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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들이 밴드에서

그냥 조회수 : 7,907
작성일 : 2016-06-01 17:02:07

밴드내용은 자기들끼라 저희집에서 하겠나는 의미 아닌가요?

IP : 112.148.xxx.8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 5:03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올케에게 떠넘기기 수법

  • 2. ..
    '16.6.1 5:05 PM (115.90.xxx.59)

    엄마가 원하는데로 하겠다는거 아니에요?

  • 3. ...
    '16.6.1 5:05 PM (121.131.xxx.43)

    한 발 물러나서 떠넘기기..
    저런 사람들이 자식이고 딸이라니, 그 시부모도 불쌍.

  • 4. ......
    '16.6.1 5:08 PM (175.192.xxx.186)

    자기부모 생신에 딸이 권한이 없다니 말이 되나요?

  • 5. ..
    '16.6.1 5:10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앞전에 글올리지 않으셨나요?

  • 6. 권한양도
    '16.6.1 5:11 PM (49.169.xxx.8)

    이 기회에 권한 드리면 딱~ 이네요

    권한 - 확실하게 드리세요

  • 7. 전혀요
    '16.6.1 5:12 PM (223.33.xxx.76) - 삭제된댓글

    저 대화만으로는 원글님 집에서 생신상 차린다 의미로 전혀 안 들려요.
    아무 곳이나 오라는 곳으로 가겠다로 생각돼요.

  • 8. 원글
    '16.6.1 5:13 PM (112.148.xxx.72)

    이걸로 남편과 언쟁이 생겼는데,
    제가보기엔 시누들이 저에게 떠넘기다못해 자기들끼리 저희집에서 한다는 뉘앙스같은데,
    남편은 별 생각이 없어보여서요,
    그냥 시누들 하는꼬라지가 어이없어 속풀이 글입니다

  • 9. 원글
    '16.6.1 5:15 PM (112.148.xxx.72)

    앞으로 생신상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 시누들입니다,
    그러니 제가 하소연 글 쓰지요

  • 10. 이번이
    '16.6.1 5:15 PM (203.81.xxx.86) - 삭제된댓글

    첫생신 이세요?
    그전엔 어찌 하셨는지..

  • 11. ..
    '16.6.1 5:21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못한다하세요 갖자 돈걷어서 외식하거나 맞춤음식하면 몰라도 ..
    그렇게 생신상 집에서 하고싶음 돌아가면서 하자하세요

  • 12. 흠.
    '16.6.1 5:22 PM (210.94.xxx.89)

    일단 저 밴드의 내용은 시누들이 알아서 하거나 말거나고 행간의 의미 읽을 필요도 없고..
    시어머니 자식들이 최소 셋(시누 둘에 원글님 남편)은 있는데 시어머니가 낳지도 않은 원글님이 시모 생신을 알아서 하나요? 왜요?

    음..최소한 저는 제부에게 아빠 생신 알아서 하라 한 적이 없어서 참 당황스럽네요.

  • 13. ..
    '16.6.1 5:23 PM (219.240.xxx.39)

    이럴땐 그냥 모른척하세요.
    시누들이 나중에 뭐라하면 시어머님이 키운건 남편과 시누들이니 그쪽에서들 알아서 하라고하세요.
    전 자매많지만 부모님생신 우리가 알아서해요.
    내부모니...

  • 14. ...
    '16.6.1 5:24 PM (130.105.xxx.72)

    진짜 얄밉네요.
    권한은 없어도 의무는 있다고 전해주세요.
    딸이 부모 생신 안 챙기면 누가 챙기나요.

  • 15. .....
    '16.6.1 5:25 P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

    시누이들이 나서면 나선다고 뭐라할 거 아닌가요?
    돈 들고 힘드는 일은 나서면 좋고....

  • 16. 그게
    '16.6.1 5:27 PM (121.140.xxx.53) - 삭제된댓글

    시누이들 입장에서는 뭐라도 계획하기 쉽지 않지요.
    아무래도 결정권은 며느리와 올케에게 있지 않나요?

