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주 월.화꺼 대충 보니 키스신이 장난이 아니네요.
주말에 보자고 분명히 얘기할거 같아요.
여중학생한테는 야한거 같은데
아직 아기아기한 녀석한테 보여줘도 될지 모르겠어요.
엄마에게나 아기같지
중학생정도면 뭐 알만한 건 다 알텐데요.
그 장면 저는 안봤자만 베드씬도 아니고...
15세 이상인가 그렇던데요
하는 시간도 늦고....
애들 볼 내용은 아니죠..
전반적으로....자네 마네 하는것도 그렇고요
어제 대리 택시 장면에서 오해영이 모텔에 자고 가길
바라는 내용은 15세 이상이라도 자녀와 같이 보기엔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요.
중딩이면 야동도 볼 나이인데요......
좋아하니 야한 동영상도 이미 봤지 싶어요
영상에 관심 많다고 야한동영상 봤을거다 넘겨짚는건
남의 자녀에 대해 할말은 아닌것 같구요.
야한동영상을 봤다고 해도 어제 내용은 굳이 부모와 같이
볼만한 내용으론 적합하지 않다는거예요.
어쩌다 불량식품 사먹는지 어쨌는지 알 수도 없지만
일부러 불량식품 사다 놓고 맘껏 먹으라고 주진 않잖아요.
.... 님 말씀 맞습니다.
아이가 무슨 행동을 하든 부모는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하구요.
이미 저지른 행동이라 해도, 옳고 그름을 기준을 알려주는 것이 부모지요.
저희엄마가... 저 그런데에 철저히 차단하고 감시하고 키우셨는데.....
지금은 후회하십니다.
30대 노처녀거든요 ㅋㅋㅋ
대학때 통금 거셨던것도 후회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