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하다가 느낀건데...
위에 꺼.....
내려서 바로 마트로.....
흐엉..
1. ....
'16.6.1 8:27 AM (112.220.xxx.102)겨울도 아닌 여름에...;;
bp 표시 안나던가요 ;;;2. ㅋㅋㅋ
'16.6.1 8:30 AM (49.1.xxx.21)어지간히 출근준비 바쁘셨나봄 ㅎㅎㅎ
전 여름엔 얇은 홑겹 면 스포츠브라만 입는데
단색 옷 입을땐 비피가 표나기 때문에
브라 안에 조그맣게 오린 수영복용 라텍스캡을 그 부분에만 넣는데
가끔 깜빡하거든요. 그 날은 피부에 발진 생기는 날이네요.
밴드를 붙여야해서 ㅡ.ㅡ3. 헐....그거
'16.6.1 8:34 AM (1.224.xxx.99)빠트릴수도 있구나...허전하고 무거워서 없으면 걷기 불편한데... 어지한히도 슬림하신가봐요. (농담입니다)
4. 윗님
'16.6.1 8:35 AM (175.223.xxx.237)윗님은 비상용으로 몇벌 지갑에 넣어 다니셔요 ^^
5. 부끄
'16.6.1 8:36 AM (223.33.xxx.227)다행히 더워서 BP는 아직...표시 안나구요.
바쁘긴 바빴지만 40년 인생 중에 이런적은 처음이라...
놀랍고 당혹스럽네요...;;;;
볼륨이 없어서 티도 안나긴하네요...;;;;6. 부끄
'16.6.1 8:48 AM (223.33.xxx.227)마트 문 안열었네요....
어쩌죱?...7. 마트
'16.6.1 8:52 AM (112.186.xxx.194)9시 30분정도에 열지 않나요?
볼륨이 없으시면
사무실에서 밴드라도 붙이고 계세요 ^^;8. ....
'16.6.1 8:52 AM (112.220.xxx.102)대형마트는 10시쯤에 문열어요
속옷가게도 늦게 문열것 같은데
그냥 집에갔다 오는게 더 빠르지 않아요?9. ..
'16.6.1 8:57 AM (210.90.xxx.6)런닝을 입으셨으면 덜 할겁니다.
저도 그런적 있는데 저는 흔적기관이고 겨울이라 그랬는지
표시 안나서 그냥 보낸적 있어요.
겉에 걸치고 있을만한 옷이 없나요? 유니폼이라던지 가디건 있으면 꼭 잠그세요.ㅎ10. 부끄
'16.6.1 9:01 AM (223.33.xxx.227)마트 10시에 여네요...
용감무쌍하게 일단 회사로!!
왔는데....
웅크리고 있다 마트가려고요...
다행히 더워서 돌출은 일어나지 않고 있어요...
자존심만 무너졌....11. ...
'16.6.1 9:1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약국서 반창고 사서 몇겹 붙이세요.. 유두 표시 절대 안나요
너무 더운 여름에 제가 써먹는 방법이에요12. 부끄
'16.6.1 9:34 AM (223.33.xxx.227)안입은거보다....
볼륨이 없는걸 더 못견디겠어요...
ㅋㅋㅋㅋ13. ㅋㅋㅋ
'16.6.1 9:39 AM (211.208.xxx.144)ㅎㅎㅎㅎㅎㅎ...^^
14. 볼륨..ㅋ
'16.6.1 9:40 AM (211.34.xxx.115)저도 겨울에 브라 안하고 나간 날이 있었는데
아무도 그걸 몰랐다는 게
자존심 상했어요 ㅋ15. ..
'16.6.1 10:27 AM (116.126.xxx.4)작나봐요 부럽당
16. ㅎㅎㅎ
'16.6.1 1:55 PM (218.147.xxx.246)더워서 돌출이 없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