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제가당한 성추행만도 50번은넘어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단순히 내가 여자란 성별 그 이유하나만으로
성추행을 정말 수없이 당했다는거에요
그것도 회사생활하며 그냥 일상을생활하면서도
거의 70번은 넘을거에요
그런데 왜 신고하지않았냐구요? 그때는 정말 병신같이 두렵고
수치스럽고 무섭기만 했거든요..
지금같으면 어림도 없었겠죠
아침출근길 만원지하철은 그냥 일상다반사가 성추행이고
갑자기 내리면서 가슴을 만지는놈
갑자기 엉덩이나 내가슴 쥐어뜯고 도망가는놈에
뒤에서
엉덩이스치고
딱딱한성기 비비는 놈들에
심지어 갑자기 내엉덩이에 사정까지하고 급히 내려 도망가는놈에
뒤에서 뜨거운입김 내뿜는놈들에
자리에 앉으면 그 손모가지는 왜 늘 내다리에 붙힐려고
하는지
지다리는 왜점점 내다리쪽으로 쩍벌하고 점점 다가오는지
편히갈려고 탄 좌석버스엔 왜 늘 변태들만 옆에 앉아
신문지로 가리고 자위를하고 있는지
급하게 탄 택시는 왜 느리게가며 택시기사가 지꺼를 꺼내놓고
만지며 가는지
아침출근길 후암동길가에 차세워놓은차안에 멀쩡한
화이트칼라새끼는 왜 차문열어놓고 날보며 자위를하고 있는지
왜그리 바바리미친새끼들은 내앞에 그리도 잘나타나는지
그것도 을지로나 광화문 한복판에서 ..
어렵게들어간 괜찮은 회사에선
왜그리 유부남들이 도가지나친 농담이나
회식자리에서 성추행을하고 사귀자고 하는지..
집에가는 엘레베이터에선 짜장면배달원이 지꺼를갑자기
꺼내 보이며 달아나는지..
한동안 패닉상태에빠지고 내가 치마만입어 그런가
바지만입고 다녀도 여전히 저짓거리들하는 놈들이 많고
이정도면 우리나라 남자들이 전부다 미친거다 깨달을 즈음엔
각종 성범죄급증 사건사고에
여아대상 아동성범죄는 날이갈수록 엽기를더해가고..
남혐반대하시는분들 저 이정도면 남극혐해도 될자격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뭘잘못해서도 아니었어요
단순히 나는 여자일뿐이고 평범하게 살아왔을뿐인데도
이렇게나 많은 성추행을 경험했고 ..
정말 보고싶지도 않은 그 괴물같은 남자들의 성기를 수없이
보게 된거에요
그뒤 남자라면 소름끼치는존재가 되어 사귀던남자들도 오래못가고
다헤어졌지만 ..
더이상 남자란 인간들은 사람으로 안보여요
그냥 동물보다못한존재 ,벌레들이죠
저에게 수많은 성추행을 일삼던 그 수십명의남자들은
어느집의 아빠.남편,오빠 ,남동생들이겠죠? ..
니가 뭘 홀렸겠지 하는 여자들 댓글달지마세요
지극히 평범얼굴에 그냥 회사원복장의 여자니까요..
이게 ..후유증이 상당해서요
이젠 어디에가든 ..어느곳에있던 ..
남자들모인곳만 가면
식은땀나고 토할것같고 어지러운증상들이 나타나고
때론 숨도못쉴것 같아요 지하철같은데선 다시 중간에 내리기도
하구요 너무힘들고 욕도나오고 죽고싶고..
저 이런걸 극복하기위해서라도
남자극혐하며 이겨내도 상관없겠죠? 혐오하고 욕할땐 너무너무
가슴이 후련해져요
안그런남자들도 있다구요?
아니요 안그런남자들은 아마 게이들일걸요?
성추행으로 마음 힘드신분들 같이 힘내자구요
결코 절대 우리잘못이 아니니까요 ..
1. 저두
'16.6.3 11:57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저두 학창시절 당한 성추행 떠올리면 그 씨발넘과 애미까지
죽이고 싶다니까요?
애미들이 아들이랍시고 뭣도 아닌거
달린것들 낳아놓고 개판으로 키운댓가를 엄한 남의집딸들이 당하고 있는거에요2. ...
'16.6.3 11:57 AM (14.49.xxx.88)원글님이 든 예중 몇개는 저도 당해봤네요. 좌석버스 자리많은데 굳이 내 옆에 앉아서 옷속으로 손 집어넣고 허리만지던 새끼, 길걸어가는데 마주보고 걸어오던 늙수구레하고 추레한 몰골의 중년 손가락으로 내 가슴 푹 찌르고 유유히 걸어가고, 고딩때 학교늦어서 택시탔는데 귀엽네 우짜네 하면서 핸들 부여잡고 신음하던 넘, 큰길에서 집에 가는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정면에서 열심히 자위하던 노인네, 배로 여행가는데 3등객실에서 한참 자고 있는데 내 옆에 나란히 누워서 나 주물럭대던 젊은 새끼, 초딩때 길에서 만난 아주 먼 친척아저씨 나를 번쩍안고 뽀뽀한답시고 입속에 혀를 쑥 집어넣고...아고 쓰기도 지치고 성질만 나네요. 이 나라는 정말 조절 못하는 새끼들 천국인건지...내가 이래서 아직 시집을 못가나...
