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앞에 줄줄이 이별할 일만 남았네요..
삶이 보석같지만 연기구요..
안볼랍니다..
5,6회 무한반복이네요
금요일아 빨리 와라~~
원글님 제맘이랑 똑같네요
뭔가 깊은 슬픔이 밀려오는 느낌...
덤덤한 일상이 슬퍼서... 또 그걸 잘 견디고 이겨내는 사람들 모습에 더 슬프고. 인생이 그렇구나 싶게 만드는 묘한 '내려놈'을 느껴요. 그냥 직면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달까.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폼잡지 말고 느끼는대로 표현하고 사랑해야지 결심도 하고.
같이 보셔요~
저 노작가님의 왕팬인데요,
원글님과 똑같은 이유로 2회까지만 보고 접었어요.
갈수록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드라마에요
이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은 빠졌다는 증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