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관련 댓글중에.. 정신과의사가 가상의인물이라며

ㅇㅇ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6-05-31 02:14:44

(스포짐작글 중에 정신과 의사는 가상의 인물
에릭이 만들어낸 인물이란 말들이 있어욤
그 증거는 병원, 탁구장, 1회에서 소리따던 까페 ㅎㅎ)



이 내용이 무슨말인지 모르겟어서요

제가 열씸히 안봤나봐요 ㅠ

설명해주실분

IP : 116.39.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31 6:37 AM (218.51.xxx.164)

    그 세개의 공간들이 다 같은 장소에요.
    심지어 에릭 엄마가 전혜빈 과롭히러 찾아갔을 때도 그 장소에요. 그러니까 에릭의 상상의 공간인거죠. 실제로 이쁜 해영이가 엄마에게 그렇게 당하는 걸 에릭이 보진 못하고 짐작해서 상상하는 걸 그 공간이 증명하죠. 그니까 그 온통 하얀, 난간 같은 계단이 있고 통유리로 된 그 곳이 나오면 에릭의 상상 속이에요.
    제 생각에 탁구를 치러 갔던 것도. 이렇게 이쁜 해영과 정리를 했어야하는데 라는 후회를 상상으로 하고 있는 것 같고. 날아가던 새가 날개가 부러져 나뒹구는 그 곳도 에릭의 머릿속. 의사 이름 보셨어요? 박씨던데. 도경이 아빠가 아닐까.

  • 2.
    '16.5.31 7:47 AM (211.238.xxx.42)

    윗님 도경이 아버지!!!!소오름~~~~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3. ..
    '16.5.31 8:01 AM (223.62.xxx.19)

    아 소름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4. 근데
    '16.5.31 8:07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도경이 아버지는 소리 일한다 그랬잖아요
    하긴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의사로 전직하셨나 봄

  • 5. 근데
    '16.5.31 8:27 AM (175.117.xxx.235)

    도경이 아버지는 소리 일한다 그랬는데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의사로 나와 아들의 심리치료중인가 봄

    전 반복 사용되는 주인공들의 거울 이미지들 의미가 궁금하네요
    유리에 비치는 내 모습
    자동차 미러 같은

  • 6. ..
    '16.5.31 9:38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음님.. 소오름...

  • 7. ..
    '16.5.31 9:39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음님.. 소오름...
    전 그렇게 재밌게 안보고 대충만 보는 사람인데..다시 한번 보고싶어질 정도네요..;;;

  • 8. 저도
    '16.5.31 9:59 AM (211.36.xxx.148)

    거울에 비치는 모습 계속 보여주는게 궁금해요 자기 모습을 본다는 뜻인거 같긴한데..

    그리고 서현진을 처음 만난 까페도 같은곳인가요 ? 문에 박아서 코피난곳요

    그의사가 박태석이였나 ? 에릭 아빠 맞을꺼같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13 낮에도 글올렸는데 댓글이 없어서 제가 고민이 좀 있어요 23 잠안옴 2016/05/31 4,876
562012 김밥 보관은 어떻게 해요? 6 2016/05/31 2,875
562011 잔소리 대마왕 시아버지 3 ㅇㅇ 2016/05/31 1,889
562010 정말 사소한 궁금증^^;;;;; 약사님 계신가요 2 ... 2016/05/31 1,275
562009 오해영 기사중에 2 ㄴㄴㄴ 2016/05/31 1,893
562008 오해영 관련 댓글중에.. 정신과의사가 가상의인물이라며 6 ㅇㅇ 2016/05/31 3,110
562007 전세자금 대출 잘 아시는 분.. 2 케로로 2016/05/31 1,030
562006 전주 사시는 주부님들 도와주셔요. 4 외국사는 딸.. 2016/05/31 1,233
562005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힘든데 아무 것도 못하니 짜증 안 나세요.. 13 .. 2016/05/31 2,828
562004 잠 안 오는 밤 후회 3 크리스마스 2016/05/31 1,688
562003 아이에게 바라는 게 끝없는 엄마 3 2016/05/31 1,471
562002 외국살다가 한국 얼마전에 들어왔는데요. 정말 공기때문에 괴롭네요.. 34 괜찮으세요?.. 2016/05/31 17,680
562001 통합대기지수 151나오네요 ㅜㅜ 5 사슴 2016/05/31 2,998
562000 Which chocked more than one 이 무슨 뜻이.. 2 Mm 2016/05/31 938
561999 서울 미세먼지 한번 보세요. 4 ㅇㅇㅇ 2016/05/31 2,512
561998 건강한음식 요리책 추천좀 해주세요 2 abc 2016/05/31 907
561997 30대 전업 경력단절후 뭘하면 좋을까요 20 전직승무원 2016/05/31 6,097
561996 닭가슴살 미리 조리해두면 상하나요? & 맛있는 양념 알려.. 3 ... 2016/05/31 1,206
561995 진미채볶음할때 씻어야하나요? 8 김효은 2016/05/31 4,926
561994 오해영때문에 우리집 냥이 고생이네욤 2 냥냥냥 2016/05/31 2,497
561993 어제 20대 국회개원 첫날 손혜원님 2 ^^ 2016/05/31 1,223
561992 미세먼지, 국가 재난 수준 아닌가요? 8 eob 2016/05/31 2,745
561991 휑한 정수리 메꾸기 - 제품 추천 좀해주세요 1 zmfla 2016/05/31 1,366
561990 시댁과의 문제의 중심은 욕심 5 고부학 2016/05/31 2,744
561989 미국 이사할때 약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9 약들 2016/05/3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