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안마의자코너에서 진짜 못볼꼴을..
거기 여러사람 앉아있고
어느제품은 바디프렌드처럼 비싼대형안마의자도 있었구요
거기서 공짜로 받고 있는건 이해가 가겠는데요
바디프렌드같은 안마의자는 누워서도 받게된것 같은데
어제 어떤여자가요 거길 누워있는데 지나가는 남자들이
눈을돌릴질 못하고 계속쳐다보고 있는데도 아랑곳도 안해요
정말 가슴은 다 보일정도의
파인 티셔츠에 가슴수술을한건지 ..누워있는데도 거의
D컵정도 되는것 같고
바지는요 노출걸그룹들 입는듯한 거들팬티같은 꽉끼는
반바지입고 다리를 벌리고 있고
눈감고 있는데 ..그게 얼마나 시원한지 계속 신음소리를 내고
딱 까놓고 말하면
여자가 활처럼 등을 휜채 (가슴은 더 드러나게) 누워있고
마치 위에서 남자가
애무라도 해주는듯양 야릇한 표정으로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고 있더라구요
하필이면 마트 입구쪽에 있었던지라 처음 들어오는사람들은
다놀래고 남자들은 거의 모든시선은 일제히 그여자 쪽을
집중쳐다보고
저도 지나가며 보는데 같은 여자라도 어찌나 민망하던지..
남편역시 뚫어지게 쳐다보고
(이인간은 감사하다고 했을듯 )
아니 대체 그런여자들은 민망이고 챙피고 없는건가요?
그게 무슨꼴인가요?
안마를 못받아 죽은귀신이 붙었나 ~
모든 남자들이 본인을 야릇한느글느글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걸 정말 못느끼는 여자인가요?
아무리 다름을 인정하라고 하지만
진짜 제정신은 아닌것 같아보여요 ㅡ.ㅡ
거기서 안마받으면 더 시원한거에요?
1. 에이
'16.5.30 4:40 PM (183.104.xxx.171)에이 뭘 그 정도로
여름이면 밖에만 나가도 눈 둘곳이 없어 지는 데
요즘 반바지는 핫팬츠.정도가 아니라
엉살이 보일 정도로 입고 다니고
어깨 훤히 드러내는 건 노출 축에도 안 들어요
다른사람이 누웠으면 그리 안 야했을 건데
가슴 큰 사람이 누워서 그랬겠죠 ..2. ..
'16.5.30 4:43 PM (211.197.xxx.96)집에 안마의자가 없어서 그렇겠죠
근데 거기 한대도 아니고 여러대 두면 팔면 남는게 있나요?3. 에이
'16.5.30 4:43 PM (211.36.xxx.62)초등생처럼 앞 뒤 구분 없는 아줌마나 아가씨가 그리 입고 누웠으면 하나도 안 야했을 건데
가슴빵빵하고 쭉쭉 빠진 사람이 누웠으니 야해 보인 거죠4. 헐
'16.5.30 4:45 PM (218.52.xxx.86)신음까지
볼만했겠네요ㅠㅠ5. ....
'16.5.30 4:47 PM (112.220.xxx.102)더워서 정줄 놨나봐요 -_-
그런옷차림으로 어떻게 안마의자에 앉을생각을 하는지...ㅉ6. 참
'16.5.30 4:47 PM (14.35.xxx.1)막 상상이 되며 ....
그냥 웃게 되네요7. 저런 사람은
'16.5.30 4:58 PM (14.52.xxx.171)남의 시선을 즐기는거죠
자기 좋자고 노출의상 입나요?8. ㅇㅇ
'16.5.30 5:01 PM (49.142.xxx.181)그럴때는 카메라로 찍는 시늉을 하면 후딱 일어나지 않으려나요 ㅎㅎ
9. ㅎㅎㅎㅎ
'16.5.30 5:05 PM (118.33.xxx.46)시선 즐기는데 봐줘야죠. ㅎㅎ 돈 안드는 구경 했다치세요.
10. ...
'16.5.30 5:13 P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남편역시 뚫어지게 쳐다보고
(이인간은 감사하다고 했을듯 )
ㅎㅎㅎㅎ
원글님 뿜었어요 ㅋㅋㅋㅋ
진짜 민망한 장면 많죠11. ..
'16.5.30 5:18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재밌네요..더 꼼꼼히 봐주시죠ㅎㅎ
12. 혹시
'16.5.30 5:21 PM (203.247.xxx.210)거기 직원은 아닌가요?....
13. 호롤롤로
'16.5.30 5:32 PM (220.126.xxx.210)신음소리는 너무했네요;; 근데 엄청 쉬원했나봐요
저는 다리안마기 어깨안마기 사서 쓰는데
쉬원하니까 절로 끄응끄응 소리가 나긴 하던데 ㅎㅎ14. ...
'16.5.30 5:35 PM (211.223.xxx.203)안마의자 받으면 진짜 좋긴 좋대요.
신음이라기 보다는 시원해서 저도 모르게 나오는
소리일 듯...
그러나
옷차림이 민망하긴 하네요.15. ..
'16.5.30 5:39 PM (203.233.xxx.62)관심종자 같아요.
