니다
    그리고 학교로 가서 접수를 하고 경찰서에 먼저 신고했다고 얘기하면 학교에서 아마도 편(?)들어 줍니다
    외부로 시끄러워 지는거 싫어하니까요....그럼 학교에 원하는 처벌 얘기하시고 경찰서 접수는 철회해도 좋구요..학교가 모른척하면 그때는 이판사판 경찰서 신고로 진행하세요..(전학 각오하고요..)
    어쨌든 부모가 자기 바람막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면 아이가 많이 진정되고 힘이 됩니다
    아이 한테 적극적인 모습 보여주세요

  • 35. 댓글은 다
    '16.6.3 6:54 PM (118.36.xxx.134) - 삭제된댓글

    안 읽고 씁니다
    저는 아들 경우고 상황은 님과 비슷합니다. 몇년전 일이기도 합니다만..
    몇몇 센 아이들이 중심이 되서 여자 아이들까지 합세케 해서 괴롭혔습니다

    이런경우는 중심 5명 정도 선별하여 경찰서에 신고합니다(그럼 나머지 아이들은 일단 카톡이나 아니면 학교에서 조용히 다가와 나는 신고하지 말아 달라고 빕니다. 학교엔 알리지 말고 바로 경찰서로 갑니다.)

    경찰서에 가되 그동안 있었던 일을 육하원칙에 의거 번호 붙여가서 하나하나 기술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도 다 번호 붙여 가며 적어 내려가며 그때 피해자의 심리상태 포함하여 적어내려갑니다
    (죽고 싶었다..미치겠더라..무안하고 모멸감 느끼고 무서웠다...뭐 이렇게요..)
    되도록 많은 양을 적습니다..많은 아이들이 점점 합세하여 폭력의 깊이가 더 반복되고 깊어져서 괴로웠다고
    하면서..여기서 중요한 건 그만하라고 하지말라고 의사표현 했다고 하는게 중요하니 꼭 그 얘기를 적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괴롭혔다고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피해자및 그 부모에게 전화오면 받지 않고 경찰서 담당자와만 교류합니다
    그리고 학교로 가서 접수를 하고 경찰서에 먼저 신고했다고 얘기하면 학교에서 아마도 편(?)들어 줍니다
    외부로 시끄러워 지는거 싫어하니까요....그럼 학교에 원하는 처벌 얘기하시고 경찰서 접수는 철회해도 좋구요..학교가 모른척하면 그때는 이판사판 경찰서 신고로 진행하세요..(전학 각오하고요..)
    어쨌든 부모가 자기 바람막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면 아이가 많이 진정되고 힘이 됩니다
    아이 한테 적극적인 모습 보여주세요

    참고로 중요한 건 걔네들이 장난이었다고 그런적 없다고 빼는 건 당연하고요
    걔네들 의견은 신고시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부정할까봐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사례를 시시콜콜 적어내면 그 자체가 증거로 취급됩니다

  • 36.
    '16.6.3 7:03 PM (1.225.xxx.254)

    바빠서 댓글은 확인 안하고 원글님 글만 읽고 글 씁니다.
    담임선생님도 왕따 분위기면 주도권은 왕따를 일으키는 반 아이들이예요.

    그중에 가해자, 적극적 가담자, 동조자, 방관자 그리고 원글님 따님분까지 크게는 다 학교폭력피해자죠. 그래서 더욱 피하지 말고 해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잘못한 아이들은 왜 잘못했는지 알고 반성할 기회를 줘야 그게 교육 아닌가 싶어요.

    그치만, 담임선생님도 현상태는 힘드실거 같고 학교상담선생님과 학생주임같은 더 책임있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고, 교육청 민원실로도 상담해보시고 도움을 받으세요. 일을 키울수록 적극적인 해결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야 관련 학생과 학부모도 경각심을 갖게되죠. 무엇보다도 학생기록땜에라도...

  • 37. 별반
    '16.6.3 7:25 PM (175.123.xxx.12)

    학폭위연다고 해도 그 애들 별로 안달라집니다

  • 38. ...
    '16.6.3 7:29 PM (122.34.xxx.163)

    위에 댓글은 다...님이 쓰신방법 정말 찬성입니다.
    학교는 피해자 편 들어주지 않아요..어떻게든 숨기려 할거고 조용히 끝내길 바랄겁니다..
    경찰서 먼저 가세요..학교에 억울하다고 말해봤자 도와주지 않아요..

