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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상조보험 괜찮은 곳 있을까요

..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6-05-30 12:30:48

저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요

어릴 때 아버지의 외도로 집을 나가신 뒤 어머니와 저 쭉 둘이었어요

그러다 작년에 제가 만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고민아닌 고민이 생겼습니다

결혼 할 때에도 저희 가족은 거의 없어서 신랑측에 민망했었어요

어머니 나이도 나이시고, 저희 가족 모계쪽이 거의 단명을 하셔서

어머니도 늘상 난 일찍 죽을 것 같다고 하셔요..

근데 워낙 가족이 적어 돌아가시는 길에도 사람이 없어 외로우실 것 같아요

일을 도맡아 해 줄 사람도 없구요

그리고, 어머니도 저도 대인관계가 넓지 않아서 더더욱 걱정이예요

가족환경 말을 안하고 사람을 사귀다보니 관계에 깊이는 없고 그저 두루두루 그저그런 인연들 뿐이예요

정말 가족처럼 잘해주는 그런 상조보험 있을까요

전에 82에서 크리스찬상조와 부산상조가 괜찮다는 얘길 얼핏 들었는데

요즘도 그런지요..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 곱게.. 외롭지 않게 보내드리고 싶어요

평생 효도도 많이 못해서 요즘은 시간 가는 게 무섭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거라면

뭐든 뭐든.. 다 해드리고 싶은데.. 점점 굽어가는 어머니 등을 볼때면

이런 고민조차 불효스럽지만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그렇다고 외면할 수도 없구요..

82님들의 도움 부탁드려요



IP : 121.164.xxx.1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30 12:34 PM (223.62.xxx.11)

    일손이야 보험 없어도 일하는사람 구할 순 있는 거고.
    조문객 문제라면 그건 보험이랑 상관 없는거고..
    그런 거때문에 계도 하고 그러는 사람도 있는거죠

  • 2. ...
    '16.5.30 12:37 PM (210.106.xxx.106)

    상조회....
    그거 별로예요... 사람들이 많이오는게아니고 절차대행..코치정도..
    그냔 내가 엄숙한마음으로 평안이모시면 그게 장례지요....

  • 3. ㅇㅇ
    '16.5.30 12:40 PM (175.223.xxx.89)

    상조보험은 안들고 바로 장례식때불러두 다와요

    예다함이 교사?들 하는데라서 망할걱정은 없는듯

  • 4. ..
    '16.5.30 12:41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요즘은 상조안들어도 병원이나 장례식장 가면 거기 직원이 나와서 알아서 해줘요
    저희고모께서 성당다니셔서 할머니,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천주교씩으로 했는데
    지역이 다름에도 성당분들이 (관할지역에 성당이였던거같아요) 열분정도 오셔서 찬송가도
    불러주시고, 기도도 해주셨어요

  • 5. 글쎄
    '16.5.30 12:44 PM (1.236.xxx.90)

    가족처럼 잘 해준다라는거...
    어떤 상조를 드시던간에 당일 파견 나오는 직원에 따라서 가족같을수도 있고 손님같을수도 있겠지요.


    저희집도 남편 지인땜에 하나 들긴 했는데... 사실 전 별로 필요 없을것 같더라구요.

    친정 시댁 다 상 당해서 장례 지내봤는데...
    한쪽은 기독교식이라서 교회분들이 알아서 해주시고..
    시간맞춰 지내야하는 제사같은 절차 신경 안썼구요.
    한쪽은 장례식장 사무실에서 직원분이 절차 알려주시고, 일하는 분도 구해주시니까
    사실 신경쓸 일 없어요.


    원글님 만혼하셨다니...
    어머니 돌아가신다 해도 남편분이 알아서 상주노릇 하시면서
    장례식장 직원하고 충분히 이야기 하실 수 있어요.

  • 6. ..
    '16.5.30 12:45 PM (222.234.xxx.177)

    요즘은 상조안들어도 병원이나 장례식장 가면 거기 직원이 나와서 알아서 해줘요
    저희고모께서 성당다니셔서 할머니,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천주교씩으로 했는데
    성당에서 열분정도 오셔서 찬송가도 불러주시고, 기도도 해주셨어요

  • 7. ...
    '16.5.30 12:46 PM (121.164.xxx.113)

    워낙 사람이 없어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때그때 급하게 사람 불러다 쓰면 제 일처럼 해줄까 싶기도 했구요
    경황이 없어 제대로 처리 하지 못할 일이 분명히 생길 텐데
    꼼꼼히 챙겨줄 전문가가 필요할 것 같았어요
    윗분 말씀대로 지금부터라도 교회든 성당이든 다녀야 할까봐요..

  • 8.
    '16.5.30 12:55 PM (175.223.xxx.19)

    상조하지마세요. 요즘 장례식장에서 해도 다 잘해줘요.

  • 9. ....
    '16.5.30 2:16 PM (58.233.xxx.33)

    장례식장에서 너무 잘해주는데 왜 미리 쓸데없는 돈을 쓰나요?더 절약하려면 수의도 직접 동대문에서 저렴하게 미리 준비하거나 병중에 인터넷에서 구입되고요. 진짜 쓸데없는 걱정입니다.경험자에요.

  • 10.
    '16.5.30 2:23 PM (211.36.xxx.78)

    평화상조 하세요
    가족이 많지않음 가족처럼 챙겨줄분 있는것도
    위안이 되고 안심되구요 걱정없이 다 잘진되니 좋아요
    미리 조금씩 불입해놓는것도 부담없어 좋구요

  • 11. chㅡㅡ
    '16.5.30 4:00 PM (180.65.xxx.221)

    상조하지마세요.돈 아까워요. 요즘 장례식장에서 훨씬 물춤도 저렴하고 도우미아주머니들도 다 해결해줍니다.
    상조들고 일치르고 빡친 경험자.

  • 12. 평화상조
    '16.5.30 7:08 PM (203.254.xxx.211)

    추천합니다.

  • 13. ..
    '16.6.3 5:39 PM (121.164.xxx.113)

    180님 경험담 들으니 마음이 완전히 돌아서네요
    덧글 남겨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14. 제네시스
    '16.6.27 9:42 AM (218.235.xxx.101)

    60세 이후는 보험사마다 필수로 우량담보(질병사망,질병신체장해담보)를 필수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로 인해서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내용 확인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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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카페타임
    '16.10.8 1:05 PM (218.235.xxx.101)

    살아가시면서 일반적으로 보장 받으시는 실비보험과 암보험 건강보험등
    미리 준비 해 놓으셔서 감사드립니다.

    치매 중풍 상해보험을
    질병 후유 장해로 준비하시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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