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섬유종이 여러개 있었는데 작년인가 초음파 검사해보니 되게 많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엔 큰 한덩어리 같은데 한쪽이 훨씬 크네요? 납짝하고 긴것 같기도 하고요.
여러개가 뭉쳐서 한개로 느껴지는 건지 모르겠어요.
또 한가지, 브래지어 안쪽에 기름때 같은게 묻어요.
예전엔 안 그랬던것 같은데... 다른 분들도 그러나요?
짜면 분비물이 나오지는 않지만 유두주변이 기름진 것 같이 미끈거리고 냄새도 약간
나구요.
분비물이 있으면 뇌하수체 호르몬에 이상이 있다고 하던데 이런 경우는 뭘까요?
덩어리도 그렇고... 갑자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