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모의고사 재수생 같이보니 등급이

내려가네요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16-05-31 14:43:13

얼마전 사설 모의고사 봤어요

아이학교에서 그냥 재학생만 보는 모의고사만 봤었는데...

지금까지 등급에서 한등급씩 다 내려갔네요

이번에 재수생까지 다 같이 봤다는데


경기도 일반고 반 2등정도

전교 10 프로 정도하는데요


지원가능한 대학에

서울여대

덕성여대

경기대

가천대

명지대

충남대

인하대

서경대

한성대

가톨릭대

제주대


이렇게 나왔네요

그것도 최고 낮은과로


우리아이 학교 공부 못하는 학교인가요




IP : 211.37.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9
    '16.5.31 2:45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9월 모고엔 복병 반수생 등장이요ㅜㅜ

  • 2. 현실은
    '16.5.31 2:48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모의 볼때마다 내려가요.
    스능은 또 내려가고..
    애들이 긴장하니까 더 그렇고
    공부잘하는 애들..주로 1등급받는 애들이
    심심해서 시험보기도 하고,
    의대갈려고 학교다니면서 반수하는 애들이
    1등급으로 치고 들어오니...대책이 없죠.
    그나마 긴장 덜하는 애들은 등급안내려가기도 하더군요.
    이정도만해도 성공했다고..
    어쨋든 수시로 대학보내시고..최저등급 맞추시길..
    이게 최선입니다

  • 3. ㅇㅇ
    '16.5.31 2:50 PM (211.36.xxx.105)

    아..현실이 이렇군요

  • 4. ..
    '16.5.31 2:50 PM (210.90.xxx.6)

    그런데 6월.9월 모평도 모평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능날 잘 봐야ㅜ
    크게 의미 두시지 말고 아이가 부족한곳이 어딘지 파악하고 보완하는 정도로
    생각하세요. 저희 아이 모평이란 모평 1프로 넘어 본적이 없는데 수능날 완전
    삐끗해서 재수했어요. 재수학원에서도 마찬가지 사례 많고요.

  • 5. 네..
    '16.5.31 2:52 PM (183.103.xxx.243)

    공부 잘하는 학교는 아닌것 같아요.
    수시로 가는게 좋을것같아요.
    정시대박은 반수나, n수생이나 현역 최상위들이 하는거지
    일반학생들은 1~2등급 아래로 내려가요.

  • 6. 제제
    '16.5.31 3:06 PM (119.71.xxx.20)

    정시에서는 백분위80~85 나오는 대학들이에요.
    문과생에겐 쉽지 않은 대학이더군요^^
    내신이 좋으니 수시로 가야할 듯 하네요.

  • 7. 혹시
    '16.5.31 3:23 PM (125.186.xxx.121)

    대성 모의고사인가요?

  • 8. ...
    '16.5.31 3:24 PM (211.238.xxx.42)

    반2등이 그 정도 나온거면
    공부잘하는 일반고는 아니네요

    저 아는 분 아이학교도
    전년 졸업생들 진학상황을 보니
    반에서 10등 하는 애가
    전문대 갔더라 해서 좀 놀랐거든요
    일반고라고해도 차이가 많이 크구나 싶었어요

  • 9. 작년재수생엄마
    '16.5.31 3:33 PM (125.138.xxx.165)

    당연하죠
    수능 당일날엔 더 떨어집니다

  • 10.
    '16.5.31 3:42 PM (115.140.xxx.180)

    수능때는 더떨어집니다

  • 11. ..
    '16.5.31 3:43 PM (14.32.xxx.223)

    서울대 수시는 거의 재학생들의 몫이죠.
    그럼 정시는 재수생,n수생들의 몫일까요?
    통계를 보니 정시합격생의 50%정도는 재학생이였어요.
    재수생과의 수싸움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재학생이 막무가내로 떨어지지는 않아요.
    수능날 대박치는 재학생도 있어요.

  • 12. ....
    '16.5.31 4:21 PM (183.96.xxx.106) - 삭제된댓글

    저도 경기도 일반고
    한마디로 잘하는 학교 아닙니다
    딸아이학교 경기도 시골에 있는학교
    내신 4등급정도까지 경기대

    가천대2등급 간호과(낮은과는 올해4등급까지 합격했습니다)

    충남대2등급 교육과(4등급까지 보냅니다)
    최상위건 아이들은 어디가나요
    저희는 서울대 4.과기대 (서울 지방)18.카이스트 모두갔어요

  • 13. 사설로는 알수가 없어요
    '16.5.31 4:57 PM (223.62.xxx.144)

    사설도 재수생들 나뉘거든요

    대성은 대성 다니는 애들 청솔은 이투스 종로는 종로꺼..