  • 39. 엄마가 힘이되주셔야해요
    '16.6.3 7:36 PM (175.213.xxx.5)

    속이 말이아닐지라도 엄마가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고 갈팡질팡함 아이는 누구기댈대도 없고 더 힘들어합니다
    지금은 가까운 누구엄마도 선생도 다 도움안됩니다
    오직 가족뿐
    저위에분 경찰서 신고 적극 권장합니다
    저희애도 비슷한일 있었는데
    말로해선안되고 경찰서가자니까 그제서야 기더군요
    다시는 우리애한테 어떤짓도 하지말고 만약 무슨일생기면 다 니들짓인걸로알고 가만있지 않겠다고 했어요
    다행이 중고등 잘 지냈고 내상은 남았겠지만 지금은 대학원하는데 가서 잘 지냅니다
    엄마가 무슨일 있어도 널 지켜주겠다는 말과 행동 보여주시고
    애앞에선 절대 울거나 힘든 내색안하려고 노력했어요
    꼭 잘 해결하실수있을 겁니다
    저도 싸우는거 나서는거 무지 힘들어하는사람인데
    그래도 자식일이니 물불안가리게 되더군요

    학교는 대외적으로 문제 되는거 무지 꺼립니다
    학교안에서 해결하려하면 좋은게 좋으너다란식으로 갈꺼구요
    학폭위 크게 기대하지마세요

  • 40. ...
    '16.6.3 7:45 PM (211.226.xxx.178)

    맞아요. 학교에 기대할게 없다 판단되면 경찰서에 신고하셔야 해요. 그래야 학교에서도 긴장하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 41.
    '16.6.3 7:51 PM (61.74.xxx.54)

    경찰에 신고하세요
    한 번 그런 분위기 생기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더라구요
    더구나 담임이 왕따를 제입하기는 커녕 아이들한테 휘둘린다면 엄마가 경찰의 힘을 빌릴수밖에 더 있나요?
    경찰이 여러 명 불러다 조사하면 서로 떠넘기기 바쁘지만 윤곽이 드러납디다
    제대로 진상 파악하시고 처벌하세요
    그래야 아이 억울함도 풀리고 자존감 회복합니다

  • 42. ...
    '16.6.3 8:02 PM (59.12.xxx.253)

    왕따당하는 따님 위해서 기도드릴께요.
    그리고..15명 모두를 고발할 필요 없이 그중에세 제일 쎄고 못된 애들 추려보세요. 분명 주동해서 분위기 몰고가는 아이들 있을테니 우선은 제일 센놈들 (10명 넘지는 안을거에요. 나머지는 아무 생각없이 군중심리로 따라가는 어중이떠중이들)만 신고하고 학폭위에 붙이세요.
    전학갈때 가더라도 주동자들만이라도 처벌받고 강제전학처분 받게 해야할듯요.주동자들 강전당하면 나머지들은 겁나서 어쩌지 못할것 같은데요.그리고 내년되서 반바뀌면 좀 낫지 않을까요?
    제일 강한 아이들이 무너지는 모습 보여야 원글님 아이 전학하지 않고 버틸 여지가 있을듯이요.
    제일 센 아이들 타겟으로 위에 덧글단님이 하신 조치하세요.

  • 43. 일단
    '16.6.3 8:14 PM (223.62.xxx.61)

    학폭신고하는 전화 117인가요? 거기 전화해서 상담하시고 교육청에 전화하세요 아이에겐 그 애들이 하는 짓 일일이 기록하라하시고 증인 서줄수 있는 아이 확보가 제일 중요한데ㅠ아마 아이들이 이런일 개입 꺼릴수도 있으니 그애들이 뭐라하는 그 순간을 녹음할수있으면 녹음하라하세요 학폭열면 경찰까지 오니까 아이에게도 단단히 마음먹도록 부모님들이 먼저 결심잘하셔야하고요 어머님 이버님 아이 모두 한마음으로 움직이셔야합니다. 다 끝나고 전학을 가더라도 후회없도록 하고싶은 말 다 해야해요 아이도 어머니도.

  • 44. 댓글은 다
    '16.6.3 8:19 PM (222.121.xxx.116)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는 걔네들 강전요구하고 그렇게 조치했어요
    학교엔 원하는데로 조치해주면 경찰서접수 철회하고 더이상 문제삼지 않겠다하니 조용히~~처리해주더군요 ;;
    아이들도 경찰서나 학교조사 받으면 겁이나니 서로서로 쟤가 그랬다~ 쟤가 그랬다 ~미룹니다. 어쨌거나 그럴수록 님아이가 당한게 객관적으로 증명되니 요구가 관철될 확률이 높아지니 절대 중간에 타협하지말고 밀어부치세요(절대 가해지측이랑 통화하지 마세요)
    중간에 합의보면 님 아이 바보됩니다

  • 45. 학교에는
    '16.6.3 8:22 PM (223.62.xxx.61)

    별 기대는 하지마세요 어찌되었든 님네가 신고하는 입장이니까 님네를 회유하려고 할거에요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식으로요 아님 협박까지 할수도 있어요 님아이도 잘한거 없다는 식으로요. 그래도 굴하지 마시고 끝까지 갈 마음 먹으셔야해요 .최악의 경우 님에 아이도 같이 서면사과할수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시구요 아님 전학 갈 각오 정도는 서있어야 시작이라도 하는겁니다. 그래서 남아이가 중요해요. 아이가 겁먹고 시작 못하겠다하면 그냥 조용히 전학가시는게 젤 좋은 방법이구요

  • 46. 맞아요
    '16.6.3 8:23 PM (223.62.xxx.61)