    1. 깡시골에서 생신 낀 주말에 다 모여서 식사한다.
    2. 서울에 올라오시라고 해서 외식한다.
    그럼...숙박은???
    3. 서울에 오셔서 아들 집에서 다 모여서 식사한다.

    이렇게 압축되겠네요.
    보통 시누이 집에 가서 하지 않지요.
    크게...시누이들 밴드에 문제 있어 보이지는 않는데요?

  • 17. 그게
    '16.6.1 5:28 PM (121.140.xxx.53) - 삭제된댓글

    시누이들 입장에서는 뭐라도 계획하기 쉽지 않지요.
    아무래도 결정권은 며느리와 시어머니에게 있지 않나요?

    1. 깡시골에서 생신 낀 주말에 다 모여서 식사한다.
    2. 서울에 올라오시라고 해서 외식한다.
    그럼...숙박은???
    3. 서울에 오셔서 아들 집에서 다 모여서 식사한다.

    이렇게 압축되겠네요.
    보통 시누이 집에 가서 하지 않지요.
    크게...시누이들 밴드에 문제 있어 보이지는 않는데요?

  • 18. 치즈생쥐
    '16.6.1 5:29 PM (59.31.xxx.177)

    얄밉다
    저런 시누들이 나중에 유산문제로 크게 싸움나죠
    우리도 권리행사 한다면서 ㅉㅉ

  • 19.
    '16.6.1 5:33 PM (211.253.xxx.235)

    아니 지들엄마 생신이지 그엄마가 님은 나았대요??키웠대요??
    효도는 셀프!!
    자기부모 자기가 챙기면 되는것을...
    나도 누군가의 시누이 지만 개념없는 것들 참 많아요..
    아들하고 딸들이 모여서 음식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라도 바꿔서 점점 사람들 인식을 바꿉시다

    내부모 생일상은 내가...
    니부모 생일상은 니가....

  • 20. 시누이입장에서는
    '16.6.1 5:34 PM (203.81.xxx.86) - 삭제된댓글

    남동생 장가갈때나 어릴적 자랄때
    본인들 보다 혜택을 많이 받았으면
    아들 며늘이 잘 챙겨드리길 바래요

    결혼땐 아들이라고 듬뿍 가져가고선
    이럴때 아들딸 구분없다하면 시누들
    뒷목 잡아요

    아들 키웠지 며늘 안 키웠다 라고 여기선 하던데
    그 아들이랑 사는 한은 어쩔수 없어요

  • 21.
    '16.6.1 5:4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꽈서 보시나....

    그냥 하자는 대로 해야지....라는 뜻이구만

  • 22.
    '16.6.1 5:4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꽈서 보시나....

    그냥 하자는 대로 해야지....라는 뜻이구만

    생신을 님네 집에서 차리라는 의미도 없고, 돈을 안 보태겠다는 의미도 없어요.

  • 23. 원글
    '16.6.1 5:42 PM (112.148.xxx.72)

    외식한번 한적도 없고 와식은 바라지도 않는 집안에서
    어디서 한데?
    의미는요?
    10년간 결혼초반 저희집에서 생신상 차리라 해서 한번 차렸었고,
    그동안은 다 시댁에서 차렸어요,
    그런데 외식은 하지도 않을게 분명한데 어디서 한데?
    이런데도 꼬게 보는건가요?

  • 24. 원글
    '16.6.1 5:44 PM (112.148.xxx.72)

    어디서한데? where?
    외식은 안하는데 저보고 알아서 하란 사람들이 떠들다가
    그럼 어딜 말할까요?

  • 25. ...
    '16.6.1 5:52 PM (130.105.xxx.72)

    저 두줄은 꽈서 보려하지 않아도 뻔해요.
    전 완전 좋은 시누랑 시어머니 있어서 시어머니 생신이고 뭐고 신경 안쓰지만 우리 엄마가 힘든 시누들하고 지냈어서 딱 보면 앱니다.

  • 26. ..
    '16.6.1 5:52 P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

    생각하지마세요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생신 어디서한데???

