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보면
강남엄마들은 키에도 엄청 신경쓰더라구요
키 매일 재면서 안크는거같음 한약 먹이고요...
키크는 운동도 시키고...
돈들여서 억억 하던데
누가 키를 포기해요???????????
돈있고 극성맞으니 어떻게든 키에도 신경쓰던데..........
제 주변에 보면
강남엄마들은 키에도 엄청 신경쓰더라구요
키 매일 재면서 안크는거같음 한약 먹이고요...
키크는 운동도 시키고...
돈들여서 억억 하던데
누가 키를 포기해요???????????
돈있고 극성맞으니 어떻게든 키에도 신경쓰던데..........
강남엄마인데 담임이 체육선생님이셨는데
확실히 강남애들이 작다고 하던데요
강북은 뒤에서 공만 차는 애들 몇명은 정말 크다고...
애들이 어린데 kmo 준비하느냐고 새벽 2시에 자고 그러니
키가 안자라더라구요
대체적으로 그런것 같아요 큰 애들은 엄청 크지만 아들 중1임데 168쯤 되는애들 서넛있고 나머진 150-160대예요 다들 운동량 부족하고 수면시간이 5-6시간 정도인듯 ㅠㅠ 어휴 ㅠ
대체적으로 호리호리하고 키도 많이 작아요..
시댁이 신림이라서 가보면 조카도 훤칠훤칠 크고 동네 애들 다 긴 애들이 많은데
우리동네 오면 ㅠㅠ. 저부터도.. ㅠㅠㅠ
초딩때 부터 공부에 쩔어서 평균신장과 외모가 하급입니다.
솔직히 진짜 강남에서 인물좋은 애들은 공부 포기한 애들이라는...
친구한테서 그런얘긴 들었네요. .
그동넨 남자 170. 여자 160 넘으면 그때부턴 키 신경끈다고. .
여기 신림인데 애들 키 작고 못생겨서 놀랬어요 타지인들끼리 그런얘기나왔었죠
영통 분당같은데 가면 애들이 유독 예쁘던데 여기도 학구열 높지않나요
물론 제가 영통 분당출신으 아니구요 누가 거울이나봐라 욕할까봐 ㅋㅋ
아니던데요 동생이 반포로 이사갔는데 여기선 키번호 5번쯤 했는데 거기 가자마자 애들둘다 키번호 1번이라고 하대요 애들이 엄청 크다고~~~ 잘먹여 큰가싶어요
체육선생님인데 강북은 뒤에 애들 하루종일 공차고 키가 모델처럼 쭉쭉인데
여기는 다들 오종종하다고...평균은 몰라도 키 큰 애들은 적대요
강남도 두 부류로 봐야 돼요
부모가 전문직인 경우 아이들이 제일 많이 고달픈거 같더군요
조선일보에 나온거 처럼
테헤란로 위쪽과 아래쪽으로 나뉘는거 같아요
강남은 엄마들이 키큰 엄마들이 많아요.그래서 애들도 큰애들이 많고 작은애들도 물온 있지만 성장주사도 많이 맞추더라구뇨.
딸이 대학생 되어서 미팅 하는데 다녀와서 하는 말이 좋은 학교, 좋은 과 일수록
남자애들이 키가 정말 작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애들은 덜한데 남학생들은 그렇다고 하네요.
강남에서 나고 컸지만
사교육도 별로 안받았고..
잠 실컷 자고..
서울대 나온 저는....
제 남자 동창들 다 180 쭉쭉이던디
아 저도 여자지만 168 정도...
외고 과고 가면 키큰에 정말 없습니다
육에 간 영양이 머리로만 가서 저지경인가...싶네요.
키큰에 =>키 큰애
과학고 옆에 사는데요. 작고 마른체형이 많네요.
강남은 평균적으로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특목고 남자애들이 키가 작은 편인 건 사춘기가 일찍 지나간 애들이 중등 때 공부 열심히 해서인 거 같더라고요.
아들 고등 진학시켜 보니 중등 2-3 학년 때 늦게 시춘기 온 애들이 키는 큰데
공부에 집중을 못해서 특목고 진학은 못 해요.ㅠ
고등 가서 맘 잡고 공부하면 키도 안 놓치고 대학도 잘 갈 듯요.
