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려움이나 소심함을 극복한 영화가 있을까요?

힘을 내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6-05-31 18:23:07

꿈을 이루기 위하여 뭔가를 시작해야하는데

자꾸 주저하고 미루다가 못한지가 너무 오래되었어요


하루하루 아까운 시간이 지나가는데..

제 마음속은 오늘은 너무 괴롭고 무서우니 하루만 더 쉬고 내일 시작하자.. 이네요 ㅠ

게으름이라기보다는, 부모님으로부터 온 두려움이 아주아주 커요 

아버지만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고 집밖을 못나가겠네요 휴..

이젠 만성두려움인가봐요


영화 같은거 보고 동기부여되고 싶은데

이런상황에 맞는 영화가 있을까요?

아니면 책도 좋고,  뭐라도 다 좋습니다. 

제겐 용기가 필요해요





IP : 223.62.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16.5.31 6:42 PM (175.209.xxx.57)

    국가대표??

  • 2. 두려움말고
    '16.5.31 7:13 PM (112.184.xxx.144)

    뭔가를 이뤄내는건 윌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iness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시간나면 한번 보세요.

  • 3. 추천 감사해요
    '16.5.31 7:15 PM (223.62.xxx.98)

    아쉽게도.. 둘다 봤어요.. ㅠㅜ
    더 기다려보고 다른 추천 없으시면
    본거라도 다시 볼께요

  • 4. 상영 중
    '16.5.31 7:32 PM (175.223.xxx.132)

    나의 소녀 시대요
    대만 영화인데요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요 소심한 여고생 성장기인데 덕선이 생각도 나고 응칠도 연상되면서 전혀 기대안하고 봤는데(그래서 그랬나 괜찮더라고요) 추천해봅니다...

  • 5. 감동적으로 본
    '16.5.31 8:22 PM (39.116.xxx.168)

    정재영주연의 김씨표류기라는 영화추천해요

  • 6. 아이슬란드
    '16.5.31 10:16 PM (110.70.xxx.190)

    가는 영화 제목 뭐죠
    사진작가 찾으러

  • 7. ..
    '16.6.1 2:53 AM (223.33.xxx.32)

    윗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입니다.

  • 8. 다만
    '16.6.1 9:06 AM (110.8.xxx.11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29899&page=1
    혹시 나의 소녀 시대 보신다면 윗글 꼭 읽어보시고 보셨음 좋겠어요 영화보며 걱정되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 9. 원글
    '16.6.2 6:31 PM (223.62.xxx.90)

    늦었지만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25 부산에 장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질문 2016/06/11 1,467
565824 (항상) '나'를 긴장 시키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11 긴장 2016/06/11 2,771
565823 좀 아래로 내려갈수록 사람들이 거칠더군요 13 ㅇㅇ 2016/06/11 5,098
565822 바디크렌져를 세탁세제로 3 ... 2016/06/11 1,697
565821 버려진 개 입양은 어디서 63 제2 2016/06/11 2,437
565820 장난감 몰래 버리세요?? 6 장난감 2016/06/11 1,434
565819 외고에 갈려면 물1,화1 선행해가야하나요? 7 중1맘 2016/06/11 1,907
565818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14 나도 2016/06/11 1,336
565817 라텍스 매트리스 버려야 할까요? 7 ... 2016/06/11 4,717
565816 통마늘 장아찌를 담뒀는데 좀 싱거워요...소금더 넣어도 될까요?.. 2 질문^^ 2016/06/11 910
565815 마루코팅 해보신 회원님 계신가용~ 4 누리심쿵 2016/06/11 1,081
565814 당신은 성남시민만의 머슴이 아닙니다. 꺾은붓 2016/06/11 740
565813 다운증후군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 사연 펌 10 2016/06/11 4,173
565812 핸폰번호 하나에 카톡 아이디 를 두개 만들 수 있나요?? 4 까똑 2016/06/11 2,787
565811 혹시 화분깨지거랑 멀쩡한것들 재활용 되나요? 2 재활용 2016/06/11 736
565810 광주광역시 가구 저렴히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 2016/06/11 783
565809 지금 하세요 3 인생 2016/06/11 920
565808 컴퓨터에 있는 오디오 프로그램(?) 질문요 2 헬프 2016/06/11 573
565807 폐경기 증상땜에 복분자 먹어보려고 하는데 효과 있을까요? 4 복분자 2016/06/11 1,962
565806 스마트폰 전화번호 복구방법? 11 2016/06/11 1,558
565805 이지현 변한 얼굴 30 dd 2016/06/11 23,115
565804 눈치없는 여중생 딸 좋은 방법있나요? 6 걱정 2016/06/11 1,780
565803 선남 생일 어떻게 챙겨야 할까요 5 ㄷㄷㄷㄷ 2016/06/11 963
565802 20대가 보는 잘꾸민 아줌마는 이거예요.. 40 ㅇㅇ 2016/06/11 27,896
565801 배운 직업군들 남자들하고 안 맞아요 22 ... 2016/06/11 5,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