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작은 매장을 열 게 됐는데 (디자인 상품쪽)
주위 다른 매장에 떡이라도 돌려야 되는지.. (유동 인구 많은 번화한 상가 건물이에요)
젊은 사람들 많은 회사라 오픈 파티 식으로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는 게 좋을지
고사 같은 건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인테리어 준비와 매장 여는데 정신 없어서 따로 챙길 사람도 없네요.
저는 거의 창업 멤버쯤 되는데 지금 육아랑 병행 중이라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가 없는데
모두가 부담 안가는 선에서 그래도 의미있는 기념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