3. ...
'16.6.3 11:59 AM (116.39.xxx.133)어쩌겠어요. 님 아빠, 오빠, 남동생, 남편, 아들, 사촌 친척들 다 그런데요..
4. 위에
'16.6.3 12:01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위에 점세개 남자시녀야 ~
니네 아빠,남편,오빠 남동생 친인척도 포함시켜야지 ~
예외일것 같니?5. ...
'16.6.3 12:01 PM (14.49.xxx.88)내가 예쁘기라도 하고 가슴이라도 크면 또 몰라...짜리몽땅에 피부까맣고 심지어 A 컵이고 얼굴에 인상 팍팍 그리고 다니는데 무슨 욕정이 동해서 나한테 저런건지 이해불가네요.
6. 여자가
'16.6.3 12:02 PM (115.41.xxx.181)일평생 살면서
성추행 성폭행을 단한번도 안 당한다면
축복 받은 인생입니다.7. 맞아요
'16.6.3 12:02 PM (223.62.xxx.36)맞아요 님 주장 맞고요 그거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좋은 조직이 있어요 메갈리아라고 아시죠
거기서 그들이 후원자에게 휘둘리는거 같아 나온 워마드도 있어요 다 좋아요 오셔서 같이 활동하고 싸워가요 그리고 빌어먹을 한남들 때문에 운영이 힘든데 일단 도오ㅓ주시면 정말 더 고납고요 나중에 지원받아내서 더 크게 돌려드릴거에요8. ...
'16.6.3 12:03 PM (14.49.xxx.88) - 삭제된댓글49.175/ 남자시녀? 뭔 개소리여?
9. 힘내요
'16.6.3 12:04 PM (223.62.xxx.58)이해합니다 혼자서 그래봐야 빌어먹을 남자위주 한국사회 한남들때문에 반향이 없어요 워마드로 와 주세요 님과 같은 생각응 합니다 함께해요
10. 그럼에도
'16.6.3 12:07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여기도많잖아요?
아들편들고 ..범인새끼들 잘생겼단개소리에.
남편이 바람나도 그상간녀 탓 ,
남자가 성폭행해도 그 여자탓,
저 병신같은 남자바라기년들이 있는한 앞으로
이렇게 수많은 여자피해자들은 더나와요11. 그럼에도
'16.6.3 12:08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여기도많잖아요?
아들편들고 ..범인새끼들 잘생겼단개소리에.
남편이 바람나도 그상간녀 탓 ,
남자가 성폭행해도 그 여자탓,
저 병신같은 남자바라기년들이 있는한 앞으로
이렇게 수많은 여자피해자들은 더나와요12. 여기도
'16.6.3 12:09 PM (39.7.xxx.53) - 삭제된댓글여기도많잖아요?
아들편들고 ..범인새끼들 잘생겼단개소리에.
남편이 바람나도 그상간녀 탓 ,
남자가 성폭행해도 그 여자탓,
저 병신같은 남자바라기년들이 있는한 앞으로
이렇게 수많은 여자피해자들은 더나와요13. 메이
'16.6.3 12:09 PM (175.203.xxx.195)전 전업에 대중교통 안이용한지 한참되서 현실이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정말 심각하군요. 딸아이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너무 걱정되네요. 여자는 꿈이고 뭐고 그냥 조신히 시집가서 남편보호 아래 사는 것이 한국현실에 맞는거 같아요. 뭐 나라가 이렇죠? 아이 낳기도 기르기도 안전하게 사회 내보내기도 어려운 현실에 내몰기에만 바쁜거 같아요.
14. ㅅㅂ
'16.6.3 12:12 PM (223.62.xxx.186)현실이 이런데 그거 조금 제목소리 낼려는 메갈리아 워마드를 욕하는 것들은 뭘까요 정말 제정신 못차리는 한남들이에요
15. --
'16.6.3 12:17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저도 여러번 당했지만 최근에 재취업을 위해 면접복장으로(흰블라우스 검정치마) 버스를 탔는데 내리고 보니 치마에 정액이 있었어요. 너무 큰 충격을 받았어요. 버스에서는 몰랐거든요 ㅠ 근데 주위에서는 봤을텐데 사람들이 그걸 보고있었을까요? 남자는 정말 미친것 같고요. 사람들도 다 이상해요. 그걸 보고 있었나? 말도 안해주고? 말리지도 않고? 싶고 ...
16. --
'16.6.3 12:18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제가 최근에 재취업을 위해 면접복장으로(흰블라우스 검정치마,자켓은 가방에 걸치고) 버스를 탔는데 내리고 보니 치마에 정액이 있었어요.(저 평범한 40대 아줌마예요. ) 너무 큰 충격을 받았어요. 버스에서는 몰랐거든요 ㅠ 근데 주위에서는 봤을텐데 사람들이 그걸 보고있었을까요? 남자는 정말 미친것 같고요. 사람들도 다 이상해요. 그걸 보고 있었나? 말도 안해주고? 말리지도 않고? 싶고 ...
