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올라서 부담스러워 지웁니다.
많은 댓글들 잘 새기면서 대처하겠습니다.
베스트에 올라서 부담스러워 지웁니다.
많은 댓글들 잘 새기면서 대처하겠습니다.
아 제가 한숨나네요.
여자이름이... 맞나요? 여자예요?
혹시 같이간 남자동료 케리어에 와이프 태그가 달려있었던거 아닐까요?
저희집 트렁크가 전부 제이름으로 태그 달려있거든요.
아 수화물택이면
스티커 말하는건가요?
그러면 실제로 여자가 맞나부터 확인하겠어요.
추궁하지말고 몰래 알아봐야죠.
물론 끝까지 알아보겠다는 결심을 하셨다면요.
근데 산도 아니고 남자 둘이 여행간다는게 좀....
에효
너무 믿고 살았는지..동료랑 둘이 가는것도 쿨하게 가라 했어요..
저도 종종 아이들만 델고 여행가니 남편도 다녀와라..했지요.
저희 남편이 갖고 간 캐리어 손잡이쪽..달려있는 택에 남편이 갔던 곳이 출발지로, 인천공항이 목적지로 써있고, 여자이름이 써있더라구요.
모른 척
잊어버리고 살면 안될까요?
캐는 순간부터
지옥 시작입니다..
기혼남자둘이 출장도 아니고 해외여행간다는거 부터가...그리고 여자는 여행가도 왜 항상 애들데리고 가야하고 남자는 ㅇ 애없이 홀가분하게 가고....ㅜ
"얼굴은 본적 없지만 누군지 짐작가는 사람이 있긴 한데..."
이사람 이름은 안닌겨죠"? 근데 왜 짐작 가는지 이유를 알려주시면..느낌이 더 올것 같은데요
경험자입니다.
남편한테 절대 말하지 마시고 일단 뒷조사 부터 하세요
말하는순간 게임오버입니다.
놀라겠지만 침착하게 남편 행동 관찰하기도 핸드폰 보실수 있으면 남편핸드폰부터 조사해보세요
덮든 말든간에
남편한테 말안하고 내가 할수있는만큼 뒷조사 해두겠어요.
그리고 증거 가지고있고요.
두리뭉술하게 찝찝함 안고 사는거만큼 답답한게 없어요.
나중에 써먹던지 어떻게든 도움 되잖아요.
주말부부에서부터 이미....ㅜ
일단은 진정하고
남편을 예의주시 하세요...
힘들겠지잔 감정에 치우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처하세요
확실한게 밝혀지면 그때 대처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원글님도 누군지 짐작가는 사람이 있으실 정도면 맞을듯 싶네요..ㅜㅠ
예의주시하시고
증거부터 잡겠어요.
어설프게 대응하면 아무것도 되는게 없어요.
단 그냥 덮을수있다면
모르고 사는방법을 택하는걸 권하겠어요.
어차피 문제있어도 덮고 사실거라면
긁어 부스럼은 안만드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열어서 아무것도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뭔가를 알게되었을때의 고통은 엄청납니다.
삶이 피폐해져요.
여기서 남편 ,바람 여직원 키워드 넣고
검색하세요 흥분 금물
여행지가 어디였나요?
기혼남 돌이 여행간다는 거부터가 의심스러운데
비타민님이 생각나네요
좋은조언 많았던거같은데.
원글님, 가족이 아닌데 편의상 한 사람이 짐을 모두다 부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 항공사 이용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이코노미 클라스 한사람 당 보통 수하물 1개 부칠수 있어요. 2개째부턴 추가요금 내는데, 자기이름으로 짐 하나씩 부치면 무료인데 추가요금 내면서 그렇게 할리가 없죠.
여자 이름을 가진 남자가 있을수도 있으니 확인은 필수입니다.
주말부부 하면서 부부가 만날 날도 얼마 안 되는데 애아빠가 무슨 동료와 여행인가요?
애엄마는 상상도 못하는 일을....
원글님, 가족이 아닌데 편의상 한 사람이 짐을 모두다 부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 항공사 이용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이코노미 클라스 한사람 당 보통 수하물 1개 부칠수 있어요. 2개째부턴 추가요금 내는데, 자기이름으로 짐 하나씩 부치면 무료인데 추가요금 내면서 그렇게 할리가 없죠. 혹시 비즈니스 클라스였다면 두개 무료 가능하고요.
여자 이름을 가진 남자가 있을수도 있으니 확인은 필수이지만, 다른 사람 이름이 붙어진 수하물 택이라니.. 느낌 쎄~하네요.
원글님, 가족이 아닌데 편의상 한 사람이 짐을 모두다 부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 항공사 이용하셨는지 모르겠는데 항공사에 따라 좀 다를수는 있지만 보통.. 이코노미 클라스 한사람 당 보통 수하물 1개 부칠수 있어요. 2개째부턴 추가요금 내는데, 자기이름으로 짐 하나씩 부치면 무료인데 추가요금 내면서 그렇게 할리가 없죠. 혹시 비즈니스 클라스였다면 두개 무료 가능하고요.