    당신이랑 시누들이랑 의논해서 알려줘

    우리집에서하자 ㅡ싫어
    외식하자 ㅡ그래( 토달지마세요
    어머님이외식싫어하잖어 돈누가내 등등)
    어머니댁에서 ㅡ 그래

    고민과결정을 넘기고 한발작뒤로물러서세요
    따라오는 뒷담화는 귀막으세요

    이상 생신상 14년 차린 20년차며느리의 조언입니다
    전 이제 아무 질문도 결정도안해요
    내가!!! 안!!!차립니다

  • 27. 집안분위기가
    '16.6.1 5:54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어떤지?
    시누이입장에서. 친정부모는 아들 며느리우선이고
    오히려 집안에 물려줄 재산 있으면 집안경조사에
    딸들 나서면서 나중에 재산 탐낼까봐 경계하는
    친정부모님 있더라구요. 그걸로 딸들 상처받고ㅠㅠ
    그래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이런 분위기로
    흐르던데.....
    어리석은 부모죠. 자식들 의상하게 하고
    나중엔 늙어서. 아들며늘한테 외면받고
    결국 요양원행~~
    며늘과 상관없이 부모자식간. 문제일수있다구요

  • 28. 혼자 넘겨짚지마시고
    '16.6.1 5:54 PM (223.62.xxx.185)

    물어보세요 어머님한테 물어보든 시누들한테 어디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든 확인이 최우선이에요 남편도 뒤로 빠질거면 확실하게 빠져서 나중에 다른말 하지 말라하구요 님은 님대로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생각해보세요 돌아가며 한번씩 집으로 초대하는방법도 있고 어머님댁에 음식 한가지씩 하든 사든 가져오는 방법도 있어요 혼자 저들이 나한테 다 떠넘긴다 하지 마시고 오픈해서 어찌할까 상의하는게 젤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 글만 봐서는 어머님이 외식싫어하고ㅠ당신집에서 막으려 하니까 자기들이 권한이 없다고 말한걸로 보여요

  • 29.
    '16.6.1 5:5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왜 화를 엄한 사람한테 내세요?

    그렇게 상황이 분명한 거면 여기에 무슨 의미인지 확인 받지 마시고,
    차라리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을 구하셨어야지요.

  • 30. ...
    '16.6.1 6:06 PM (183.104.xxx.155)

    참 인생 힘들게 사네요......

    안봐도 될껄 보곤 이렇게 엄한곳에 화내면 원글님은 기분이 나아지던가요????


    시누이들이 이래라 저래라 코치를 한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권한이 없다고 아무말 안한걸
    뭐 가만히 있어도 시누이라서 불똥튀는건가요????

  • 31. 119님
    '16.6.1 6:10 PM (112.148.xxx.72)

    꽈서보내고 썻길래요?
    Where 핵심을 말씀드린거고, 그냥 화낸것도 아니고 이런 시누들도 있다고 하소연 글이에요

  • 32. 원글
    '16.6.1 6:11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82를 하다보면,
    참 우리시누들처럼 한심한 시누들이 많나봅니다,
    자기부모 생신에도 권리없는건 같은 모양입니다,

  • 33. 원글
    '16.6.1 6:13 PM (112.148.xxx.72)

    82를 하다보면,
    우리 시누들츠럼 한심한 시누들도 꽤 있다는걸 알아갑니다,
    자기부모생신에도 권리없는 건가봅니다,
    물론 그중 현명한 분들이 많아서 82에서 조언도 많이 받지만요ㅡ

  • 34.
    '16.6.1 6:26 PM (124.51.xxx.241)

    원글님이 쓴 내용만으로는 그냥 부모님 고집이 쎄신가 보다 싶지 원글님 집에서 차릴 분위기가 풍긴다거나 그런 느낌의 전혀 못느끼겠어요.

    첨부터 설명을 구구절절하고 밴드 내용을 말했음 이해가 됬을텐데 객관적으로 쓴 사람들을 한심한 시누이라느니 그렇게 표현한 걸 보니 괜히 댓글 달아 한마디 하고픈 마음이 드네요.

