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면목없다고

어머님께서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6-05-30 21:00:40
아까 외출중이었는데 어머님께서전화가 왔더라구요
이런저럿 말씀하시고 면목없지맛 고향친구들이 자꾸 1박2일로
놀러가자고 전화온다고..차비며 기타등등 움직이면 돈이라고.
제가 오랜만에 바람쐴겸 다녀오시라고했더니 면목없다며 차비좀 달라고 하시는데 어머님 안쓰러웠어요..며느리에게 이런 말씀하시기까지 얼마나 그러셨을까 싶은게...1박2일 얼마정도 드리면 될까요?
IP : 223.6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찡어
    '16.5.30 9:02 PM (221.165.xxx.156)

    장소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요....

  • 2. 00
    '16.5.30 9:04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보통 부산만 가도 비행기,차비,숙박,식대하면 50은 들겠죠

  • 3. ㅡㅡ
    '16.5.30 9:05 PM (116.37.xxx.99)

    30정도면..

  • 4. ..
    '16.5.30 9:06 PM (180.65.xxx.174)

    여행은 여행이다쳐도..
    1박 2일..여행갈 ..돈 한푼이 없으시다면..

    생활비 부터 신경 써 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 5. 원글
    '16.5.30 9:19 PM (223.62.xxx.36)

    매달생활비 드리고있답니다.큰돈은 아니지만.
    여기는 부산 여행가시는곳은 영덕이에요

  • 6. 어머니~
    '16.5.30 9:30 PM (222.98.xxx.28)

    어머니~
    얼마나 입금해드릴까요?
    그냥 여쭤보세요

  • 7.
    '16.5.31 10:5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20만원으로 충분하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702 전화로 이혼관련 상담받고싶은데 어디로 해야 할까요 상담 2016/06/10 582
565701 혹시 코코맡침대에 대해 아는분 계세요? 4 침대 2016/06/10 1,423
565700 맞벌이집 가사노동 남녀차별 당연히 생각하는 후진적인 사회분위기 .. 20 ... 2016/06/10 2,721
565699 소개팅을 했는데 둘 중 누구를 만나시겠어요? 6 궁금 2016/06/10 2,425
565698 매사에 한번에 되는 일이 없어요.. 평생 5 .. 2016/06/10 1,690
565697 이번 신안사건들 글 읽다가 든 생각인데요 10 다시금 2016/06/10 2,652
565696 집밥 잘해 드시고 아이들 밥 잘 챙겨주시는분들께 질문요 31 ㅇㅇ 2016/06/10 8,506
565695 파파이스 랑 김광진톡쇼 ㅡ 팟빵에 올라왔어요 2 팟빵 2016/06/10 882
565694 음악대장 노래 무한 반복으로 듣고있어요. 4 아. . 2016/06/10 1,180
565693 양념류에 들어가는 설탕은 어느정도 양이예요? 빵 초콜릿과 비교해.. 1 ... 2016/06/10 585
565692 오늘은 디어 마이프렌드 어땠나요? 7 디마프 2016/06/10 3,773
565691 불쌍한 여자 2 슬픔 2016/06/10 1,173
565690 멍게비빔밥의 핵심은 3 아르미 2016/06/10 1,835
565689 임신성 당뇨검사 수치가 190이상인데 4 원글이 2016/06/10 3,886
565688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진짜 불편하네요 38 행ㄴ 2016/06/10 15,452
565687 자식키우는 비결 8 ㅇㅇ 2016/06/10 2,897
565686 경비아저씨 때문에 엄청 열받았지만...참아야겠죠... 1 1004 2016/06/10 1,190
565685 모임이나 장기자랑행사때 노래 또는 춤추라고 하면 다 하세요? 4 ........ 2016/06/10 1,243
565684 아시아나 A380 이층 이코노미 어때요? 17 아시아 2016/06/10 7,429
565683 삼십대 후반 여자예요 에릭남 아빠 같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4 ㅡㅡ 2016/06/10 2,925
565682 신랑과 싸웠어요ㅜㅜ 26 sdf 2016/06/10 6,988
565681 그 수많은 사람들이 다 다르게 생겼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 2 ㅁㅁ 2016/06/10 1,031
565680 Y이야기 몸에달라붙는민망한복장이라며 ㅋㅋ 11 2016/06/10 7,629
565679 사주볼때 중년이 언제부턴가요? 5 sun 2016/06/10 7,478
565678 인턴면접복장 1 면접 2016/06/10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