17. --
'16.6.3 12:19 PM (223.62.xxx.112)제가 최근에 재취업을 위해 면접복장으로(흰블라우스 검정치마,자켓은 가방에 걸치고) 버스를 탔는데 내리고 보니 치마뒤쪽으로 정액이 있었어요.(저 평범한 40대 아줌마예요. ) 너무 큰 충격을 받았어요. 버스에서는 몰랐거든요 ㅠ 근데 주위에서는 봤을텐데 사람들이 그걸 보고있었을까요? 남자는 정말 미친것 같고요. 사람들도 다 이상해요. 그걸 보고 있었나? 말도 안해주고? 말리지도 않고? 싶고 ...
18. --
'16.6.3 12:24 PM (223.62.xxx.112)저 위의 분들은 워마드는 모르겠지만 메갈리아 비꼬는 거죠?? 저는 메갈리아가 그러는거 이해도 돼요.그나마 목소리 큰 여자들이 있으니 그나마 옛날보다는 나아진거지 ... 메갈리아가 직접 남자 성폭행한다는 얘기는 못들어봤네요. 직접 성추행하고 범죄저지르는 남자보다는 말험하게 해도 소라넷 없앤 메갈리아가 나아요.
19. ㅡㅡㅡㅡ
'16.6.3 12:26 PM (112.170.xxx.36)저도 성추행은 수없이 당해봤죠. 중학교때부터 최근까지도..ㅡ..ㅡ 남성일반을 욕하진 않아요 아부지 남편 남동생 모두 남자인데 그네들도 그런자들 욕하거든요
20. ..
'16.6.3 12:27 PM (116.123.xxx.13) - 삭제된댓글아이피 똑똑히 보이게 부르면서 너 메갈이지? 워마드지?
이거 여자들움츠러들게 만드는 심리작전이죠. 메갈이면 어떻고 워마드면 어때요? 마치 빨갱이 딱지 붙이면 주위에서 슬슬 꺼리는것처럼 마녀사냥하려고 메갈 워마드 타령하는거에요. 82에 ~네요 하는 여자인척 남자비율이 전보다 커진듯요.21. ...
'16.6.3 12:28 PM (175.203.xxx.116)지금이야 지하철수사대 머 이런것도 있지만 예전엔 신고하기도 힘든시절 가슴만지고 스커트 뒷 지퍼 내리고 별 미친넘 많았죠
지하철이.제일.심했어요
버스타면 옆자석에.않아서 겨드랑이쪽 만지기
서있을땐 뒤에서 대질않나
미친넘들 때문에 진짜 돌아버리는일 많았죠22. 눈물나네요..
'16.6.3 12:29 PM (175.117.xxx.164)마찬가지에요.
좌석버스,지하철,학교앞,버스,골목길.
이런데 다닌게 죄인가요?뭐 별나라라도 가서 당했다면
말을 안해요.
예전에는 cctv없어서 더 심했구요.
요샌 그렇게 풀지를 못하니
인터넷에서 광분하다가 여자를 때리고 죽이는것 같아요.
여자가 혐오하는건 일반적인 정상적인 남자가아니라
저런 범죄를 저지르는 자를 혐오하는거에요.
그럼에도 광분하는 남자들은 후자이기 때문이겠죠.
어릴땐 잘모르고 당하는게 창피해서 무서워서 참았지만
걸리기만 해봐라 아주.
죽더라도 응징할거에요.
갈기갈기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리고 그 가족까지
얼굴들고 다니지 못하도록.
법이 지켜주지 못하니 내가 목숨걸고 응징해야죠.23. ㅇㅇ
'16.6.3 12:29 PM (203.234.xxx.138)저도 성추행 크고 작은 거 다 합하면 50번 넘는 거 같아요. 지극히 평범하고 돌아다니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는 여자입니다. 20살 언저리에 미친놈한테 길 가다가 맞기도 했네요(묻지마 폭행)
웃기는건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이런 일이 아주아주아주 드물게 그것도 극히 소수의 여자들에게 벌어지는 일인 줄 알고있다는 거예요. 언제나 손해보고 피해 받고 사는 건 남자이고 여자들은 다 편하게 우대?받으면서 산다고 생각하죠. 수치스러워서 어디 가서 얘기 안해서 그렇지(저도 인터넷이니까 쓰는 거네요) 성희롱, 성추행, 더 나아가서 성폭행 안당해본 여자가 우리나라에 한명이라도 있겠습니까.24. ...
'16.6.3 12:30 PM (223.62.xxx.208)저 정도면 원글님 미치지 않은 게 다행이네요. 미친 놈들 거시기를 싹 다 잘라 버리던가 해야지.
25. 원글
'16.6.3 12:35 PM (175.223.xxx.102)지금도 생생한게요
을지로쪽 그러니까 명동롯데쪽에서 집에가려고 좌석버스
탔을때 굳이 빈자리 다 놔두고 ..신문들고 제옆자리 앉아
자위하던놈이 너무나도 멀끔하고 어찌보면 젠틀한이미지의 양복남자
였다는거란 거에요 보이는 얼굴로 남자를 판단할게
절대 아니란 거죠 ..
아참 스커트뒤쪽에 정액싸고 도망간놈 저는 두번겪었어요26. 집의
'16.6.3 12:35 PM (115.41.xxx.181)아버지부터 단속하세요.
