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모의고사 치는 일반고 시험장의 현실
2일 모의고사 치는 시간에 시험감독이러고 들어온 선생
폰을 가로로 해서 게임...혼자 외마디 비명 지르고...
학생들은 셤치는 시간에 그러고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그런걸 보고 어이없어 웃었다네요
그 선생은 학교에서 나름 평교사도 아닌 직책을 담당하고 있는데 고3 수험생 반이 아니라 그런 어이없는 행동을 한걸까요?
일반고 학생들 수준을 알기에 선생이라는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한 걸까요?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학교에 불만사항 얘기하려니 아이가 말립니다
그 쌤 함테 잘못 찍히면 고생한다고
학부모 내신 셤 감독하러 가면 ...신발 소리도 안나는 신발 신어라.화려한 색 옷은 피해라.향수도 뿌리지 말라
그렇게 철저하게 관리 하던게 왜 선생들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지
선생 자격이 있나요?
학부모들 있을때 보여주기 셤감독 방식인지
아 진짜...일반고 현실이 답답합니다
특목고 못간 아이 탓을 해야하는지
교장한테 항의라도 하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 학부모이기에 이러지 저러지 못하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하는 것 마냥 답답한 현실을 여기에 풀어봅니다
1. 그런
'16.6.3 1:19 PM (211.114.xxx.82)미친* 이 있나요?
그걸 가만히 두면 안돼죠...2. 미친
'16.6.3 1:20 PM (221.164.xxx.212)저는 감독 들어온 선생 앞에서 학생이 게임하고 비명 질렀다는 얘기줄 알앗는데
선생이라니..ㄷㄷ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요.3. ㅇㅇ
'16.6.3 1:23 PM (221.139.xxx.47)일반화의 오류
그 선생문제죠 일반고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제기하세요
님자 붙이기도 아깝네요4. ..
'16.6.3 1:54 PM (211.215.xxx.195)공부 많아 시키는 동네 일반고 중학교랑 같이 있믄데 4월 모의고사날 밖애서 음악을 틀어대서 시험망친애가 한둘이 아니에요 기본도 못지켜주는 학교!
5. ...
'16.6.3 3:47 PM (125.128.xxx.114)저도 고3엄마인데 모의고사 애들 별로 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중간기말고사는 완전 성적반영되니 민감하게 하는데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고사라 공부 못 하는 애들은 그냥 대충 풀고 자기도 하고 그래요. 우리 애만 그런가 몰라도 전 모의고사 보는 날은 그냥 집에 일찍 와서 외식하고 초저녁부터 자겠구나...그렇게 생각해요
6. 음
'16.6.3 3:57 PM (222.110.xxx.108) - 삭제된댓글헐 .. 고3이 모의고사를 안중요하게 생각한다고요???
이번 6월 모의고사 보고 우리집 고3 아이는 정말 진지해지던데요.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며 ㅎㅎㅎ
특히 국어가 지금까지의 기출문제와는 다른 유형으로 나와서 친구들도 다 멘붕오고.. 마음가짐들 다잡는다고 난리던데요.
원글님 다른거라면 몰라도 그 선생님 태도는 너무 잘못되었네요. 익명으로라도 항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애들 시험에 방해될까 시험감독 오는 엄마들 하이힐 신어도 안되고 움직여도 안되고 뒷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으라 해요.7. 음
'16.6.3 3:58 PM (222.110.xxx.108) - 삭제된댓글헐 .. 고3이 모의고사를 안중요하게 생각한다고요???
이번 6월 모의고사 보고 우리집 고3 아이는 정말 진지해지던데요.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며 ㅎㅎㅎ
특히 국어가 지금까지의 기출문제와는 다른 유형으로 나와서 친구들도 다 멘붕오고.. 마음가짐들 다잡는다고 난리던데요.
원글님 다른거라면 몰라도 그 선생님 태도는 너무 잘못되었네요. 익명으로라도 항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애들 시험에 방해될까 시험감독 오는 엄마들 하이힐 신어도 안되고 움직여도 안되고 뒷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으라 해요.8. 음
'16.6.3 4:04 PM (222.110.xxx.108) - 삭제된댓글헐 .. 고3이 모의고사를 안중요하게 생각한다고요???
이번 6월 모의고사 보고 우리집 고3 아이는 정말 진지해지던데요.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며 ㅎㅎㅎ
특히 국어가 지금까지의 기출문제와는 다른 유형으로 나와서 친구들도 다 멘붕오고.. 마음가짐들 다잡는다고 난리던데요.
원글님 설마 고3시험장 분위기가 그랬던건 아니겠죠? 6월 모의고사는 재수생이 들어오고 또 평가원 출제라 무척 중요한 모의고사인데... 다른거라면 몰라도 그 선생님 태도는 너무 잘못되었네요. 익명으로라도 항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9. 음
'16.6.3 4:07 PM (222.110.xxx.108)헐 .. 고3이 모의고사를 안중요하게 생각한다고요???
이번 6월 모의고사 보고 우리집 고3 아이는 정말 진지해지던데요.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며 ㅎㅎㅎ
모의고사 보고 오는 날은 예상등급컷 찾아보고 해설강의 듣는 날인데.. 이게 정말 학교마다 다 다른걸까요? 저힁 아이는 자사고입니다.
이번에 특히 국어가 지금까지의 기출문제와는 다른 유형으로 나와서 친구들도 다 멘붕오고.. 마음가짐들 다잡는다고 난리던데요.
원글님 설마 고3시험장 분위기가 그랬던건 아니겠죠? 6월 모의고사는 재수생이 들어오고 또 평가원 출제라 무척 중요한 모의고사인데... 다른거라면 몰라도 그 선생님 태도는 너무 잘못되었네요. 익명으로라도 항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10. ...
'16.6.3 5:35 PM (119.149.xxx.212)우리애도 일반고지만 고1 고2때믄 자는애들 많았지만
고3은 분위기 다릅니다.
그 선생님이 특이하신듯 해요11. ...
'16.6.3 6:37 PM (183.98.xxx.95)교사로 근무하는 친구말을 들어보면 일반고 중 상태가 심각한 학교가 있긴 있다는군요
그 선생도 상태가 아주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