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결혼식.

예식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6-05-31 14:32:06

지방에서 올라갑니다

서울 모교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답례품을 안 한다는데 맞는지요?

하게 되면 당사자가 직접 선택을 해서 예식장에 부탁을 하는지

아니면 예식장에 대행을 요청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 예식장엔 답례품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니(지방은 다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IP : 125.140.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31 2:3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식 후 식사대접을 안하면 답례품을 하지만
    식사대접, 답례품 같이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답례품을 하려면 당사자가 직접 마련을 해서
    부조 받으며 부조 받는 사람이 하나씩 건내든지 하지요

  • 2. 00
    '16.5.31 2:4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서울에선 돌잔치나 칠,팔순에나 답례품합니다
    게다가 웬만한건 성에차지 않아요.
    결혼식엔 그냥 정성스런 식사대접이 더 가치있어요

  • 3. 여긴 지방
    '16.5.31 2:41 PM (112.220.xxx.102)

    답례품 안했어요 여동생 결혼식때
    몇년전 거래처직원 결혼식에도 가봤는데 답례품 없던데요?

  • 4. 부산
    '16.5.31 2:45 PM (118.38.xxx.8) - 삭제된댓글

    그건 답례품이 아니라 식사 안하고 가는분에 한해서
    입구에 롤케익이나 답례품 식권 받고 나눠주는 것이죠
    식장에 온 손님 일률적으로 주는건 아닙니다

  • 5. 원글이
    '16.5.31 2:49 PM (125.140.xxx.45)

    아 제가 말하는 답례품은 하객으로 참석했더라도
    시간이 안되어 식사 못하고 가시거나
    축의금 대신 받아 와서 전해준 사람이 가실때
    못오신 당사자께 전해 줄 답례품을 말하는 건데요
    꼭 안해도 되는 흐름이네요.
    답 주신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 6. 직접오셔두
    '16.5.31 2:59 PM (203.81.xxx.7) - 삭제된댓글

    시간안맞아 미리 가시는분은
    식권으로 화과자 교환 하시던데요

    그런데 이게 신랑 신부가 신청을
    해야 한데요

    저도 대신 부조받은친구 줄려고 했는데
    신부쪽이 신청을 안했데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08 식단 공개? 같은것 볼 수 있는곳 아시나요? 2 Mdd 2016/06/10 788
565507 어제 운빨 보다가... 5 건욱이 어깨.. 2016/06/10 1,424
565506 빵 밑에 깔린 얇은 종이같은거 먹었어요 ㅠ.ㅠ 9 처음이에요 2016/06/10 2,589
565505 한국들어가는 딸아이환전 1 moca66.. 2016/06/10 588
565504 한국경제, 가습기살균제 외부칼럼에서 ‘SK케미칼’ 모두 삭제 2 샬랄라 2016/06/10 557
565503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다른 거 할 거 없나요? 13 질문 2016/06/10 2,692
565502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611
565501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331
565500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093
565499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711
565498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049
565497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579
565496 어젯밤에 은행 ATM 에서 돈 빼는데... 1 푸른 하늘 2016/06/10 1,488
565495 싹싹하고 친화력좋은 성격은 유전인가요 9 ㄷㄴㅌ 2016/06/10 3,311
565494 돈이라고는 백만원도 없는 우리 시댁은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14 .... 2016/06/10 8,312
565493 시아버지가 저희 아버지한테 술먹고 전화하셨대요. 화가납니다. 10 좌절 2016/06/10 4,139
565492 프로폴리스치약 중딩아이들도 괜찮을까요? 3 중딩도 2016/06/10 1,254
565491 1962년 넬슨만델라 체포 배후에 미국 CIA가 있었다 4 배후는미국 2016/06/10 672
565490 아이들 관계에 제가 과민한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3 아이스커피 2016/06/10 1,018
565489 공중도덕 1 허걱 2016/06/10 448
565488 국민의당, 38석인데 사안마다 엇박자..자율성 vs 중구난방 4 너울바다 2016/06/10 790
565487 좋은집 좋은차 명품 걸치고 자기명의 없는 여자들... 9 ㅡㅡ 2016/06/10 5,533
565486 30대 후반인데 우리나라 반찬갯수 넘 많아요 29 2222 2016/06/10 5,858
565485 병든 엄마 방치하고 월세도 안내고 연락도 안받는 세입자... 15 도와주세요... 2016/06/10 3,883
565484 제주에 아이랑 파도타기 좋은 해변 있을까요? 9 제주여행 2016/06/10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