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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이필모씨..

오해 조회수 : 4,804
작성일 : 2016-06-01 15:49:17
이필모씨..
이필모씨 다른 작품을 본적이 없어서
어제 연기 처음 봤는데
아들 사랑하는 마음이 저에게까지 전해질 정도로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
게다가 외모도 자유로운 영혼에 딱맞는 컨셉으로
암튼 조연 하나까지도 캐스팅이 절묘하네요..
저는 어제 그 아빠의 절절한 아들 사랑과
아들의 트라우마..
이 부분때문에 참 좋았어요

마지막에 대리기사도 연기를 너무잘해서 뿜었어요 ㅎㅎㅎㅎ
IP : 223.62.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 3:54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이필모씨 연기 잘하고 잘생겨서 좋아해요.
    지난번 복면가왕에 나와 노래하는거 보고 더 반했어요.
    외모와 실력에 비해 많이 안 떠서 안타까운 배우 중 하나입니다.

    (참, 저는 영화 사물의 비밀도 이필모씨가 나레이션해서 더 좋았어요...)

  • 2. ...
    '16.6.1 4:23 PM (121.141.xxx.173)

    잘생기긴 했는데 뭔가 옛날 스타일로 잘 생겼어요

  • 3. 여기서
    '16.6.1 4:32 PM (14.52.xxx.171)

    맨날 욕먹는 노주현 젊은 시절 외모랑 비슷해요
    키는 좀 크지만요

  • 4. 서글서글
    '16.6.1 4:56 PM (14.47.xxx.196)

    잘생겼던데요~

  • 5. 예전에
    '16.6.1 5:28 PM (125.182.xxx.3)

    예전에 이필모를 아줌마계의 장동건이라고 들었어요.

  • 6. 원글
    '16.6.1 7:07 PM (115.143.xxx.186)

    ㅎㅎ
    아줌마계의 장동건은 그 아침드라마 많이 나오시는..
    김병세씨인가..
    그분아닌가요?

  • 7.
    '16.6.1 7:42 PM (39.7.xxx.136)

    맨날 굳은 연기 차가운 연기만 하다 다른 모습 보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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