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는 거지만 아무리 어렵다어렵다해도 다닐 사람은 다 놀러다니나봐요.
연휴에 숙소구하기가 진짜 어렵네요..
자연휴양림은 미리 해놓지않음 꿈도 꿀 수 없고, 그나마 가격도 좋고 나름 깔끔한 관광호텔급도
없고..... 미리 해놨어야하는데 아무 생각없다가 아!! 가야지하고 보니 이미 남아있는게 없네요,
저희 가족은 민박,게스트하우스도 나름 좋아해서 단골로 다니는 깔끔한 곳이 있는데 그 지역으로
가는게 아닐때 숙소때문에 검색질하다 날밤 새우게 돼요.
이번엔 해남 강진 보성 여수쪽을 다시 가려는데 남들 다 가는 숙소는 이미 구할 수가 없게 됐어요.
상대적으로 박이 덜 터지는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를 다시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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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땜에 컴퓨터 끌어안고 있는 엄마를 보며 학원가는 중2딸이 한마디 하네요/
" 엄마!!! 방도 없는데 집에 좀 있지?!!!"
여러분,, 혹시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좋은 민박집이나 게스트하우스있음
정보좀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