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가정주부 입니다.
국민연금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나중에 애들한테 조금이라도 손 안벌리고 싶어요.)
반납, 추납등이 있어 어떤게 저한테 유리한건지 어렵네요.
좀 봐주세요.^^
1. 최저금액 월89,100원을 10년 납부하면 65세부터 월 188,000원씩 수령한다 하네요. (반납받았던 금액 73만원을 납부시)
2025년 1월까지 101회 내야 함 - 53세 됨
2. 결혼전 추납기간 40개월이 있어 3,560,000만원을 추납으로 납부하고
합10년 납부시 65세에 월192,000원씩 수령 (반납,추납 별도납부)
2021년 5월경까지 61개월 내야 함 - 50세 됨
3. 월 89,000씩 (반납 73만원 별도납부) 60세까지 납부시 65세부터 월 311,000씩 수령
4. 월 89,100씩 (반납 73만,추납 356만 별도납부) 60세까지 납부시 65세부터 월 370,000 수령
반납금액 730,590 내고라도 19개월을 지금 살리는게 나은가요?
또 추납금액 3,564,000을 내고라도 40개월을 살리는게 나은가요?
목돈 3,564,000원 이나 추납을 하는데도 3번과 4번은 수령액이 59,000밖에 차이가 안나는것도 이상하고..
어렵네요.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제거는 포기하고 유족연금을 선택할겁니다. 그게 더 금액이 크다해서요.
건강도 그닥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