    그아이들 강전 요구 반드시 하셔야 하고 중간에 그래도 아직 어린아이들인데 같은 학교 학생들인데 하며 맘 약하게 먹으실거면 시작도 마세요

  • 47. 그아이들이
    '16.6.3 8:25 PM (223.62.xxx.61)

    전학가거나 님아이가 전학가거나 해야 끝날 문제고 아이나 어머니가 좀 더 강해지셔야합니다

  • 48. ...
    '16.6.3 9:30 PM (86.158.xxx.184)

    이왕이면 그 미친년들이 전학가게 하세요. 정말 똥이 드러워서 피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억울한 건 사실이네요. 위에 좋은 댓글많네요. 저도 녹음해서 증거잡고 경찰이든 교육청이든 신고하세요. 만약에 정말 원글님 아이를 전학이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그년들한테 연예인이나 나중에 유명해지기라도 하게 된다면 내 오늘 이 왕따 사실을 폭로할테니 행동 똑바로 하고 살라고 경고하세요.

  • 49. 이런일은
    '16.6.3 10:13 PM (175.197.xxx.241)

    어떻게 해서든 시끄럽게 해야 합니다. 학교측은 시끄러워지는 걸 원하지 않죠. 교내 학폭위는 학교측에서 조용히 마무리해버리면 그만이에요. 그러니 학교 밖의 기관을 최대한 끌어들이세요. 경찰, 교육청, 학교 폭력 관계기관 및 단체 등 하실 수 있는 한 다 알려보세요.

  • 50. 세상에
    '16.6.3 11:01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이런 일은 드라마에나 나오는 얘긴줄 알았어요.
    글 읽고 따님이 얼마나 힘들지 마음이 아프네요.
    지켜 보는 엄마는 또 얼마나 힘드실지...
    그런 악마같은 것들도 아무렇지않게 대학가고,
    결혼하고 애 낳고 살겠죠?
    어머니가 강하고, 독하게 맘 다잡으시고
    아이를 지켜 주시고, 힘 내세요.

  • 51. 남일같지않아서
    '16.6.4 10:12 AM (175.120.xxx.230)

    피하면 따님은 영원히 트라우마가생기는
    고교시절의 악몽으로 기억이됩니다
    이럴때부모가 힘이되어주어야하고
    빽이되주어야합니다 절대 뒤로물러서면안되요
    부모가나를뒷받침해준다고 느껴야 따님도
    강해지는바탕이 됩니다
    수그러들면 따님은 피폐해져요
    윗님말씀데로 시끄러운상태를 만들어야 모두가움직여서
    해결합니다 감정적으로 대하시지말고
    철저히 이성적으로 대처하세요
    저도 중1때 아들아이 이와같은 일에 학교를 홀딱뒤집어놓은적있었어요 예전에 여기글쓴적도있고요
    저는 그때 무능한담임을 철저히배제하고
    학교폭력운영위원회와 교장 교감상대로 죽기살기로
    뒤엎어놨더니 해결되더군요
    싫으면 건들지말아라
    내자식거들면 큰일난다라는 인식을 심어지니
    한달도안되서 해결되더군요
    설혹 상황이 호전되어서 혼자가되더라도
    누가건드는상황만 안되어도
    따님은 숨을쉴수있어요 그와중에 부모님과의교감이
    수시로 이어진다면 따님은 훗날 웃으며
    얘기할수있는 상황이 되는거구요
    잘되길빌어요
    도망가고 전학가는게 능사가아녜요
    도처에 깔린게 이런아이들이 너무많아요

  • 52. 푸르른
    '16.6.4 2:42 PM (116.123.xxx.98)

    학교폭력 대처법 알아두어야겠어요. 원글 내용보다는 경미하고 좀 다른 문제였지만 저도 초등 때 겪은 일이 있어 참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네요. 우리 아이 친구 중에 왕따 문제 주변에 있다가 가운데 끼어서 어쩌지 못하는 입장이 된 아이가 있는데 스트레스가 극심해져 흑변에 위염에 몸까지 너무 쇠약해지고 등교 꺼리게 되자, 그 엄마는 두세 달 지켜보고 병원치료 다니고 해외도 데리고 다니다가 결국 출석일수 모자라 국내고교 진학 못 하고 비인가 국제학교로 옮겼어요.
    부모 모두 많이 배우고 집안도 좋은 환경의 아이인데 오히려 느긋하고 여유롭게 상황 지켜보면서 아이가 진정 하고 싶어 하는 쪽으로 삶의 방향을 조정해주는 걸 보고 놀랍기도 하고 배웠어요.
    꼭 정면돌파하여 문제 해결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닌 것 같고... 아이와 충준히 이야기하셔서 지혜로운 해결책을 세워보세요. 온 나라의, 온 세성의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교육하면 좋겠지만, 어느 시대나 어느 지역이아 그런 아이들은 일부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 아이라는 것.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이든 그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고 원통하더라도 나쁜 기억 만들고 싶지 않고 거기 쏟을 에너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좀 멀리 떨어진 순한 분위기의 학교를 찾아 옮겨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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