저는 아버지한테 상추행을 그렇게 당했어요.
지금은 안보고 사는데
남자에게 딸도 성욕의 대상입니다.27. 원글
'16.6.3 12:38 PM (175.223.xxx.102)워마드니 메갈이니 제가알기로는
그녀들도 저와같은 사연 많아요
..그녀들도 남성에게 입은 ..
피해자들 이라서 저는 되려 이해가 가요..28. 왜안오냐?너 메갈이냐고 지껄이는놈아
'16.6.3 12:38 PM (175.117.xxx.164)125던가?
쳐 자니?
나 메갈인지 어딘지 찾아볼라구.
진짜 이쯤되니 거기 회원하고싶다야.
메갈아니라 무슨 특공대라도 조직되면 가입하고 싶을지경이여.
아주 그 못된손모가지들,대갈빡들을 다 뭉개버려야지.
쓸어버리고싶다.29. 아..
'16.6.3 12:48 PM (116.122.xxx.246)정말 너무 심하네요 야동을 나라에서 차단해줄순 없나요? 그것만해도 좀 나아질듯한데... 요즘은 애들도 다 스마트폰있어서 더 점점 심해질것 같지않나요?
30. 40대아줌마
'16.6.3 12:48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저도 ㅜ 익명이니 말하지. 남편이고 친구고 아무한테도 말도 못했어요. 처음 말하는 거예요. 말하려니 눈물나려고 하네오. 너무 놀라서 정액도 놀랐지만 그걸 보고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도 너무 황망해서. 대충 물티슈로 닦는데도 얼마나 기분나쁘도 역하던지 ㅠ 토가나오는걸 참으면서 집에와서 그 치마도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렸어요. 버스타는것도 이제 좀무서워요.
31. 40대아줌마
'16.6.3 12:54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저도 ㅜ 익명이니 말하지. 남편이고 친구고 아무한테도 말도 못했네요. 처음 말하는 거예요. 말하려니 눈물나려고 하네오. 너무 놀라서 정액도 놀랐지만 그걸 보고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도 너무 황망해서. 대충 물티슈로 닦는데도 얼마나 기분나쁘도 역하던지 ㅠ 토가나오는걸 참으면서 집에와서 그 치마도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렸어요. 버스타는것도 이제 좀무서워요. 버스에서 남자들만 보면 행동을 유심히 보게되고 남자들을 다 조심해야해요. 남자들은 다 가해자로 보여요.
32. 00
'16.6.3 12:55 PM (218.48.xxx.189)저는 그래서 출퇴근시간대에 되도록 대중교통 안타요
치마도 안입고.. 근데 가죽바에 두꺼운 롱코트 입어도
성추행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럴때는 일단 수배
가능하도록 사진
찍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미친놈들 다 신고해서 다 꼬리표 만들어야
이 나라 딸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해짐33. --
'16.6.3 12:56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저도 ㅜ 익명이니 말하지. 남편이고 친구고 아무한테도 말도 못했네요. 처음 말하는 거예요. 말하려니 눈물나려고 하네오. 너무 놀라서 정액도 놀랐지만 그걸 보고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도 너무 황망해서. 대충 물티슈로 닦는데도 얼마나 기분나쁘도 역하던지 ㅠ 토가나오는걸 참으면서 집에와서 그 치마도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렸어요. 버스타는것도 이제 좀무서워요. 버스에서 남자들만 보면 행동을 유심히 보게되고 남자들은 다 가해자로 보이고 ,, 조심해야해요. 진짜
34. ...
'16.6.3 12:57 PM (118.221.xxx.103)저도 수없이 당했지만 가장 화가나고 충격적인 것은 20대에 친구 집에서 친구아버지에게 추행 당할 뻔 했던 일이네요.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에 걔네 아버지가 퇴근해오셔서 얼떨결에 인사했는데 어~ 하며 반색하더니
얼굴을 감싸쥐더군요 마치 뽀뽀하기 직전의 자세로.
제가 너무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비명을 지르기 직전에 본인도 놀랐는지 손을 떼더군요.
엄청 무뚝뚝하고 무서운 아버지여서 딸들에겐 절대 안하는 행동이라고 알고 있어요.
게다가 친구와 저는 전혀 다른 체형과 얼굴이에요. 절대로 착각할 수없는.
아무튼 걔네 아버지가 바람도 피우시고 엄마랑도 다정한 사이가 아닌 즐 알게 되어서 그 행동의 의미를
알고선 토나오게 싫었고 화가 났어요.
친구한텐 얘기 안하고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지만 나이가 들수록 어릴 땐 몰랐던 걔네 아빠의 행동의 의미가 막 역겨워 지면서
그 친구 보기가 괴롭더군요.