여자 이름을 가진 남자가 있을수도 있으니 확인은 필수이지만, 다른 사람 이름이 붙어진 수하물 택이라니.. 느낌 쎄~하네요.
원글님, 가족이 아닌데 편의상 한 사람이 짐을 모두다 부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 항공사 이용하셨는지 모르겠는데 항공사에 따라 좀 다를수는 있지만 보통.. 이코노미 클라스 한사람 당 보통 수하물 1개 부칠수 있어요. 2개째부턴 추가요금 내는데, 자기이름으로 짐 하나씩 부치면 무료인데 추가요금 내면서 그렇게 할리가 없죠. 혹시 비즈니스 클라스였다면 두개 무료 가능하고요.
여자 이름을 가진 남자가 있을수도 있으니 확인은 필수이지만, 다른 사람 이름이 붙어진 수하물 택이라니.. 느낌 쎄~하네요.
남자끼리 둘이 갔어도 의심되죠
남자끼리 둘이 갔어도 의심되죠22
남자 둘이, 그것도 기혼자가 여행을? 그 자체로도 이상하네요
외도의모든증거는 핸드폰에거의다있어요
문자나 카톡 통화기록
아님다지웠을경우
자주건통화목록 이런게남아있거나
네비게이션 최근목록뒤져보세요
다 사진찍어서 갖고있고
여자전번도갖고있으세요
결정적일때들이대야됩니다
안그럼 의부증으로몰고가요
유명한 여배우 전지현 이름인 아이도 있어요. 박정희, 안희정도 이름만 들으면 여자고 문재인, 박지원도 여자이름 일 수도 있구요. 이름만 가지고는 모릅니다.
이집은
주말부부라는 거기서부터 냄새가 확납니다
거기다 여자이름 ?
백프로죠
왜그리 남편을 백프로 믿고사나요? 바보같네요~
촉이 오면
거의 맞을 확률
모른척 넘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끝내게 만들어야지요.
일단 남자들은 발뺌할테니
확실한 증거는 잡아서
내밀어야 합니다.
또 어느 집 피바람 블겠네ㅠㅠ
(39.7xxx.34)
왜그리 남편을 백프로 믿고사나요? 바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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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부부 간에 믿고 살아야 하는 게 아닌가요?
거기다 바보같네요~ 라고 원글을 질타하는 건 또 무슨 심리??
심보가 너무 꼬였다.
남자끼리 여행가는게. 이상한거에요. 15년차묜 40대인데. 친한남자라면 30대 40대. 그럼 가족끼리 가자고 하는게 먼저지요. 전화기부터 확인하세요
드물지만 남자끼리 여행가는 경우도 있긴 있더라구요
여자이름같은 남자일수도 있으니 일단 조용히 뒷조사 해보세요.
유부남과 채팅해서 만나던데,
주말부부요.
퇴근후 드라이브 다니다가 9시되면 집에 칼같이 들어갔다가 집전화로 통화를 한대요.
평소 폰으로 통화하다가요.
가정적이고 착하다고..
참나..
그럼서 딴눈팔면서 충실한거자나요.
친한 직원과 둘이서 여행간다는게 조금 이상하네요.
남자 둘이 여행이라니,,
그런데 수화물택을 왜 그대로 두었을까요?
나쁜짓 했다면 그렇게 무신경할 수는 없었을것 같은데..
주말부부야 요즘 형편에 따라 할 수도 있는거지 그게 이상한 일은 아니죠^^
이름 써주세요..
지현 같은 이름은 남자도 많아서...
김정은도 북한은 남자이름ㅋ
기혼자가 남자랑 단둘이 여행가는거가 좀 이상해요 뒷조사 해보셔야할것같아요
저희 아버지 친구분들 중에 영희도 있으시고 옥희도 있으세요. 수진도 있고요.
모두 연세 지긋하신 남자분들이예요.
다른 친구분 부인에게 여자로 오해받아 확인전화 받은 적도 있으시대요.
박희순
은지원
김수현
유아인
차태현
정성화
성시경
손현주..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름이에요. 잘 알려진 남자 연예인이라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정보 없이 순수하게 이름만 놓고 봤을 땐 여자 이름이죠.
이름만 가지고 판단하지 마실 건 아니에요.
그보다는 그 전부터 누군가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었던 것 같네요.
확실하게 증거를 잡던가 하세요.
박희순
은지원
김수현
유아인
차태현
정성화
성시경
손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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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름이에요. 잘 알려진 남자 연예인이라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정보 없이 순수하게 이름만 놓고 봤을 땐 여자 이름이죠.
이름만 가지고 판단하실 건 아니에요.
그보다는 그 전부터 누군가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 의심을 품으신 것 같네요.
확실하게 증거를 잡던가 하세요.
