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그냥 먹고 있네요.
김치도 담궈서 먹고 있고 어제는 다시마 쌈 먹는데 양념장으로 먹었거든요
먹고 나서도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은데
생멸치 원래 그냥 이렇게 먹는 건가요?
아님 한 번 끓여서 먹어야 하나요?
사실은 그냥 먹고 있네요.
김치도 담궈서 먹고 있고 어제는 다시마 쌈 먹는데 양념장으로 먹었거든요
먹고 나서도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은데
생멸치 원래 그냥 이렇게 먹는 건가요?
아님 한 번 끓여서 먹어야 하나요?
친정엄마 하시는거 보니
끓이는건 액젓 내릴 때 하는 것이고
생으로는 돌산갓김치 버무릴 때거나
청양고추,마늘 썰어 넣고 고춧가루,깨 넣고 버무리니 밥도둑이던데요
남쪽 지방 에선 그냥 양념해서 먹어요.
참 좋아하는 데 짜서 잘 안먹으려해요.
밥도둑이죠...
저도 먹어보니 맛은 좋은데 비늘 씹히는게 완전 공포수준 ㅜㅜ 뻣뻣하고 날카롭고... 비늘 벗기고 먹자니 비늘 벗기는게 아주 일이더라구요. 굴비처럼 크지도 않고 흐늘거리는 애 붙잡고 벗기자니... 조심해도 비늘 사방에 튀고. 결국 그냥 끓여서 액젓 만들었어요. 다른분들은 어찌 드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