결국 지금은 자주 안보는 사이가 됐는데 그 친구는 몰라요 이미 돌아가셨는데 굳이 말하기도 웃기고 말하면 제가 더 괴로울 것
같아서 죽을 때까지 입 다물고 있을라고요.35. --
'16.6.3 1:00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저도 ㅜ 익명이니 말하지. 남편이고 친구고 아무한테도 말도 못했네요. 처음 말하는 거예요. 말하려니 눈물나려고 하네오. 너무 놀라서 정액도 놀랐지만 그걸 보고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도 너무 황망해서. 대충 물티슈로 닦는데도 얼마나 기분나쁘도 역하던지 ㅠ 토가나오는걸 참으면서 집에와서 그 치마도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렸어요. 버스타는것도 이제 좀무서워요. 버스에서 남자들만 보면 행동을 유심히 보게되고 남자들은 다 가해자로 보이고 ,,,,,
36. ----
'16.6.3 1:01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저도 ㅜ 익명이니 말하지. 남편이고 친구고 아무한테도 말도 못했네요. 처음 말하는 거예요. 말하려니 눈물나려고 하네오. 너무 놀라서 정액도 놀랐지만 그걸 보고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도 너무 황망해서. 대충 물티슈로 닦는데도 얼마나 기분나쁘도 역하던지 ㅠ 토가나오는걸 참으면서 집에와서 그 치마도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렸어요. 버스타는것도 이제 좀무서워요. 버스에서 남자들만 보면 행동을 유심히 보게되고 남자들은 다 가해자로 보이고 ,,
37. ..
'16.6.3 1:13 PM (203.226.xxx.136)당연히 안 그런 남자들이 더 많지만 성적으로 이상한 남자 비율도 상당히 크다 생각합니다. 정치권하며 일반회사까지 성희롱 만연한 것도 의식수준이 낮으니 가능한 거고요. 왜 남혐하냐는 말도 웃긴게 이런 잉이 어쩌다 터져야죠. 만연한데 한가한 소리죠.
38. 안당한 사람이 드물죠...
'16.6.3 1:1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전 길다가 끌려가서 성폭행 당할뻔..
지인 가게 알바 여대생은 실제로 성폭행 당함...
너무 무서운 세상이예요.39. 안당한 사람이 드물죠...
'16.6.3 1:19 PM (175.120.xxx.173)전 길다가 끌려가서 성폭행 당할뻔..
지인 가게 알바 여대생은 실제로 귀가하다가 집근처에서 끌려가서 성폭행 당함...
너무 무서운 세상이예요.40. 사형제도 찬성
'16.6.3 1:19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서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이런일이 비일비재한듯합니다.
특히 어린학생들이 피해가 많고,
초등선생님 성폭행건도 너무 화가납니다. 미친인간들이예요.
단순한 성추행으로 끝나지않는것도 문제입니다.
강간,성추행은 중형이상으로 처벌되었으면 합니다!!!!!!!41. 안당한 사람이 드물죠..
'16.6.3 1:21 PM (175.120.xxx.173)심지어 병원에서 진료를 빙자해서 성추행 당한적 있고..
지인중에도 있음..42. 안당한 사람이 드물죠..
'16.6.3 1:2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니 젊어서 대중교통 이용할때..
통로쪽에 서있던 인간이 좌석에 앉아있는 제 어깨쪽에 몸을 비비적 대던일..
그당시에는 뭐가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지 성기를 비비는 행동였음..
정말 토나오는 미친ㅅㄲ들 너무 많아요.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43. 안당한 사람이 드물죠..
'16.6.3 1:26 PM (175.120.xxx.173)생각해보니 젊어서 대중교통 이용할때..
통로쪽에 서있던 인간이 좌석에 앉아있는 제 어깨쪽에 몸을 비비적 대던일..
그당시에는 뭐가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지 성기를 비비는 행동였음..
정말 토나오는 미친ㅅㄲ들 너무 많아요.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출근하는데 자전거 타고 쫓아오면서 길을 묻길래 대답하면서 보니 성기 내놓은 정신병자..
횡단보도 신호대기중에 차안에 앉아서 자위하던 미친 ㄱㅅㄲ
충격받아서 남자 몸 혐오까지 생김..44. ㅠㅠ
'16.6.3 1:27 PM (223.62.xxx.109)40줄 접어들었는데 서른무렵부터 차몰고 다니면서 드디어 성추행으로부터 자유로워졌네요. 십대 이십대.. 저도 세보진 않았지만 족히 50번은 될것같아요.
20대 어느날엔가는 남친과 버스에 탔는데 앉아있는 사람들 의자 손잡이를 잡고있었어요. 근데 앉아있는 40대 미친놈이 제 아래위를 훑어보며 가슴쪽 다리쪽을 유심히 보는데 저도 모르게 쌍욕이 튀어나왔네요.
남친없이 혼자 있었다면 제가 그 자리를 피하면서 소극적으로 대응을 했을텐데 옆에 남친이 있으니 무슨 용기가 났는지 아이..씨. 미친새키야 뭘봐.. 그랬답니다.
창밖만 보던 남친이 깜짝놀랐고 그놈은 다음 정거장에서 황급히 내리더군요.
암튼 그 즈음부터였을 거예요. 제가 성추행범들에게 적극적으로 기분나쁨을 표시하던게.
버스에서 제 뒤에 바짝 붙어서서 귀뒤를 건드리지않나 별로 흔들리지 않는 차안에서 일부러 흔들리는척 가슴을 만지지않나. 쩍벌 자세로 다리쪽을 밀착하질않나.