아마도 즐길듯..내가 이런사람이야..그러면서 ㅎㅎ
어우...망측스러워라16. 사라포바에 빙의
'16.5.30 5:40 PM (14.38.xxx.13)테니스장 여사님들의 신음소리에 비하면 암것도 아닙니다. ㅎㅎ
17. 그런 여자들이
'16.5.30 5:57 PM (1.225.xxx.91)82에 들어와서는
자긴 집 밖에 나서면 사람들이 이뻐서 한참을
쳐다본다고 착각글 올리는 사람들이죠.18. 지금
'16.5.30 6:15 PM (175.223.xxx.72)지금생각해보니 분명 아줌마인것 같은데..
대체 거기서 왜그러고 있는거에요?
남자들이 서서보는걸 마치 즐기는것 같았어요
눈도 감았다가 떴다가 힐끔힐끔 거리다
또 그러고 ...휴 ..19. 그거
'16.5.30 6:27 PM (39.7.xxx.135)즐기는거예요
추잡한 사람들이죠
개인적으로는 마트에 따로 안마실도 아니로 지나가는 통로인데
안마 받겠다고 그런데 앉아있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20. 혹시
'16.5.30 6:32 PM (58.127.xxx.89)그런 식으로 안마의자 광고하는 거 아닐까요?
사람들 시선이 계속 가게 만들어서 홍보하려는...21. @@@
'16.5.30 7:17 PM (112.150.xxx.147)몸매부심?? 연예인병(3류 에로배우도 연예인이니까)??
22. ...
'16.5.30 7:51 PM (121.168.xxx.170)예전 대학로 벤치에 앉아서 다리를 벤치위로..즉 벤치위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여자를 봤는데, 얇은 흰바지에 노팬티인지 털이랑 구멍이 적나라하게 보여서 깜놀...
창피한걸 모르는 여자 은근히 있는듯...23. ㅇㅇ
'16.5.30 10:14 PM (14.75.xxx.128) - 삭제된댓글근데 안아의자 안마받으면 저절로 으..하고소리나오던데요
시골에 있어서 처음 올라앉으니 아프기도하고 꽉쪼이는게 무섭기도해서요 나도모르게 으으악..하고 소리 냇어요
다행이 난 시골방구석 남편만있을때요24. ...
'16.5.30 11:16 PM (122.42.xxx.28)ㅋㅋㅋ 사람들이 많으니 별 희한한 사람들이 있네요. 웃기네요ㅋㅋㅋ
25. 외국인
'16.5.31 12:24 AM (61.79.xxx.56)아닌가요?
외국인들은 우리랑 옷에 대한 개념이 다르던데
한국사람이라면 참..어이 없었겠어요.26. 저는 코미디 갗음
'16.5.31 7:18 AM (1.224.xxx.99)진짜 못볼 꼴 이겠어요... 근데 저는 그게 한국인 일까? 싶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는 외국인들이 엄청 많거든요.
이제는 같은 한국인 이라고 볼 수 없을것 같아요.27. 지능적 홍보,,
'16.5.31 8:15 A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그여자 바디프랜 직원 아니에요? 홍보 제대로 됐네~~ ㅎㅎㅎ
28. 천박하네요
'16.5.31 8:15 AM (90.195.xxx.130)너무 남자 꼬실려고 작정한 아줌마들 보면 불륜하는 아줌마겠거니 해요. -_- 야하게 입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다리 들어내놓고 다니는 아이돌도 천박해서 견딜수가 없어요.
29. ㅇㅇ
'16.5.31 8:54 AM (175.193.xxx.172)상황이 연상되어 웃음이 ㅎㅎ
대형안마의자 자체가 산부인과진료 때 만큼은 아니지만 다리를 심히 많이 벌린 상태에서 안마받는건데 완전짧은 반바지에 그런거면 으~~~악~~~즐기나보네요
거기다 신음까지 ㅎㅎ30. ㅎㅎ
'16.5.31 9:09 AM (1.246.xxx.85)결론은
바디프랜 알바생인걸로 ㅎㅎ31. 그
'16.5.31 10:31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브랜드가 바디프렌드는 아니었지만 ..
어쨌든 그아줌마 하는짓이 남자꼬실려고 아주 작정을 하는 행동같았어요
아님 가슴수술해서 자랑하고싶은 관종이거나 ...
아..진짜 같은여자지만 부끄럽더라구요ㅜ32. ㅗㅓ
'16.5.31 10:58 AM (175.117.xxx.60)업소녀 일수도..
33. 참말로
'16.5.31 1:12 PM (121.146.xxx.64)꼴불견이네
34. ..
'16.5.31 1:29 PM (49.150.xxx.17)글케 관심받고 싶나봐요..으 저질
35. zzzz
'16.5.31 1:45 PM (222.106.xxx.203)전 왜 상상되고 웃기죠?ㅋㅋㅋㅋㅋ
36. dkak
'16.5.31 2:37 PM (112.156.xxx.109)알바녀거나 중국여인 이거나
집앞 사우나 갔는데
어떤 중국여자가 평상 끄트머리에 긴머리 풀어 헤치고
누워서 핸펀으로 살라살라 하는데 것도 큰소리로.
다 조용한데서 그러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