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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가계 꼬치꼬치 묻는사람

ㅇㅇ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6-06-02 14:28:25

남편 직장및 어느 아파트 사는지 물어보는 지인,
솔직하게 말하면 어느 수준?및 견적이 나오는데
자기는 밝히지도 않으면서 물어보는 사람들한테 어찌 대응하나요?
IP : 112.148.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2:33 PM (114.204.xxx.212)

    말하기 싫으면 대충 둘러대거나 다른 얘기해요
    남편 월급 물어보는 사람도 있어요 허 매너없긴
    대충 대답하니까 왜 내가 달라고 할까봐? 이러고요

  • 2. 저런
    '16.6.2 2:41 PM (103.10.xxx.10)

    이상한 여자들이 꼭 있죠 뒤에가서 님 흉 볼 걸요
    굉장히 부풀려서 이야기하세요
    지금 사는 아파트와 남편 직장은 보시는 그대로지만
    저희 부모님이 제 명의로 타워팰리스를 강남에 사 두셨고
    시부모님이 현금으로 10억 통장을 아들 명의로 만들어주셨다 하세요

  • 3. 어휴
    '16.6.2 4:10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윗님 그 사람이 뭐라고 굉장히 부풀려서 말하나요 --
    허언증도 아니고..
    어떻게 말해도 남의말 하기 좋아해서 물어보는거니
    자세히 말해줄필요 없고요
    차라리 돌직구로 그런거 왜 궁금해? 혹은 그런거 왜 물어봐? 하세요

  • 4. ....
    '16.6.2 4:13 PM (203.226.xxx.119) - 삭제된댓글

    ㅡ(정색하고)그게 왜 궁금하세요?
    ㅡ(살짝 빈정대듯)요즘도 이런 걸 물어보는 분이 있군요.
    ㅡ 상습적으로 묻는다면..웃으면서 '근데 ㅁㅁ씨는 저 보면 그 생각밖에 안 드시나봐요?'

  • 5. 글쎄요
    '16.6.2 4:20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은 윗분처럼 얘기하는 정도로는 소용없어요. 다음에 또 물어봐요. 아랑곳하지도 개의치도 않아요.
    자기 호기심 충족을 위한 사냥을 나왔거든요.

  • 6. 바쁘자
    '16.6.2 5:29 PM (117.123.xxx.69)

    그러는 님은요? 하고 되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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