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시절 사춘기 무렵부터

...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6-06-01 20:27:17
부모에게 고마운줄 모르고 조금은 함부로
대하는 아이 커서도 부모 힘들게 하는건
마찬가지겠죠?
중학생인데 공부는 좀 하지만 다른 면은
거의 쓰레기 같은 면을 저에게 많이 보입니다
밖에서는 공손한거 같구요...
전 부모에게 가장 예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딸의 행동을 보면 소름끼칠때가 많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학원도 가기 싫어하니 학원도 끊고
그냥 학교만 다니게 하고 커서 엄청 고생시키고 싶습니다.
정말 금이야 옥이야 키웠더니...그닥 사이가 좋지 않은
남편과 사이가 좋아질정도로 둘 다 아이때매 너무 지쳤네요
저런 성품을 가진 아이 커서도 부모에게 감사 한
줄 모르겠죠. 사춘기이상 키워 보신 분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ㅠㅠ
IP : 122.36.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ㅛㅗ
    '16.6.1 8:32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부모 은혜 아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 큰 어른들도 부모 은혜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아이가 정신적 문제가 있어 보이면 얼른 소아정신과에
    가보시고요.
    아님 상담센터도 찾아보시고요.
    어린 자식에게 소름끼치다 라는 표현은 좀 과해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41 5년안에 통일시킨다고 ㅁㄴㅇㅈㅎ 18:52:06 40
1741540 밤에 운동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2 ... 18:50:47 95
1741539 李대통령, 美체류 장관들에 “당당히 임하라”…화상회의 1 ... 18:46:39 262
1741538 마트에서 파는 바지락사오면 해감 해야 되나요? 2 이마트 18:41:56 98
1741537 한덕수가 협상하게 놔뒀어야했는데 22 ㅇㅇ 18:38:58 850
1741536 오늘이 한여름 절정이예요 8월 괜찮을겁니다 9 드뎌왔다 18:37:46 715
1741535 나 이래서 주식 손실봤다.. 명언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5 .. 18:37:26 280
1741534 큐업 글루콤 둘 중 어떤게 좋나요? 3 ........ 18:36:21 101
1741533 왜 남자들은 혼자서 자기 집 가는 걸 싫어할까요. 5 . 18:35:33 375
1741532 이웃방해안되는 연습용 피아노 어떤거 들이면 되나요? .. 18:34:58 68
1741531 "서강대교 넘지마라" 조성현 대령 특진 유력 8 ........ 18:32:15 792
1741530 김영훈 노동부장관 좀 멋있는것 같아요 7 ㅇㅇ 18:32:13 496
1741529 민생회복 소비쿠폰 뭐라고 부르시나요 2 oo 18:30:23 306
1741528 아가!! 빵사줄게 빵가지고 가~~ 중복 18:30:10 477
1741527 부모님께 드릴 죽 추천해주세요 1 80대 18:26:57 142
1741526 혓바닥 색깔이 검은데 4 체리 18:18:36 434
1741525 반포124주구한테 대놓고 뒤통수 맞은 듯 5 궁금 18:17:27 798
1741524 주요국 대사들 현재 전부 공석인거 아셨나요? 29 ... 18:16:54 1,138
1741523 지원금만큼 기부했어요. 5 ... 18:16:43 486
1741522 골프치면서 인스타에 올리는 20.30대 여자들 5 ... 18:16:06 923
1741521 설빙 포장과 매장중 양 차이 좀 나나요? ..... 18:15:55 137
1741520 민생소비쿠폰으로 결제하려니 카드처럼 1000원 더받네요 10 괘씸 18:11:27 1,016
1741519 얼마쯤 있으면 자식한테 하고싶은 공부하라 할까요? 11 취업과 학위.. 18:04:26 747
1741518 sk 하이닉스 전망이 어떨까요? 1 18:04:05 751
1741517 러시아에 8.7 지진 난리 났네요. .. 18:03:40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