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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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여교사 성폭행 사건 처음이 아닐거 같네요.
이전에 근무했던 여교사들도 당했던거 아닐까요?
1. 백날이래봤자여
'16.6.3 12:06 PM (121.150.xxx.86)징역4년 살고나오면 똑같잖유.
감옥 잠시 갔다오면 되는데 뭐가 무섭겠어요.2. ....
'16.6.3 12:06 PM (211.232.xxx.34)그럴 가능성이 많죠.
당하고도 부끄러워 쉬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안심하고 그랬겠죠.
설마 신고를 하겠냐고..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그 짐승 짓은 하는 놈만 하죠.3. 보리보리11
'16.6.3 12:06 PM (14.49.xxx.88)그러게요. 처음은 아닐것 같아요. 수법이 너무 능숙한것 같은데...
4. ..
'16.6.3 12:07 PM (211.197.xxx.96)근데 저기 분교예요? 초등학교에 선생이 한명뿐인가요? 아가씨 선생은 보내면 안되겠어요 하긴 기혼들은 섬에 더 안갈려고 하겠네요
5. 그럴거 같아요.
'16.6.3 12:08 PM (14.46.xxx.44) - 삭제된댓글원래 성폭력 피해자들 신고가 적죠.
신고해도 법도 약한데다....그 과정에서 받는 상처, 모욕감, 수치심이 더 큰 상처라고 할 정도고.
주변의 시선도.......오히려 경각심 없다느니, 지 몸 지가 안돌봤다느니 그딴 소리 하는 사람 많구요.
실제 성폭력 사건 중에서...신고하는 사람은 반의 반 정도 될까 싶은 느낌인데도....
세계 1,2위를 다투는 강간천국이라니....원......6. .....
'16.6.3 12:09 PM (211.232.xxx.34)그런 놈들은 5시간만 두들겨 패면 과거 죄 다 불게 되어 있어요.
이런 놈들에게는 '고신'이 위법 아니죠.7. 이끼
'16.6.3 12:09 PM (175.223.xxx.209)타사이트에서도 그런 의심하는 글이 꽤 있더군요.
죄질이 정말 나빠요.
나라전체가 강간의 왕국인지 의붓딸,친딸, 지 자식 선생님 안 가리네요.8. 네
'16.6.3 12:15 PM (58.224.xxx.11)많이 해본....
9. 죽여야되요
'16.6.3 12:33 PM (175.117.xxx.164) - 삭제된댓글요즘같아선 성범죄,묻지마 여성폭행 다 죽여야된다
싶어요.
메갈이라구요?그래 메갈을 내가 찾아갈판이다.
나 거기 회원 할란다.
하도 메갈메갈 찌질하게 지껄여되니
이젠 정말 하고싶다.이 미친 잉여찌질범죄자들아.10. 죽여야되요
'16.6.3 12:34 PM (175.117.xxx.164)요즘같아선 성범죄,묻지마 여성폭행 다 죽여야된다
싶어요.
메갈이라구요?그래 메갈을 내가 찾아갈판이다.
나 거기 회원 할란다.
하도 메갈메갈 찌질하게 지껄여대니
이젠 정말 하고싶다.이 미친 잉여찌질범죄자들아.11. 맞아요
'16.6.3 1:29 PM (175.223.xxx.10)한 번 그렇게 해놓고
이제 계속 그 섬 떠날때까지 협박했을 수도.
안 해주면 소문낸다 이러고
딴 놈한테도 얘기해서 또 집적대고
나도 한번 주라 안그러면 시집 못가게
소
문
낸다 이런식으로 협박했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다.12. 명찰요망
'16.6.3 1:36 PM (218.144.xxx.243)회원 가입하고 명찰도 하고 다니세요.
어렵지도 않아요, 회원가입.
82 가입했을 때처럼 하심 됍니다.13. 명찰을 왜달아요
'16.6.3 2:10 PM (175.117.xxx.164)비꼬긴..
일베나 성범죄지르는인간들은
인터넷뒤로 꼭꼭 숨어서 졸렬하게 행동하는데..
겉으로는 넥타이 매고 멀쩡하게 징그럽게 다니는데
내가 명찰을 왜 달아요.ㅎㅎ14. ....
'16.6.3 2:16 PM (220.71.xxx.152)원래 교대에 성폭행 성추행이 종종 있지 않나요?
여학생들 쉬쉬하고 교대가 특히 쉬쉬하는 분위기가 강한 것 같아요
춘천교대 보세요
성폭행으로 1학년 여학생 임신하고 낙태하고 휴학하고 그 남학생은 버젓이 학교 잘 다니구요
그런 애들이 나이들어 학생들 성추행 성폭행하고 여고사들 건드리고 그런거 아니겠어요15. 교대출신
'16.6.3 2:21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저 성추행 당한 적 있어요. 물론 가슴에 묻었고요..
16. ...
'16.6.3 2:56 PM (210.107.xxx.2)시골사람들 순박하다는거 옛말이네요. 더무서운거같아요
17. ..
'16.6.3 3:35 PM (118.221.xxx.103)옛날에도 시골 사람들 순박하지 않았어요.
논두렁 깡패가 더 무섭다는 우스개 소리가 저 어릴 때도 있었죠.
삼십 년 쯤 전에 어느 섬에 간 적이 있어요. 꽤 큰 섬이고 나른 유명한 관광지였는데
밤에 친구랑 산책하다 요상한 할아버지 땜에 둘이 식겁해서 숙소로 도망쳐 온 기억이 나요.
너무 무서워 일정을 하루 단축해서 다음날 바로 배타고 나왔어요.
섬 풍경이랑 바다랑 너무 아름다웠는데 사람 무서워 그 후론 섬에 간 적이 없어요.
섬은 배아니면 도망칠 수가 없는 폐쇄성 때문에 더 공포스러워요.18. 나도
'16.6.3 4:16 PM (49.175.xxx.96)난오늘 자발적으로 메갈할겁니다
분노가 극에달했어요 진짜19. 가능성
'16.6.3 4:28 PM (58.120.xxx.136)아주 많죠. 반드시 여죄를 추궁해야할거 같아요. 언론에서도 좀 더 확대해야 할 거 같고요.
그 여교사도 이렇게 신고까지 한 거 보면 그 전에도 위협이 있지 않았을까 싶고요.
한 명도 아니고 그렇게 세명이나 가담 했다는 거 보면 이미 유사한 일이 있었을거 같아요.20. ^^
'16.6.3 11:09 PM (210.117.xxx.39)뉴스 보니 기숙사처럼 쓰는 단층 원룸 같은데, 교사 4명이 함께 쓰는 집이래요.
그런데 그날은 휴일이라 나머지 교사들은 다 외출중이었대요.
알고 계획적으로 저지른 거죠.
그중 둘은 친척 같아요.
A씨의 조카... 어쩌고 나오는 것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