    짜증나 있으신거 같은데 그냥 밴드 내용만으로는 시누이 욕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 35. 님도
    '16.6.1 6:26 PM (203.81.xxx.86) - 삭제된댓글

    밴드에 가입해서요
    님 의견을 말하세요

    외식도 안해 그간은 우리집서 했어
    시누이들은 권한이 없어

    답이 딱 나오지 않아요

    남편폰 보느니 밴드가입해서
    시누이들 음식 맡겨 모이게 하거나
    이참에 첨으로 외식이란걸 하거나
    부모님만 상경시켜 대접하거나
    님네가 음식 장만해서 주말에
    님네만 해드리거나

    여따 해봤자 해답이 없고만요

    저라면 지금이라도 밴드 가입해서

    제가 그럼 권한을 드리겠쏘요~~~
    이러등가
    저희집은 어려우니 어찌어찌 하자등가
    하겠네요머

  • 36. 원글
    '16.6.1 6:34 PM (112.148.xxx.72)

    원글에 썼는데요,
    외식을 하는 집도 아니고,시누들이 각출하는 집도 아니라고요,

  • 37. 원글
    '16.6.1 6:35 PM (112.148.xxx.72)

    제가 기분나쁜게 자기들은 도와주지도 않고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 말들이나 하는 인간들이
    자기들끼이 꿍짝 맞아서 저희집으로 내모는건가 싶은거에요,
    결혼초반 그래서 저희집에서 20명 대식구 상차렸구요,
    이젠 안그럴꺼지만,
    이런 시누들 역좀 해달라구요ㅡㅡ

  • 38. 제가
    '16.6.1 6:39 PM (203.81.xxx.86) - 삭제된댓글

    역 해드릴게요
    역해 드리면 상차리시게요?

  • 39.
    '16.6.1 6:40 PM (222.110.xxx.108)

    원글님 집으로 내모것 같은 내용은 아닌데요?

    지금껏 외식은 안했다. 원글님집에서 생신상 한번 차렸다. 나머지는 다 시댁에 차렸다.
    이 상황에 시누들 저 이야기는 ... 이번엔 어디서 한대? 우리는 권한 없지 뭐...
    또 시댁에서 하나보다, 엄마가 하고싶은데서 하겠지.. 하는 느낌이예요.
    원글님이 좀 꼬아서 보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이럴땐 그냥 배째라~ 하고 있으면 되요. 원글님부터가 맘이 급해지고 불편하니... 괜히 시누들 이야기를 꼬아서듣게 되죠.
    저 시누들 이야기는 큰 속뜻 없이.. 난 몰라.. 내 권한 아냐.... 이 정도 내용이예요.

  • 40. 제가
    '16.6.1 6:41 PM (203.81.xxx.86) - 삭제된댓글

    이젠 안하신다며요
    그럼 밴드에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님 정신건강을 위해

    이런건가 저런건가
    이런뜻인가 뭔가 ~~~

    아유 골치아프잖아요

  • 41. Gg
    '16.6.1 6:42 PM (211.49.xxx.26)

    시골에서 남존여비로 차별받고 자란 시누이들이라면
    그럴 수 있어요
    딸이 나서서 뭘 해봐야 나중에 부모에게 타박만 듣거든요
    외식하자고 해도 그런 부모는 아들 에겐 별 말
    안해도 딸에겐 모질게 쏘아붙이고 상처줍니다
    어릴때부터 그런게 누적대면 나서서 친정일에
    의견내기도 싫어져요

    아들딸 차별없이 똑같이 지원하고 사랑하며
    잘 키운 집인데 시누들이 그런 태도면
    시누이들이 원글님 관점처럼 이기적이고 못된거구요

    사실 며느리는 알 수가 없지요
    원글님은 남편에게 원하는걸 밝히면 됩니다
    남편이 자기 누이들과 싸우던 말던 그건 피붙이들끼리
    문제니까 개입할 필요없고
    화낼 대상도 남편이지 시누이들은 아닙니다
    시누이들이 원글님에게 직접 이거저거해라고
    명령한게 아니니까요

  • 42. ㅋㅋ
    '16.6.1 7:03 PM (49.174.xxx.158)

    고구마 글 연타로 쓰신분 아닌가요.
    아직도 도돌이표 제자리걸음.
    중국집에서 짜장이나 시키라고 그 때
    댓글 많이 달아줬을텐데요?

