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혜련씨랑 윤아, 우주 이젠 사이가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4,262
작성일 : 2016-06-01 16:56:09
빨래 개면서 무슨 이상한 채널에서 엄마가 뭐길래 보내 주는데
프로그램 초창기인 것 같아요. .
조혜련씨도 안쓰럽고 아이들도 안쓰럽고. .
조혜련씨는 사랑을 받지 못 하고 커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며
키우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고 게다가 열심히 살며 뒷바라지 한 그공을 몰라주니 야속하고 화도 나도 서운한 모습이고. .
황신혜 강주은씨에게 울며 웃으며 말 하는 부분이 조금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이들은 엄마의 오랜 부재로 곪았던 것들이 이제 막 터져 나오는 모습이던데요. . 엄마의 희생으로 인해 누렸던 풍요로운 생활에 대한 감사함은 아직 어려서 느끼지는 못 한 것 같고 어린 남매들이 외롭고 아팠던 것들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통해 약간은 어렵고 무서운 엄마에 대해서 소심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 같더라고요. .

그 방송 나가고 시간이 한참 지났으니 세 사람에게 뭔가 변화가
있을 것 같아서요. .
최근 게시판 통해 윤아양 명문학교 자퇴했다는 건 얼핏 본 것 같아요. . 황신혜씨나 강주은씨 가족보다 상처 많은 윤아우주네 집을 더 응원하게 되네요 저는. .
IP : 124.53.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 5:00 PM (14.52.xxx.171)

    저 프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세명 출연료 받자는 생각 아니라면 서로서로 상처만 주는것 같아요
    지방 어디 시장을 간것 같은데 상인들이 조혜련 아들보고 다 한마디씩 하는데
    아들 얼굴표정이 너무 안 좋더라구요 ㅠ

  • 2. ......
    '16.6.1 5:01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어차피 걔네들 방송즐기는거.. 다 대본 있죠
    그 집 아들도 방송나오는거 좋아하잖아요.ㅋㅋ 그 집 가족들 모두......
    거지엄마 남동생까지... 다 돈벌려고 연기함....

  • 3. 아. .
    '16.6.1 5:12 PM (124.53.xxx.190)

    시간이 제법 흘렀는데 아직 까지는 그리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네요. . 제일 쓸 데 없는 게 연예인 걱정이라던데^^
    또래 아이들을 키우고 또 저도 첫 애랑 우여곡절이 많아서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
    아직 까지 그리 큰 변화는 없나 보네요. .

  • 4. ,,
    '16.6.1 5: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쇼죠 스토리 파는 거죠
    실제 친정엄마 애들 사이 좋아요 ㅎㅎ

    우주는 붕어빵 유자식상팔자만 방송 출연하는 거 좋아하는 거고
    엄마가 뭐길래는 모니터 한번도 안 했대요
    자기 진짜 모습도 아니고
    연기하는 거고 어떠헥 나올지 뻔히 아는데 시청할 이유가 없죠

    리얼극장에서 조혜련이 자기가 나오는 엄마가 뭐길래를 보면서 또 울더니
    방송중에는 윤아랑 대립각 세우며 싸우는 장면인데
    카메라 꺼지고 둘이 부둥켜 울었다고 ㅎㅎ

    진짜 아픈 기억이면 스토리 안 팔아요 ㅎㅎ

  • 5. ,,
    '16.6.1 5: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쇼죠 스토리 파는 거죠
    실제 친정엄마 애들 사이 좋아요 ㅎㅎ

    우주는 붕어빵 유자식상팔자만 방송 출연하는 거 좋아하는 거고
    엄마가 뭐길래는 모니터 한번도 안 했대요
    자기 진짜 모습도 아니고
    연기하는 거고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아는데 시청할 이유가 없죠

    리얼극장에서 조혜련이 자기가 나오는 엄마가 뭐길래를 보면서 또 울더니
    방송중에는 윤아랑 대립각 세우며 싸우는 장면인데
    카메라 꺼지고 둘이 부둥켜 울었다고 ㅎㅎ

    진짜 아픈 기억이면 스토리 안 팔아요 ㅎㅎ

  • 6. ,,
    '16.6.1 5: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쇼죠 스토리 파는 거죠
    실제 친정엄마 애들 사이 좋아요
    어머니도 희생하는 거죠 딸내미 방송 발판 마려해 주려고 ㅎㅎ

    우주는 붕어빵 유자식상팔자만 방송 출연하는 거 좋아하는 거고
    엄마가 뭐길래는 모니터 한번도 안 했대요
    자기 진짜 모습도 아니고
    연기하는 거고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아는데 시청할 이유가 없죠

    리얼극장에서 조혜련이 자기가 나오는 엄마가 뭐길래를 보면서 또 울더니
    방송중에는 윤아랑 대립각 세우며 싸우는 장면인데
    카메라 꺼지고 둘이 부둥켜 울었다고 ㅎㅎ

    진짜 아픈 기억이면 스토리 안 팔아요 ㅎㅎ

  • 7. ..
    '16.6.1 5: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쇼죠 스토리 파는 거죠
    실제 친정엄마 애들 사이 좋아요
    어머니도 희생하는 거죠 딸내미 방송 발판 마려해 주려고 ㅎㅎ

