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특유의 냄새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비법좀 ..

쿰쿰한 냄새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16-06-01 14:30:39
변기 세면대 바닥 세제 사다 청소했는데 .. 좀 냄새가 나요 ..하수구 에서 냄새가 올라오는건지...어제도.오늘도 청소했는데..어떻게 해야하는지요..지금 베이킹이랑 식초 부어 놨는데 이걸로는 안될듯 싶어요..비법좀 알려주셔요..
IP : 112.152.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쿰쿰한 냄새
    '16.6.1 2:32 PM (112.152.xxx.96)

    락스를 좀 원액으로 부으면 나을까요..고민스럽네요..

  • 2.
    '16.6.1 3:04 PM (121.129.xxx.216)

    화장실 문 항상 열어 두세요
    소변 한번 보고 물 아낀다고 물 매번 안 내리 면 변기속이나 하수관에 소변 성분이 흡착되서 청소 열심히 해도 화장실 냄새가 나요
    변기 갈고 배수관 까지 갈아야 해요
    수도료 아끼다가 몇십배로 돈이 들어요

  • 3. 존심
    '16.6.1 3:04 PM (110.47.xxx.5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trap_jeju&logNo=220089059696

    물을 사용하지 않을때 고무판을 올려서 냄새를 차단하는 방법
    저렇게 고무판을 덮고 고무판 주변에 물을 살짝 뿌리면 완벽...

  • 4. ..
    '16.6.1 3:07 PM (199.111.xxx.133)

    하수구 원인이라면 배관쪽 손 보셔야할거고요. ㄱ런거 아니라면 타일
    세면대 변기 비딕등등을 70퍼센트 알콜 분무기에 담아 뿌리고 밀대나 손갈레로 밀어주면 냄새 잡히던데요. 그리고 락스 사용하실땐 절대 다른 세제랑 섞지 마시고 문 열어놓고 청소하세요. 저희는 화장실문은 사용할 때 외에는 항상 열어둬요. 그래야 냄새가 좀 덜 나는 느낌

  • 5. 다 해봤는데
    '16.6.1 3:14 PM (121.129.xxx.63) - 삭제된댓글

    하수구트랩이 냄새는 가장 잘 잡는것 같음.

  • 6. 얼마전
    '16.6.1 5:16 PM (59.17.xxx.48)

    화장실 하수구 냄새나서 찾아보니 물나가는 하수구 파이프에 이물질이 껴서 물이 잘 안내려간걸 청소하니 냄새가 하나도 안나요.

  • 7. 하수구
    '16.6.1 7:19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트랩 사다가 끼워놓고 그래도 냄새나면 환기 자주 시키고 그래도 냄새가 나면 유연세제를 물에 희석해서 곳곳에 뿌려주세요. 전 유연세제 안 써서 사은품으로 딸려오면 이렇게 사용하는데 향기가 제법 오래가요.
    갑자기 손님이 온다고 할때도 유연세제를 연하게 희석해서 분무기에 넣고 집안 곳곳에 뿌려주면 퀴퀴한 냄새가 가려져요. 그런데 모든 분사물질은 안좋다고하니 꼭 마스크를 쓰 시고 환기를 시킨 상태에서 뿌리세요.

  • 8. ㅇㅇ
    '16.6.1 9:47 PM (118.218.xxx.8)

    일보고 물 내릴 때 변기뚜껑 닫고 내리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냄새가 좀 줄어드는 걸 느끼실 거예요. 물 내려갈 때 주변에 물이 엄청나게 튄다고;;;;
    윗 댓글 중에 화장실 문 열고 산다는 분 공감요..화장실 안에 습기가 없어야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화장실 청소 후엔 선풍기를 바닥을 향하게 해서 30여분 돌려주면 빨리 말라서 물비린내가 안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60 경제총조사 요원 어때요? 2 .... 2016/06/15 1,222
566959 국가 재정 문란 박근혜 정권에 정면 충돌한 이재명 성남시장 1 ... 2016/06/15 814
566958 이 나라는 안 썩은 데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7 ... 2016/06/15 1,744
566957 간단히 조금만 먹고 살기 16 간단히 2016/06/15 6,477
566956 윤정수 김숙 초밥- 나도 십만원 이상 먹어보고 싶어요... 14 ㅗㅗ 2016/06/15 8,012
566955 요즘 날씨에 김밥 쉬나요 김밥 2016/06/15 1,278
566954 고1입니다 4 사과 2016/06/15 1,639
566953 70년후반에서 80년초반생들 물어볼께요. 18 울랄라 2016/06/15 4,724
566952 전세날짜가안맞을때 어떻게하는건가요 1 집매매 2016/06/15 1,024
566951 부부 사망시 미성년 자녀의 법적 후견인?은 어떻게 지정하나요? 4 Rain 2016/06/15 1,860
566950 관람했는데 배우 김태리의 발견이네요 1 영화아가씨 2016/06/15 2,308
566949 ㅅㅅㅅㅅㅅ 13 2016/06/15 2,672
566948 미드 devious maids 1 나나 2016/06/15 855
566947 올랜도 참사 이면에도.. '민영화'가 있었군요 1 신자유주의 2016/06/15 1,441
566946 상대적 빈곤을 벌써 느끼고 있어요 33 초4맘 2016/06/15 14,999
566945 나이들어 슬픈것 중 하나는 34 1일1고기 2016/06/15 14,824
566944 오글오글 마지막은...오해영 음.. 2016/06/15 3,015
566943 오해영 서현진 8 월요일 2016/06/15 5,330
566942 이런 경우 의료사고에 해당될까요? 3 . . 2016/06/15 1,127
566941 성당 다니시는 분들 억울할때는 어떻게 하세요? 15 ;;;;;;.. 2016/06/15 2,909
566940 힐러리 외교책사 웬디 셔먼의 위험한 북한 붕괴론 2 이여자를주목.. 2016/06/14 744
566939 친구든 친척이든 처지가 너무 차이날 때 12 안 만나고 .. 2016/06/14 4,630
566938 완벽한 가정 이루고 싶어요. 6 .. 2016/06/14 2,493
566937 양념육-냉동보관? 4 미꼬 2016/06/14 2,474
566936 대통령 사진사도 대우조선 고문 위촉..비상근임원 명단 입수 3 샬랄라 2016/06/14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