  • 43. 원글
    '16.6.1 7:23 PM (112.148.xxx.72)

    뭐가 제자리걸음인가여?
    그냥 시누들 욕해달라고 썼는데요?

  • 44. 왜 시누탓을 하세요?
    '16.6.1 7:25 PM (211.36.xxx.179)

    아들돈은 안타깝고
    며느리고생은 당면한 시부모탓이죠.

  • 45. 모르쇠
    '16.6.1 8:18 PM (59.6.xxx.151)

    자기들끼리 말하거나 머릿속에 있는 건 알 필요가 없죠

    남편과 상의하고, 님이 할 수 있는 선을 알려주셔서
    남편이 시누들과 조율하면 됩니다
    자기 부모로 따지면 남편 부모죠

    그 집안에서 어찌 자랐건 그건 남편 사정이고
    지나친 강요는 거절하셔야죠 그건 남편몫이니까요

  • 46.
    '16.6.1 8:22 PM (182.216.xxx.18)

    저는 시누도 되지만 며느리도 되는데요. 10년동안 1번이라...
    얼마나 자주 부모님을 모시느냐가 관건이긴 하겠지만 1년에 한번정도는 생일상 차려드리세요. 저도 이제 4살 자녀있지만 미역국에 소불고기 달랑올려놔도 생일상이라고 차려주면 참 감사하겠어요. 그 시누ㄴ들 한번이나 지 부모 챙겼나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 30대 후반이고 양가 부모님생신상은 전부 내 손으로 차립니다

  • 47.
    '16.6.1 8:24 PM (182.216.xxx.18)

    그리고 밴드에 가입하지 않았는데 앞으로 그 정도 댓글에 흔들릴 그릇이면 아예 보지마세요. 물론 속사정은 더 들어봐야겠지만 너무 예민하게 살지 않는게 서로 좋아요

  • 48. 한 단면만
    '16.6.1 9:33 PM (76.30.xxx.110)

    보고 대화상황을 알 수는 없지 싶어요.
    그동안 아들 돈 아까워 외식한번 안하시고 10년동안 한번 빼고 다 시댁에서 생신상 하셨다는데...
    올해가 특별히 뭐 다르겠나싶구요.
    시누들 주고받는 대화로 보아 시부모님께서 딸들은 출가외인이라 생각하고 여러면에서 그런 식으로 딸,아들 다르게 보셨을 수도 있구요.
    그냥 원하는 것을 남편분께 알려두는 것 정도가 좋지않나 싶네요. 남편이 의견낼때 원글님의견도 제대로 포함시킬 수 있게요. 물론 원글님 의견이라 알리실지 아니면 남편의견이라고 포함시킬지는 가족관계안에서 원글님께서 결정하실 문제라 보구요.

  • 49. 원글
    '16.6.1 9:51 PM (112.148.xxx.72)

    결혼 첫 생신상부터 제가 시댁에서 차렸구요,그나마 그때는 시누한명이 도와주긴하고,나머지 시누들은 숟가락만 얹더니
    이젠 저보고 알아서 차리랍니다,
    자기들은 무슨 공주고,저는 무수리로 아나봅니다,
    그러더니 어디서 한대 라는 걸보니 자기들끼리 저희집으로 정하려고 밴드에 흘린건지;
    남편한테는 말했지요, 안한다고;

  • 50. 이 분
    '16.6.1 11:14 PM (218.38.xxx.182)

    매일 또는 하루걸러 같은 얘기 쓰는 분 맞아요
    저 최소한 3번 봤어요
    참 답답한 양반이네..

  • 51. 원글
    '16.6.2 1:12 AM (112.148.xxx.72)

    진상시누들 욕하느라 글쓰면 안되는건가요?
    그냥 하소연이에요,
    주변에 말하기도 뭐하고 글쓰면 맘이 풀어지는데요,
    뭐가 답답하시다는지?
    남들은 속상한거 없나요?

  • 52. 원글
    '16.6.2 1:16 AM (112.148.xxx.72)

    매번 진상질 해대는 시댁이 있으니 그렇죠,
    불편하면 패쓰해주세요,를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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