그럴때마다 단호하게 말했어요. 다리 좀 저쪽으로 대주세요.
아님 저쪽 빈곳 많은데 왜 여기서 더러운 입김을 내보내죠.?
사람들 시선따위 아랑곳하지않고 대놓고 따졌죠.
제딸이 지금 중학생인데 혼자서는 절대 버스나 지하철 못타게합니다. 단 한번일지라도 그 트라우마가 얼마나 오래갈지 알기때문에요.45. 맞아요...차 끌고 다니면서
'16.6.3 1:29 PM (175.120.xxx.173)성추행에서 그나마 자유로와졌네요..
46. 이거이거
'16.6.3 1:32 PM (175.203.xxx.195)여성 전용칸이랑 여성 전용버스 만들어야 할 판이네요.
47. ㅇㄷㄱ
'16.6.3 1:41 PM (223.33.xxx.14)어떻게 밖에서 정액을 싸거나 묻히고 도망을가죠?
그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말그대로 발정난 개새끼들이네요48. ㄴㄴㄴㄴ
'16.6.3 1:42 PM (218.144.xxx.243)메갈 생기기도 전에 소라넷 경찰이 서버 완전 압수까지 할 수 있게 수사 중인데 메갈이 파토낸 거고요.
소라넷 폐쇄 해봤자 압수수색 못했으니 다시 오픈하면 그만입니다.
반대의견 내는 사람 여중생도 쥐어 팬 행위는
여자들도 힘만 있으면 얼마든지 약자 후드려 팰 수 있다는 증명일 뿐이네요.
메갈 회원 가입하고 꼭 명찰 달고 다니세요.
어디 내 손목, 머리통 뿌셔버릴 지 길거리 다니다 보면 내가 먼저 들이댈께요.
하긴 ~습니까 쓰니까 멀쩡한 글에도 너 남자지부터 달리더라고요.
여자들은 ~습니다체 도 못 쓰는 열등한 종자라고 생각하시는군요?49. 아이사완
'16.6.3 1:44 PM (14.63.xxx.29)어릴 때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이 치마를 들추며 하는
아이스께끼...
이런 짓 할 때부터 제대로 잡아놔야 해요.
그건 장난이 아니라 범죄라고.50. ...
'16.6.3 1:44 PM (14.49.xxx.88)맞아요. 차 끌고 다니니까 그런꼴들 안 겪게 됐네요..
51. ..
'16.6.3 2:17 PM (58.142.xxx.203)전 찜질방에서 세번 당했어요 다리 만지고 배에 손 얹고..
한 놈은 따라다니면서 그러더라고요 사람 엄청 많았는데..52. 미친눔들
'16.6.3 2:24 PM (71.121.xxx.7)원글님만큼은 아니지만, 미친넘들 많아요.
뒤에 바짝 서서 원피스 등뒤로 손을 확 집어넣질 않나,
호프집 밖에 있는 여자화장실, 열심히 일보고 있는데 문틈사이로 들여다보던 놈,
퇴근길 지하철에서 움직이지말라고 낮은 목소리로 협박하며 추잡한 짓거리하던 놈, 그놈은 키가 되게 컸는데 제가 얼른 다른 칸으로 이동했더니 사람들 사이로 목 하나는 더 나와서 두리번거리며 저를 찾다가 기어코 다른 칸까지 쫓아왔어요.
누가 미친듯 따라와 가게로 숨었는데 다시 나왔더니 기다리다가 또 따라오던 놈,
어릴때 수영장에서 어린이 수영강습을 받는데 누가 갑자기 저를 낚아채서 끌어안고 깊은 곳으로 데리고서 수영복 속으로 손집어넣고 기분나쁜 소리 내던놈. 알고보니 여럿 당했더라구요 그날.
길에서 노출증환자는 수도없이 보았고,
좌석버스에서 통로에 서서 제 어깨에 비벼대던 놈,
어린 남자아이들이 뛰어가면서 가슴을 팍 치고 낄낄대며 도망가던 일,
한번은 늦은 퇴근길 여의도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한 놈이 뚫어져라 저를 응시하기에 기분나빠서 다른 역에 내렸더니 따라 내리데요. 그래서 다른 지하철 탔는데 계속 그 이글이글한 눈빛으로 따라타고, 환승하는데 어느새 뒤에 딱 붙어서 신음소리를 내더라고요. 너무 무서워서 신문가판대로 뛰어가 저좀 도와달라고 했더니 가판대 아줌마가 다음부터는 아무 가판데에나 이모~, 삼촌~부르며 뛰어들어가라고, 역내에서 가판대하면서 그렇게 당하는 아가씨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자기네들은 무슨 뜻인지 바로 알아서 도와준다고 했어요.
너무 많아서 타이핑하기도 손이 아프네요.
이상한 택시기사들
멀쩡해보다는 양복쟁이 성추행범들...53. 그래서
'16.6.3 2:31 PM (175.117.xxx.164)소라넷 다시 열리길 고대하고있는건가?
손모가지 대갈통 들이댄다는거보니 자진인증이고.
남다중 머리떨어지는것들이
남.녀가 쓴 글 알아보는 잣대가 습니까,습니다인줄 아네요.내 참 웃겨서 ...ㅎㅎㅎㅎ
그냥 저렴한 단어선택,문장구조,비치는 생각들이
드러나서 그런거에요.이런걸 통찰력이라고 하죠.