유의미한 정도로 작지는 않은 것 같은데..
제 딸은 작은데.. 그건 뭐 태어나서 부터 작았고, 타고난 기질이..예민하고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고,
잠 많이 안자고, 먹는양 작고...뭐 그런 이유 때문이에요.
주위 학교나 학원 아이들보면..정말..다들 커요.
170 가까이 되는 아이들도 많고..
그룹으로 서 있으면.. 울 딸만 작고..다들 커요.
참고로 제 딸 중1 ...153...
성장주사 이번달로 마무리 되었는데..
성장클리닉에서.... 나온 결과는 150..
주사 맞추면..3cm 정도 더 큰다고...
그 3cm 포기가 안되어서...
매일 저녁..주사 맞췄네요..^^;;
유전이죠.
아빠나 할아버지들이 엄청작아요.
대체로 엄마들은 키크고 날씬하던데.
아파트단지에서 보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6954 | 고1입니다 4 | 사과 | 2016/06/15 | 1,639 |
566953 | 70년후반에서 80년초반생들 물어볼께요. 18 | 울랄라 | 2016/06/15 | 4,724 |
566952 | 전세날짜가안맞을때 어떻게하는건가요 1 | 집매매 | 2016/06/15 | 1,024 |
566951 | 부부 사망시 미성년 자녀의 법적 후견인?은 어떻게 지정하나요? 4 | Rain | 2016/06/15 | 1,860 |
566950 | 관람했는데 배우 김태리의 발견이네요 1 | 영화아가씨 | 2016/06/15 | 2,307 |
566949 | ㅅㅅㅅㅅㅅ 13 | ㅇ | 2016/06/15 | 2,672 |
566948 | 미드 devious maids 1 | 나나 | 2016/06/15 | 855 |
566947 | 올랜도 참사 이면에도.. '민영화'가 있었군요 1 | 신자유주의 | 2016/06/15 | 1,441 |
566946 | 상대적 빈곤을 벌써 느끼고 있어요 33 | 초4맘 | 2016/06/15 | 14,999 |
566945 | 나이들어 슬픈것 중 하나는 34 | 1일1고기 | 2016/06/15 | 14,824 |
566944 | 오글오글 마지막은...오해영 | 음.. | 2016/06/15 | 3,015 |
566943 | 오해영 서현진 8 | 월요일 | 2016/06/15 | 5,330 |
566942 | 이런 경우 의료사고에 해당될까요? 3 | . . | 2016/06/15 | 1,127 |
566941 | 성당 다니시는 분들 억울할때는 어떻게 하세요? 15 | ;;;;;;.. | 2016/06/15 | 2,909 |
566940 | 힐러리 외교책사 웬디 셔먼의 위험한 북한 붕괴론 2 | 이여자를주목.. | 2016/06/14 | 744 |
566939 | 친구든 친척이든 처지가 너무 차이날 때 12 | 안 만나고 .. | 2016/06/14 | 4,630 |
566938 | 완벽한 가정 이루고 싶어요. 6 | .. | 2016/06/14 | 2,493 |
566937 | 양념육-냉동보관? 4 | 미꼬 | 2016/06/14 | 2,474 |
566936 | 대통령 사진사도 대우조선 고문 위촉..비상근임원 명단 입수 3 | 샬랄라 | 2016/06/14 | 1,043 |
566935 | 직장에서 맞짱 한번 뜨는게 낫나요 그냥 계속 참는게 낫나요? 22 | 더이상은못참.. | 2016/06/14 | 6,311 |
566934 | 이거 김종인 짓이예요?? 10 | ... | 2016/06/14 | 3,049 |
566933 | 미 NYT, 세월호 비극 또다시 조명 2 | light7.. | 2016/06/14 | 688 |
566932 | 제제리, 재재리?란 말 아시나요 8 | ... | 2016/06/14 | 3,354 |
566931 | 법인으로 된 건물을 하나 소개받아서 보다가 2 | 뭘까요???.. | 2016/06/14 | 1,377 |
566930 | 문상 때 맨발.. 7 | mksdjk.. | 2016/06/14 | 3,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