여행까지 같이 갈 남녀사이라면
갈때까지 다간 많이 진전된 사이인데
어찌 눈치도 못채고 계셨는지 ㅠㅠ
이름만 갖고 때려잡기는 애매한데요? 저희 언니도 남자 이름이라서요.
먼저 정확히 알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다만 아무 말 마시고 은밀하게 알아보세요.
주말부부, 남자끼리 여행, 의심가는 여자
아 뒷목이 땡겨오네요
남편 외근이나 자리비울때 다른폰으로
회사에 전화해서 여자분 이름대고
계시냐물어봐요
받으면 성별확인하고 광고전화인거처럼
오캐이캐쉬백제휴 보험회사같은 핑계를
대는건 어떨까요
남편을 찰떡같이 믿고산다는 자체가
순진....
암만 남편이 착하고 성실해도 남자혼자살아봐요..
여자안생기나...
이름만 가지고는 모릅니다.
저희 남편 이름도 여자 이름입니다.
예식장 예약할때도 남편 이름 불러주니 신부님 말고 신랑님 성함이요
그랬고 그런 경우 자주 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차분히 알아 보세요.
지금까지 성실하고 별문제 없는 남편이였다면
지금부터 관리들어가시고 잘 챙겨주세요
아는게 병이라고 더 알려하지 말라는 분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미 알아버린거고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어요.
오히려 오해인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지 확실히 해야 핰다고 생각하고요, 만약 바람피고 있는거면 어쩔지 미리 생각 좀 해놓으세요.
그리고 남자랑 단둘이 여행가는 것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거 하지 맙시다. 많이 이상한거 맞잖아요. 등산이면 몰라도.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저도 하나 덧붙여요.
우선, 남편이름 정인이구요. 남편 고등동창중에 지영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저도 하나 덧붙여요.
우선, 남자회사동료 이름 정인이구요. 남편 고등동창중에 지영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핸드폰이 판도라의 상자더군요...
친한언니, 4년 동거하던 남자..
그 남자 관광버스한다고 늘 새벽출근, 새벽퇴근.. 눈코뜰새없이 바쁘다더니..
지역마다 여자가 있네요..
그것도 죄다 서방이라 부르는 여자들이요.
택이 있다는건 비행기 타고 여행한건가요? 제주? 해외?? 그런데를 왜 남자 둘이 가나요? 남자둘은 술마시는 거 외에는 보통은 같이 안할라하죠 심지어 영화도 같이 안볼걸요. 의심해보시고 조용히 자료 모으세요. 팩트가 있어야 의사 결정도 하는 겁니다.
땡 집돌이 술 담배 전혀 안하고
이런저런 여자얘기 다들어주고 자잘한 집안일도 여자가 시키면 다 하는 남자
최고 가정적이고 성격도 다정해요.
부인은 좀 무뚝뚝한 편이지만 남편 출세시키려고 살림힘든 초반에도 걔는 시장옷 사입고 남편은 최고 브랜드로 맨날 빼입히고 또 어울려야 하니 골프도 시키고 차도 외제차
그노무 외제차만 보면 정에 목마르고 부에 환상가진 아집들이 그리도 많은지 유부녀들이 ..
유부녀 꼬시는건 식은죽 먹기보다 더쉽다고 이년마다 갈아치운다네요.
부인도 만만찮은 성격인데 한번 들켜 혼줄나고 얼마나 용의주도 한지 인근 다른도시가서 내내 같이 있다 데려다주고 퇴근시간에 맞춰 집에 들어가 부인비위 쏙쏙 맞춰주니 여잔 머 의심도 안하는 누치고요.
쉬쉬하면서 친구들 사이에선 다 알만큼 호색남인거 같던데 ..하여튼 골빈 유부녀들도 많고 평생 속아도 속는줄도 모르고 사는 가정부인들도 많고 그러나 봐요.
외제차,골프,옷차림 그럴싸하면 허술해 뵈는 여자 작업해서 거의 안넘어 가는 여자들 없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닌다네요. 싫증나고 피곤해져서 절대 이년이상 안끈다고 하네요.
여자이름.....
저도 주말부부고 남편 친구들이랑 여행보내줬는데 이상한건가요????
남자이름일수 있어요
그리고 몰래바람피면 용의주도하게 그런거 숨기곘죠
칠칠치 않은 이상....
평소 남편의 행동은? 용의주도 하신가요?
남자라 치고 단 둘이 여행갈만큼 친한 친구라 치면
원글님이 모르는 남자일리가 없잖아요
이상하지 않나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중에
내 남편 친구 중에 여행갈만큼 친한데
내가 이름도 모르는 친구가 있는 분 있어요?
헤어진다면 끝까지 파헤치는 것 같아요
다시 예전으로는 못돌아가죠
이분 글 써놓고 어디갔나....처음엔.남편을 믿는다고해놓고서는.....나중에는 의심가는 사람이 있다네...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됬다. 그래서 화풀이 댓글달고 다니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