야동많이보면 전두엽이 마비되어서 이런 통합적
사고력이 떨어지거든요.54. --
'16.6.3 2:40 PM (223.62.xxx.112)아니 근데 성추행당한얘기하는데 메갈리아얘기는 왜하는 거예요?? 성추행 당하면 다 메갈리아예요??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 성추행당한얘기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성추행 한얘기도 아니고 당한 얘기도 못하나요?
55. ㅇㅇ
'16.6.3 2:57 PM (203.234.xxx.138)성추행 당한 얘기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메갈 얘기 꺼내는 듯, 여자들 입을 막아야 예전처럼 지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니까요
56. 메갈 카드도 곧 못 쓸거에요
'16.6.3 3:04 PM (175.117.xxx.164)나라는 이미 분노로 난리났는데
쟤네들이 쓸 카드는 메갈밖에 없으니까.
너 메갈이지? ㅍㅎㅎㅎㅎ
여자들이 그래 나 메갈이다 그래버리면 말짱 도루묵.
강남역 여중생 시비 사건도 눈달리고 기본적인 사고 하는 사람이면 자작극인거 다보이던데.
한심하기 짝이없더라구요.머리나빠보이구.57. 저위
'16.6.3 3:11 PM (175.223.xxx.106)저위에
'그래서 '란 댓글은 뭔소리하는거에요?58. 218.144.xxx.243님은
'16.6.3 3:15 PM (116.123.xxx.13) - 삭제된댓글여자맞구요. 작년 그알 소라넷방송으로 떠들썩할때도 메갈 때려잡기에 혈안이 되신분입니다. 특유의 핏기 쫙 빠진 냉정한 말투는 스스로도 숨막히는 코르셋을 차고 82상주하며 회원들 코르셋으로 단도리하도록 자극하고있죠. 저분이 하는말 믿지 않구요. 어떤 목적이 있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살인 강도 강간이 일어나도 여자들 자기검열하며 코르셋채우기를 종용하고 있죠. 언론쪽에서 일한다나 스스로 과대망상끼가 있는듯한데 저는 소라넷과도 관련이 있을까 하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59. ..
'16.6.3 3:44 PM (116.123.xxx.13) - 삭제된댓글나이먹고 차끌고 다니니 아무래도 성추행확률이 떨어져 편해진건 있네요. 그런데 남자들 교통사고율이 훨씬 많음에도 김여사김여사 거리면서 대중교통이나 타라고 히죠. 힘을 주체못하는 자기들은 편안히 차끌고 다니고 여자들 대중교통타면 성추행하려고? 어제는 혼자 식당에서 냉면을 먹는데 혼자온 할아버지들이 대놓고 훓어보고, 그전같았으면 같이 쳐다보고 먹거든요. 그런데 이제 쳐다보기도 안쳐다보기도 여자라서 시비거리가 될까 신경쓰이더라구요. 여자들 불안 수위도는 점점 높아만 가는데 애써 덮으려는 남자들
문제많네요60. ...
'16.6.3 3:50 PM (175.114.xxx.218)치마에 정액묻은 거 중2때 당해봤구요
그게 정액인지 결혼하고 알았네요...
가슴이나 엉덩이 만지고 도망가는 ㅅㄲ들도 있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싫은 기억 정말 많아요
선생이 턱이랑 목 만지는데 기분나빴지만 뭔지 잘 몰랐다가 나중에 이해했던 일도 있고..
저 정말 평범한 여학생이었어요
한국에서 여자로 살았기때문에 당한 일들이예요
치떨리게 싫어요61. 위에
'16.6.3 4:11 PM (178.2.xxx.191)소라넷 수사가 메갈때문에 파토났다는 놈 입 닥쳐라. 메갈리안들이 온라인 운동하고, 국회의원들한테 전화 돌리고,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서 수사 촉구하고 소라넷 밤새 모니터링해서 수사 협조해서 경찰청이 여론 의식하고 제대로 수사 시작한거야. 20년동안 수사하면 뭐하나? 여론 압력이 없으면 수사해봤자 제자리인걸. 소라넷 폐쇄운동한 메갈리언들은 경찰청에서 감사하단 소리까지 들었고 사실 공로를 생각하면 감사패 수여하는 게 마땅한 정도다. 경찰청에 전화해서 물어보던가. 메갈때문에 수사에 악영향을 받으셨죠~~??? 하고 ㅎㅎㅎ한심..
62. 하!
'16.6.3 4:58 PM (1.230.xxx.121)남자 썅놈에새끼들 걍 다죽어없어지고 필요에 의해서
개처럼 목에 줄메어서 몇마리만 키우는방식으로
바뀌었으면좋겠네요
도대체 이건 감당이되야말이지ᆞᆞ63. 하!
'16.6.3 5:01 PM (1.230.xxx.121)전 아주 어릴때 집앞에서 노는데
어떤 개새끼가 귀엽다고 손을 만지는데
지거시기를 내손에 비비적거린거리고있더리구요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애한테 그짓을 하고싶을까요,?
