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포에 새아파트들 많이 들어서서...
집에서 생일파티(반포자이 60평대에서...)하고 재산땜에 위화감 많이 생기는 분위기라고..
20평대 살면 아이가 친구들 집에 못데려 와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카페에서 봤거든요.
상대적으로 대치나 서초는 좀 조용하다 하는데..
역삼은 어떤가요?
요즘 반포에 새아파트들 많이 들어서서...
집에서 생일파티(반포자이 60평대에서...)하고 재산땜에 위화감 많이 생기는 분위기라고..
20평대 살면 아이가 친구들 집에 못데려 와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카페에서 봤거든요.
상대적으로 대치나 서초는 좀 조용하다 하는데..
역삼은 어떤가요?
60평대가 세대수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은데 그런 경우는 보편적인 건 아니죠. 어딜 가나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상관 없는데요.
별로 그런거 없는데... 반포자이는 평수이동이 잦아요. 전세가 잘 없어서요... 30평살다 50평찾았는데 없어서 70평가고 50평살다 전세값올라서 30평대로 가고 뭐 그런 분위기예요... 몇평에 살던 다 중간이상이라 별 차이 없다 느끼거든요... 게다 럭셔리 차들은 20평대 사람들 소유가 많구요.
반포의 경우 60평대에 사는 국민학생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있기는 하지만 대다수는 20평대로 알고 있고 꼭 집으로 초청을 해서 놀아야 하는 분위기가 아닐꺼요?
놀곳이 널려 있는데 집에서 놀필요가.
역삼동 글쌔요. 단지마다 약간식 분위기가 다를껄요.. 푸르지오가 단지가 아이들이 바깥에 나와서 놀기 좋게 만들어져서 왁자지껄하고 몰려다니고, 다른곳은 큰 평수에 단지가 작아서 아이들이 별로 없을것 입니다.
아무래도 반포보다는 역삼동이 조금더 젊고 역동적이고 바쁜 사람들이고 그런 분위기를 탈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