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 연하남자..어떨까요?

한살차이 조회수 : 5,064
작성일 : 2016-06-02 19:14:32
사실 연하는 남자로 보이지않더라고요
동생느낌 그런데요
철들고 대견한 연하남자는 남자로 보이고요

아직 좀더 만난건 아닌데
한살연하라니까 마음이 좀 그래요

왠지 더 어린 여자 사람한테 가면 어쩌나싶고
한살이지만 누나?어른노릇해야할것 같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한살 연하..그래도 연하남일까요?
한살차이 그까짓꺼 아무것도 아닌가요?
동갑또래들이나 마찬가지일까요?
더한 연하도 있는데 무슨 오버이냐고 말아주시고요ㅠㅠ
우선 제가 철이좀 없고 어른같지않아서요
모르는것도 많고요

반대로 남자는 한살연상 여자를 어찌 생각할까요? 궁금한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요
IP : 1.227.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7:46 PM (103.51.xxx.60)

    한살차이면 거의 맞먹다시피 하던데요.

    그냥 동갑이라고 생각하는듯..

    2살연하부터는 차라리 좀 나은듯한데..본인이 어리니까
    좀더 남자답게 처신하려는것도 보이고..

    여튼 요새 한살차이면 연상연하라고 쳐주지도않는다는..

  • 2. ㅇㅇ
    '16.6.2 7:48 PM (49.142.xxx.181)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자들은 실제 나이차이보다는
    액면가라고 하나
    그냥 봐서 예쁘고 젊어보이면 좋아하는것 같아요.

  • 3. ㅇㅇ
    '16.6.2 8:1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썸타는 중이에요?
    한살 연하든 연상이든
    맘맞고 애틋하고 믿음가면 사귀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게다가 한살연하는 연하남 같지도 않을듯..
    개월수 좀만 조정되면 친구 아닌가요??

  • 4. ..
    '16.6.2 8:24 PM (110.70.xxx.168)

    조선 시대까지는 이른 결혼 때문에
    한 두살 연상 연하가 보편적이었어요.
    남자 나이가 많아진 건 수십 년전
    근대화가 되면서부터 혼인 연령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지금 중년인 분들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서도
    지방이나 시골에서 일찍 결혼하신 분들은 특히나
    연상 연하가 심심찮게 있을 겁니다.
    요약하면 긴 결혼의 역사에서
    연상연하는 예외적인 현상이 전혀 아니라는 거예요.

  • 5. ---
    '16.6.2 9:14 PM (217.84.xxx.138) - 삭제된댓글

    한 살 차이가 연하인가요? 대학 재수만 해도 -1살 친구에다가 빠른 생일자들은 -2살 어려요. 야자까고 다 친구인데 무슨....너댓살 차이도 아닌데.

  • 6. 한살이 무슨연하
    '16.6.2 10:14 PM (60.253.xxx.64) - 삭제된댓글

    연하남 같은 느낌이 들려면 최소 3살이상은 되야 됩니다
    전에 남친이 6살연하였는데 제가 많이 받아주는 입장이였죠 징징징하는거
    본인은 아니였다고 하지만은ㅋㅋㅋ

  • 7. 원글이
    '16.6.2 10:52 PM (1.227.xxx.247)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786 완이가 그렇게 불쑥 찾아가면 연하는 4 좋아할까? 2016/06/11 2,960
565785 서향 집 살아보신 분 계세요..? 많이 안좋나요..?? 35 집구하기힘들.. 2016/06/11 16,031
565784 올 해 마늘 가격은 어떤가요? 6 .... 2016/06/11 2,257
565783 헌법에 위배되는 자사고 특혜 3 그것이 알고.. 2016/06/11 1,432
565782 A형이신 분들.. 본인 성격 중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뭔가.. 28 질문 2016/06/11 3,946
565781 올케들은 시누이 남편 제사때 참석 안하나요? 18 ㅎㅎㅎ 2016/06/11 5,234
565780 남편노ㅁ 떨어져나간 날 22 상간녀 2016/06/11 8,315
565779 강남구 역삼동에서 '조용히' 숨진 노동자 2 하청노동자실.. 2016/06/11 2,206
565778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 괜찮을까요? 9 eofjs8.. 2016/06/11 5,412
565777 부산에 장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질문 2016/06/11 1,469
565776 (항상) '나'를 긴장 시키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11 긴장 2016/06/11 2,773
565775 좀 아래로 내려갈수록 사람들이 거칠더군요 13 ㅇㅇ 2016/06/11 5,101
565774 바디크렌져를 세탁세제로 3 ... 2016/06/11 1,699
565773 버려진 개 입양은 어디서 63 제2 2016/06/11 2,439
565772 장난감 몰래 버리세요?? 6 장난감 2016/06/11 1,435
565771 외고에 갈려면 물1,화1 선행해가야하나요? 7 중1맘 2016/06/11 1,908
565770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14 나도 2016/06/11 1,337
565769 라텍스 매트리스 버려야 할까요? 7 ... 2016/06/11 4,718
565768 통마늘 장아찌를 담뒀는데 좀 싱거워요...소금더 넣어도 될까요?.. 2 질문^^ 2016/06/11 910
565767 마루코팅 해보신 회원님 계신가용~ 4 누리심쿵 2016/06/11 1,081
565766 당신은 성남시민만의 머슴이 아닙니다. 꺾은붓 2016/06/11 741
565765 다운증후군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 사연 펌 10 2016/06/11 4,175
565764 핸폰번호 하나에 카톡 아이디 를 두개 만들 수 있나요?? 4 까똑 2016/06/11 2,789
565763 혹시 화분깨지거랑 멀쩡한것들 재활용 되나요? 2 재활용 2016/06/11 736
565762 광주광역시 가구 저렴히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 2016/06/11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