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가장을 저리 잃고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까요.ㅠ
지하철역에서 일하다 죽은 비정규직 청년도, 삶을 비관하고 뛰어내린 청년도....
하루하루 여기가 지옥인가,,
사는게 뭔지 뭘위해 우리가 아둥바둥 살아가고 있는지...
온갖 부정부패로 수백수천억씩 돈벌이하는 윗대가리들은 어찌나 잘먹고 잘사는지.
종교를 가지고있지만 요즘은 정말 신을 원망하게 되네요.
이세상에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하늘나라의 복이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이 의미없는 세상에는
왜 우리를 보내셨는지..;;;
충분히 이 세상도 아름답고 인간답게 제명에 살도록 최소한 신이 지켜주셔야죠..ㅠㅠ
일부러 뉴스를 안보고 살아도 어찌어찌 들리게 되는 이런 안타까운 사연들..
정말 눈과 귀를 틀어막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