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 먼지가 언제부터 생겼어요?
이 물질이 전에는 없다가 새로 생긴 것인가요?
아니면 옛날부터 있었지만 그 존재를 몰랐던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된 것인가요?
1. 보통
'16.5.31 8:27 AM (110.76.xxx.104)PM이라고들 하지 않았나요?
2. 이전에는
'16.5.31 8:31 AM (61.106.xxx.225)황사라고 했었죠.
사막 모래먼지인 황사만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고는 미세먼지로 부르고 있는가 봅니다.3. 최근에
'16.5.31 8:38 AM (175.118.xxx.178)황사는 영어권 외국인들도 아는데 미세먼지는 그들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서용하는 단어가 아니라 절 모른대요;;;그도 그럴 것이 뭔지 잘 모르고 우리처럼 피해를 보고 있는게 아니라..참 씁쓸해요.
어찌보면 황사가 더 낫네 ㅠ4. 요즘 미세먼지라고
'16.5.31 8:50 AM (74.74.xxx.231)하는 것은 PM 2.5라는 거래요.
미국 정부 웹사이드에요.
https://www3.epa.gov/pmdesignations/faq.htm
Particles less than 2.5 micrometers in diameter (PM2.5) are referred to as "fine" particles and are believed to pose the greatest health risks. Because of their small size (approximately 1/30th the average width of a human hair), fine particles can lodge deeply into the lungs.5. 한마디
'16.5.31 9:00 AM (219.240.xxx.39)진공청소기 뒤쪽에서도 나온다고했었죠.
전부터..6. ㅇㅇ
'16.5.31 9:18 AM (39.119.xxx.21)미세먼지 옛날에도 있었겠죠
연탄,장작을 사용했는데 없었겠어요??
그때도 생선구이있었고 고기구워먹고 했는데7. 옛날부터
'16.5.31 9:48 AM (147.6.xxx.61)큰길가에 사는 사람들이 암 발병률이 높다는 통계가 있다는데.. 그런게 다 미세먼지 때문일듯 ...
8. 옛날에는
'16.5.31 9:50 AM (121.139.xxx.199)겨울과 봄에 나타났던 현상으로 그쳤는데.
이제는 365일 나타나는 현상으로
올 여름엔 더워 쩌 죽어도 절대 창문을 열 수 없게 된 거죠.
3년 전만해도 여름엔 창문 열었잖아요???9. 아이비s
'16.5.31 9:57 AM (1.231.xxx.11) - 삭제된댓글경유차 생긴 이후로 심해졌잖아요 최근 2~3년이요
10. 네
'16.5.31 10:02 AM (222.107.xxx.182)최근 몇년 사이 일인 듯해요
황사는 고비사막 모래바람이 한반도로 날아오는거고
봄철에 며칠 있었는데
미세먼지는 사시사철인가봐요
아 정말 답답해서 못살겠어요
저 멀리 산이 안보인지 한참 됐네요11. 경유차 타령은 그만!!
'16.5.31 11:01 AM (125.176.xxx.188)예전부터 있었죠
이렇게 정도가 심해진건 몇년전부터구요
미세먼지라 명명한것도 몇년전부터구요
아무리 우리나라라 경우차가 많아도 중국에서 넘어오는 물질보다 적어요
산과 논밭만 있는 지인의 강원도별장을 가도 미세먼지 뿌연날은 마찬가지요12. ....
'16.5.31 12:59 PM (118.176.xxx.128)경유차 때문에 미세먼지가 생기는 거면
미국이나 유럽은 경유차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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