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에 원하는 글 안올라오면 지워버리는 인간들...짜증
1. 찡어
'16.5.30 9:01 PM (221.165.xxx.156)이기적이라 그래요.
2. 맞아요..
'16.5.30 9:03 PM (180.65.xxx.174)에티켓이라곤 없는 사람들 같아요.
방금 전.. 외국인과 결혼한 여자들..어쩌고... 하는 글..
댓글 달고나니.. 바로 삭제해. 버렸네요3. ....
'16.5.30 9:18 PM (58.127.xxx.193) - 삭제된댓글방금 전 신앙 안에 사는 중2딸 이야기도 사라졌네요
댓글 두개나 썼구만 ㅜㅜ 아까운 내시간4. 그거야
'16.5.30 10:17 PM (175.209.xxx.57)쓰는 사람 마음 아닌가요. 뭔가 사정이 있겠죠. 여러 명이 모두 공유하면 좋은 정보 이런 거 혼자 알고 있으려고 그러는 거 아니면요.
5. 공감.
'16.5.30 10:18 PM (180.230.xxx.161)어제 조기유학반대글도 영국유학한 학생글 메모하려고 들어왔더니 없어요. 그 학생이 정말 정성껏 길게 정보적어줬었는데..
6. 자게라
'16.5.30 10:23 PM (91.183.xxx.63)자게니 쓰는 사람마음인건 알겠는데요
뭔가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 이쪽 의견들이 자기맘에 들지 않는 쪽으로 틀어지면 바로 삭제.
나름 시간들여가며 열심히 적어줬더니 저따위(죄송해요. 너무 화가나서ㅠ)로 훅훅 삭제해버리면 얼마나 허무한데요. 또 삭제할까봐 댓글달기도 그렇구요7. 공감.
'16.5.30 11:43 PM (180.230.xxx.161)맞아요. 그 글도 아이만 가는 조기유학은 아이들 정서적인 면에서도, 아이들도 그런 유학은 원치 않는다에 모든 댓글이 공감했는데 그 원글은 조기유학은 무조건 실패사례만 있다는 결과를 원했나봐요. 그런데 영국기숙학교유학한 여학생이 학생만 가는 유학은 본인도 반대이지만 전교생이 기숙하는 곳에서 유학한 자기는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어머니가 가디언과 짧게라도 같이 있는 시간을 주지 않았으며, 영국유학시 유의할 점에 대해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서 댓글을 달았어요. 그런데 원글이 심사가 뒤틀렸는 지 막 열폭하며 비판하는 거까지 봤는데..오늘 메모하려고 보니 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정말 심술궂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정신이 성숙하지 못한데다 나약한거죠.
8. 이기적이며
'16.5.31 8:04 AM (211.36.xxx.244)미성숙하고 속이 뒤틀린거죠.
남의시간이나 정보를 개떡같이 알고.
그따위매너로는 오프에서나 자기삶에서도
성장이나 성찰이 전혀 안되는 스타일일 확률 100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