    그러니 9월꺼 봐야하고 수능장에서 또 떨어져요

    왜냐하면 숨은세력들..즉 스카이 공대나 자연계열 카이스트 포공 애들이 수능만 보러 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 14. 입시
    '16.5.31 5:08 PM (39.115.xxx.221) - 삭제된댓글

    작년 저희에 서울 일반고 (강남은 아니지만 공부는 그럭저럭하는학교)
    반에서 3등 정도.내신 전교 8%정도 문과.
    원글님이 나열하신 학교 중에서
    2군데 최저 맞추는 교과 전형으로 합격했어요.

    과는 교차지원으로 이과로 지원했구요.
    학교에서 높은과에 속하는 과구요.
    저희는 꼭 원하는 과가 있어서
    학교를 약간 낮췄습니다.

    위에 ....님 학교는 시골에 있는 학교라
    농어촌 전형이 포함 된건 아닌지...

  • 15. 모의고사
    '16.5.31 6:24 PM (61.79.xxx.56)

    그렇네요.
    내려가네요.

  • 16. 잘하는
    '16.5.31 8:45 PM (14.52.xxx.171)

    학교는 아니네요
    그리고 6,9평 안보는 막강재수생도 있어서 사설모의 정도는 믿을게 못돼요

  • 17. 수시가
    '16.6.1 1:28 A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대세긴 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387 수도요금 나누기 어떻게 하면 2 상가 2016/07/13 1,019
575386 중딩 아들이 형사가 되고 싶대요 5 ㅇㅇㅇ 2016/07/13 1,188
575385 뭐 줄때 2 2016/07/13 647
575384 고1 장차 자소서에 쓸수있는 캠프나 체험 봉사 같은거 어떻게 알.. 2 2016/07/13 1,418
575383 단원평가는 노상 백점인데 중간 기말은 평균 6 초5 2016/07/13 1,374
575382 요즘 지방시 나이팅게일 들고다녀도 되나요? 5 나이팅게일 2016/07/13 2,180
575381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 10 .. 2016/07/13 2,266
575380 솔직히 전 딸엄마인데 우리딸 결혼 안하면 제일 좋겠어요. 41 속마음 2016/07/13 9,318
575379 전업인데 일하는 사람 부러워요.근데... 8 ... 2016/07/12 3,086
575378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발의 불참 의원 11 여대야소? 2016/07/12 919
575377 남편은 백수, 아내는 전업 그런데 월 수입은 천이상 35 만약 2016/07/12 19,381
575376 82정말..돈돈돈...말끝마다 돈돈.. 21 어휴 2016/07/12 4,736
575375 휴대폰 자판에 화살표가 없어요 3 2016/07/12 1,640
575374 여자애들 뭣하러 무상교육해줘요? 고용은 왜 해요? 23 ... 2016/07/12 3,100
575373 만약 딸이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면-참는게 미덕이다? 3 // 2016/07/12 1,126
575372 별거중인 남편이 돈자랑하고 갔어요 ㅎㅎ 4 참저렴 2016/07/12 5,795
575371 사십살 직장인 2 ㅇㅇ 2016/07/12 1,074
575370 일부 50-60대 참을성부족에 버럭하시는 분 많아요 3 .... 2016/07/12 1,128
575369 오늘만 사는 장도리 3 경향 2016/07/12 1,012
575368 저도 솔직히 .. (딸과 며느리,전업과 워킹맘) 20 이중잣대 2016/07/12 5,130
575367 아들의 꿈 1 마구야구 2016/07/12 785
575366 저도 솔직해질께요 2 ........ 2016/07/12 1,369
575365 집주인이 만기가 지나도 전세금을 안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5 도와주세요 2016/07/12 1,928
575364 신라호텔 어반아일랜드같은 분위기 수영장 추천해주세요 6 2016/07/12 2,153
575363 잘 사는 사람들은 진짜 엄청나더라구요 42 ... 2016/07/12 26,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