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터라는게 있지 않나요?

그래도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6-05-30 14:03:05

같은 아파트 동에서도 잘 풀리는 집이 있어요.

저 대학 1학년때 하숙한 적 있는데, 그때 주택이었거든요. 근데

어떤 방(반지하층 방이었는데) 에서 사는 학생들은 다 엄청 잘 풀렸어요

햇빛도 잘 안드는데도 다들 사법고시에 대기업에...

같은집 안에서도 그렇더라구요.

그방은 놀러가보면 엄청 훈훈했어요..


밑에 이혼한집이라 신경쓰이시는 분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거기 살면 이혼까진 아니어도 부부싸움이라도 할일 잦아질수도 있지않나 싶은거죠.


딱 들어갔을때 썰렁..하지가 않고 훈훈한..그런 집들이 좋은거같아요.

평수랑 상관없어요.

IP : 58.120.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30 2:13 PM (112.173.xxx.85)

    기운은 있는데 풍수에 영향 보다는 인간의 길흉화복은 사주 영향이 더 크구요.
    타고나길 기가 약한 사람은 수맥이 있는 이런 터에 가면 이기지를 못해서
    건강이 나빠진대요.
    그 아파트가 이혼터라면 그 동 전부다 이혼하겠네요 ㅎㅎ

  • 2. ...
    '16.5.30 2:32 PM (39.119.xxx.120)

    공동주택은 같은땅에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세워졌는데 집터가 문제라면 그쪽층 집들은 다 잘되거나 못돼야 하는데 아니잖아요 , 제각각 자기 팔자대로 흘러가는 것 이겠죠

  • 3. ....
    '16.5.30 2:40 PM (72.182.xxx.78)

    그게 집터때문인지.본인의 운 때문인지..
    친구네가 사업장을 옮기는데 한주택지가 가격이니 위치가 너무 맘에 든다고,계약할려고보니
    몇년전 나라전체를 떠들썩하게했던 살인사건이 일어난 집이었어요ㅜㅜ
    너무 참혹하게 시체가 발견된 사건이라 모든사람들이 반대했었는데,남편이 그런거 상관없다고 계약했어요
    싹 다부수고 새로 작은빌딩짓고 사업시작했는데.....
    돈을 긁어모으는거예요...
    지금 빌딩을 두개나 샀어요
    그런걸보면 집터인건지 운 인지 모르겠네요

  • 4. 잘 모르지만
    '16.5.30 2:46 PM (1.240.xxx.194)

    공동주택이 경우 같은 라인이 같은 운을 적용받는 건 아닐 거예요.^^

    저는 풍수 같은 건 잘 모르지만, 어떤 집을 들어가면 평안하고 어떤 집을 가면 오싹하지 않나요?
    집이 비싸고 싼 것과 별개로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집이 있는 것 같아요.

  • 5. ..
    '16.5.30 2:4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기운도 사람이 만드는 건데요
    기와 운 .. 사람이 다 만드는 거예요

  • 6. ..
    '16.5.30 2:5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기운도 사람이 만드는 건데요
    기와 운 .. 사람이 다 만드는 거예요

    오래된 아파트라도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가서 사는 거랑
    그냥 도배 장판만 하고 사는 거랑 다르지요
    밖에서 보면 다 칙칙하 집 같아도 ㅎ

  • 7. ..
    '16.5.30 2:5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기운도 사람이 만드는 건데요
    기와 운 .. 사람이 다 만드는 거예요

    오래된 아파트라도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가서 사는 거랑
    그냥 도배 장판만 하고 사는 거랑 다르지요
    밖에서 보면 다 칙칙한 집 같아도 ㅎ

  • 8. ..
    '16.5.30 2: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기운도 사람이 만드는 건데요
    기와 운 .. 사람이 다 만드는 거예요

    오래된 아파트라도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가서 사는 거랑
    그냥 도배 장판만 하고 사는 거랑 다르지요
    하물며 전세라고 남의 집이라고 돈 아낀다고 도배 장판도 안 하고 사는 거랑도 천지차이
    방치하고 사는데 좋은 기운이 나올리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08 초등학교 아이들 몇시에자나요? 9 수면시간 2016/05/30 1,792
562007 쇼핑홀릭♥ 이제 휴가 준비해요~ 5 들리리리리 2016/05/30 1,174
562006 응봉동 대림 1차 아파트 아는 분들~ 싸게 내놓음 팔릴까요. 1 . 2016/05/30 1,785
562005 전남 영광고 수준 어떤가요? 33333 2016/05/30 617
562004 문재인 양산집까지 찾아온 광주시민들 20 감동입니다... 2016/05/30 9,575
562003 남는시간 활용하는 꿀TIP 긍정힘 2016/05/30 1,398
562002 서울에서 바다볼수 있는 제일 가까운 곳이 어딜까요 2 2016/05/30 1,197
562001 아파트 매매 계약 후 집 다시 보러 가는 거 실례인가요? 5 이사 준비 2016/05/30 2,830
562000 페북에 친구요청 삭제할수있나요? 2 후회 2016/05/30 1,556
561999 집에서 만든 떡갈비 오븐에 구워도 될까요? 1 생애 첫떡갈.. 2016/05/30 773
561998 다들 몰라서 결혼했다네요 17 ㅇㅇ 2016/05/30 8,181
561997 샌프란시스코 여행시 숙박 5 미국여행초짜.. 2016/05/30 1,317
561996 얼굴작은것도 젊을때나 봐줄만하지 80 딸기체리망고.. 2016/05/30 32,473
561995 함께 접수한 가족 비자가 따로 오기도 하나요? 1 비자 2016/05/30 545
561994 식당에서 직원 구하는 문제 13 ... 2016/05/30 2,929
561993 모기, 개미 등 벌레에 물려서 심하게 부어오를 때 1 알러지 2016/05/30 3,240
561992 진정 입주청소하시고 만족하신분들 안계실까요...?ㅠㅠㅠ 6 이사 2016/05/30 1,619
561991 알러지 결막염이 너무 자주 생겨요 왜이러는 걸까요? 7 ㅅㅅ 2016/05/30 2,167
561990 조들호 너무 재미있네요 16 .. 2016/05/30 2,593
561989 음식물 쓰레기랑 일반쓰레기 베란다에 두세요? 1 2016/05/30 752
561988 누수배관교체 비용이 백만원 이상 차이나네요... 2 호갱이 2016/05/30 1,446
561987 이재명 성남시장, "저소득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하겠다" 13 ㅇㅇ 2016/05/30 3,068
561986 부모아래 있을땐 부모말 들어야 한다. 18 갠생각 2016/05/30 4,093
561985 차에 치인 개.차주가 치료비 내야 할까요? 20 sbs뉴스 2016/05/30 4,145
561984 미세먼지와 비슷한 성분의 연기가 뭘까요? 2016/05/30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