    우주는 붕어빵 유자식상팔자만 방송 출연하는 거 좋아하는 거고
    엄마가 뭐길래는 모니터 한번도 안 했대요
    자기 진짜 모습도 아니고
    연기하는 거고 어떻게 비춰질지 뻔히 아는데 시청할 이유가 없죠

    ebs 리얼극장에서 조혜련이 자기가 나오는 엄마가 뭐길래를 보면서 또 울더니
    방송중에는 윤아랑 대립각 세우며 갈등하는 장면인데
    카메라 꺼지고 둘이 부둥켜 울었다고 ㅎㅎ

    진짜 아픈 기억이면 스토리 안 팔아요 ㅎㅎ

  • 8. ..
    '16.6.1 5: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쇼죠 스토리 파는 거죠
    실제 친정엄마 애들 사이 좋아요
    어머니도 희생하는 거죠 딸내미 방송 발판 마려해 주려고 ㅎㅎ

    우주는 붕어빵 유자식상팔자만 방송 출연하는 거 좋아하는 거고
    엄마가 뭐길래는 모니터 한번도 안 했대요
    자기 진짜 모습도 아니고
    연기하는 거고 어떻게 비춰질지 뻔히 아는데 시청할 이유가 없죠

    ebs 리얼극장에서 조혜련이 자기가 나오는 엄마가 뭐길래를 보면서 또 울더니
    방송중에는 윤아랑 대립각 세우며 갈등하는 장면인데
    카메라 꺼지고 둘이 부둥켜 울었다고 ㅎㅎ

    진짜 아픈 기억이면 스토리 안 팔아요
    조혜련인들 다른 가족들처럼 이쁘게 포장해서 나오고 싶지 않겠나요
    근데 우리나라 시청자들은 갈등 구조를 좋아하니 그 역할을 조혜련이 담당할 수 밖에 ㅎ

  • 9. ,,,,
    '16.6.1 8:48 PM (148.74.xxx.50)

    조씨 여론이 않좋아서 이미지개선 내지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나오는거라서 그렇게 가족간의 갈등을 부각
    시키나 봅니다, 이젠 조씨 너무 불쌍해 자식복도 없고 부모보다 없다며 동정여론이 생겼잖아요

  • 10. ,..
    '16.6.1 9:12 PM (58.226.xxx.169)

    그전에는 기사만 포털에서 보다가 이번주 윤아 자퇴하는 편 처음 봤는데 애들이랑 조혜련씨 사이 좋던데요.

  • 11. 아. .
    '16.6.1 9:20 PM (124.53.xxx.190)

    그나마 조금 발전이 있었나 보네요. .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95 친구관계의 어려움. . 1 누베앤 2016/06/03 1,194
563494 환불시 결재한 카드 있어야하나요? 11 백화점 2016/06/03 5,594
563493 학교 폭력 어디다 신고해요??? 8 ,,, 2016/06/03 1,425
563492 조영남-먹고살기 힘들어 조수시켜줬는데 일 저질럿네 7 jtbc 뉴.. 2016/06/03 5,922
563491 홍준표의 경남도 부채제로 선언의 실체가 궁금하셨다면 1 ㅇㅇ 2016/06/03 1,476
563490 여행상품 한번 봐주세요~^^ 여름휴가 2016/06/03 526
563489 집안 살림살이 24 ㅇㅇ 2016/06/03 6,957
563488 오해영 위의 상사분...오해영 좋아하는거아니에요?? 3 2016/06/03 2,220
563487 꿈 해몽 잘하시는 분~~ 2 2016/06/03 847
563486 왕따였던 아이, 어떻게 보듬어야 할까요? 8 행복하자 2016/06/03 2,503
563485 강아지 림포마 항암치료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어제올.. 6 ㅇㅇ 2016/06/03 3,910
563484 원래 시골일수록 남자들이 개.. 1 Gma 2016/06/03 1,943
563483 변액연금 어떡할까요? 5 .. 2016/06/03 1,477
563482 매실청 만들때 황설탕이 더좋은지요? 5 수분 2016/06/03 1,669
563481 꿈에 이병헌에게 찹쌀떡을 받았어요 19 오우 2016/06/03 4,386
563480 어깨 회전근개 파열 치료해보신분 계신가요? 2 ㅇㅇㅇㅇ 2016/06/03 2,379
563479 흉터치료 기술 많이 좋아졌나요?? 2 얼굴.. 2016/06/03 1,822
563478 학원에서 체벌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4 학원 2016/06/03 1,486
563477 시내에 독립관 비슷한 곳이 있을까요? 애국 2016/06/03 448
563476 수박 자른 후 냉장고에 며칠까지 두고 먹나요? 2 수박 2016/06/03 1,598
563475 나이들면 후회할까봐 시도하는거 있나요? 16 궁벵이 2016/06/03 5,526
563474 전원책-반기문 정치 사기꾼 9 전원책 2016/06/03 2,462
563473 비절개눈매교정 해보신분~ 3 ㅇㅇ 2016/06/03 1,551
563472 [고민]동굴에서 나가는 법? 6 JJ 2016/06/03 1,574
563471 결혼한 여자분들 늦게 귀가할때 남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9 111 2016/06/0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