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에 어머니 모시고 다녀올만한 국내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 제주도는 다녀봐서 좀 다른데로 가볼까합니다~
숙소도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호롤롤로
'16.5.31 3:58 PM (220.126.xxx.210)부산이요~ 엄마가 친구랑 부산여행갔다 왔는데
볼거리 많은가 보더라구요2. 저도 부산요^^
'16.5.31 4:01 PM (117.111.xxx.222)해운대 호텔에서 쉬고 바닷가랑 동백섬 산책하시고 밤에 맺베이101에서 맥주 한 잔씩 드세요^^
3. ...
'16.5.31 4:02 PM (121.138.xxx.132)속초 좋았어요.
영랑호 리조트에 묵었는데, 영랑호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척산온천, 속초중앙시장, 대포항 다 좋았어요. 맛집도 많고요.
대중교통으로 갔는데 속초 내에서 콜 부르면 다 1~2분 내에 도착해서 정말 편하게 다녀왔어요.4. ..
'16.5.31 4:57 PM (210.107.xxx.160)작년 가을에 코레일 기차패키지 이용해서 당일치기 여행했었는데
여행상품 자체는 엄청 매력적이지는 않았지만 당일치기 가격으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일단 오랜만에 기차도 타고, 내려서 이동하는 것은 여행사에서 마련한 버스로 이동하고..
가을단풍철에는 인기상품은 누가 대량구매를 하는건지 주말마다 매진이라 티켓도 못구하고ㅠㅠ
자차로 이동하실거면 강원도 괜찮을듯 싶구요. 대중교통 이용하실거면 코레일 기차패키지상품도 괜찮아요. 지역별로 상품 많으니까 훑어보시고 선택하셔도 되요. 대중교통 혹은 자찬데 자유로이 다니고 싶으시면 부산도 괜찮을텐데 더위 타신다면 더 늦기 전에 다녀오시는게 좋을듯. 그 외엔 여수, 통영 등.5. 돋움
'16.5.31 7:44 PM (183.101.xxx.89)주말에 친정엄마 모시고 패키지 기차여행갔다왔어요. 가격은 좀 나갔지만 제공된 음식이 너무나도 좋았어요. 엄마가 대접받는 기분이라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같이 투어한 일행도 입모아 칭찬했어요. 운전. 숙소. 음식 모두 알아서 척척 가이드가 인솔해주니 넘 편했고 다음에도 또 갈거에요. 엄마는 친구분들이랑 또 가신다고 ㅎㅎ
6. //
'16.6.1 12:12 AM (203.254.xxx.53)순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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