드런놈들
한둘이여야지 싸잡아욕을안하지, ,64. 잔인한 것 같지만
'16.6.3 5:40 PM (211.210.xxx.213)성범죄자들은 손과 거시기를 잘라냈으면 좋겠어요
65. 생각
'16.6.3 7:08 PM (110.8.xxx.97)하기도 싫은 일들 너무 많이 당했어요. 입에 올리기도 드러운..
몇십년 전 일인데도 지금 생각하면 심장이 뛰고 기분 너무 나빠요.
일부라고 하기엔 여자들이 당한 빈도를 보면 너무 많지 않나요 변태들? 진짜 주변 남자들이 의심스러울 정도로요. 남자들도 성추행을 당했다곤 하지만 여자들이 당한것 발끝이나 따라가려나요. 여자 변태들이 지나가는 초등남학생에게 자기껄 입으로 하라고 협박하거나 버스에서 혼자 그짓하고 묻히는 그런 행위 본적 없잖아요. 진짜 혐이 안생길수가 없어요 당해보지 않으면.66. .....
'16.6.3 7:36 PM (115.86.xxx.125)너무너문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이건 머 어쩌다 한두명이어야 일부라고하지
남자가 남자한텐.안하니까 지넨 본적없어그래요.
정말 그냥 저런건 일상임.67. 혹시 ..
'16.6.3 11:00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그 버스 과천수원 방향으로가는 버스였나요.
제가 겪은 일과 너무 똑같아요 ㅠㅠ
전 아침에 매일 동일한 버스를 타고 잠들었는데 비닐부시러거리는 소리가나서 봤더니 이짓하려고 속옷안에 랩같은걸 두르고왔는지 그 소리였어요. 그때 첫 직장이라 24살이였어서 너무 무서워서 아는체도 못하고 끝까지 자는척했더니 을지로에서 내리더라구요 ㅠㅠ68. 휴
'16.6.4 12:07 AM (121.141.xxx.75) - 삭제된댓글원글님 50번에 헉 하고 저도 세어보니 몇 십 번은 되네요
꼬맹이 때 아빠 조기축구회 따라갔다가 혼자 놀고 있는데 어느 느끼한 아저씨 와서 내 반바지 속에 머리카락 들어갔다고...제가 어디요? 했더니 거기? 이럼서 내가 들춰 보게 함. 아빠한테 말도 못 했던 기억..
삼촌이 백수생활로 울집에서 기생할 때 이상한 비디오보면서 자기 위로 나 올려 놓음 바로 내려놓았지만 그땐 그게 뭔지 몰랐음
초3때 애들이랑 있는데 어떤 미친 놈이 나보고 자기 차 타고 가자고.. 그 느끼하고 더러운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하여간에 밖에서 노출하고 있는 바바리맨 목격은 십 수번.
고딩 때 좌석버스에서 꺼내놓고 자위하던 놈 옆에 앉아서 하박지 만지던 놈. 지하철 서 뒤에 붙어있던 놈.
대학 때는 지하철에서 구걸하던 장님인지 장님행세하던 놈인이 나 혼자만 서 있엇는데 진짜 내 옆 라인을 손으로 훓고 지나 감. 개소름!! 민소매입고 버스 기다리는데 어떤 미친 중년 놈이내 팔 그 드러운 손꾸락으로 찔러보고 감.
심지어 배낭여행 가서도 헝가리 지하철에서 바로옆에 있던 대머리아저씨가 꺼내놓고 흔들고 있었...옆에 남자들 다 보고 있는데도 아무도 관심 없고 무표정 헐
파리 한 공원 언덕배기에서 내놓고 흔들던 젊은 놈
아주 그냥 옛날 생각하니 드러운 세상이었네요69. ㅅㅇㅁ
'16.6.4 1:22 AM (146.67.xxx.85) - 삭제된댓글저는 정확히 1992년도 제 나이 25세 때 밤에 혼자 집에 가다가 뒤에서 갑자기 어떤 놈이 머리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주차된 차 뒷쪽으로 끌고 가서, 칼 있다고 죽인다고 하면서 협박을 하더군요,, 술 냄새가 확~~ 그러면서 자기가 나를 매일 아침 출근하는 걸 봤다면서.. 제가 일단 말로 살살 구슬려서 동네를 돌았는데,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가 없더라고요, 한통속이 되어 나를 진짜 해코지할까봐서요.. 그렇게 한시간 반 정도 같이 걷다가 (!) 으슥한 데에서 차 뒤로 데려가더라고요, 저는 그 당시에 여관에만 안 끌려가면 된다라는 생각이었는데, 순간 길거리에서도 그럴 수 있다고 느낌이 오더라고요, 막 저를 안으려고 하는 순간, 제가 담배를 달라고 했어요. 순순히 주더라고요, 그리고 담배불을 붙여주는 순간, '너 한번 죽어볼래!!' 소리를 지르며 그 놈의 왼쪽 볼을 담배불로 지졌습니다. 그랬더니 이 놈이 안심하고 있다가 갑자기 당황했는지, 그리고 동네개들도 다 짖고.. 그냥 도망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앞뒤 안가리고 막 집으로 뛰어 갔습니다. 그 이후 경찰에 신고도 안하고..신고해 봤자 뭐가 달라졌겠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