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 매니아 입니다~~~ 찜질방만 다녀오면 부어요 ㅠㅠ

찜방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6-05-30 10:12:29

찜질방 매니아 입니다~~~ 찜질방만 다녀오면 부어요 ㅠㅠ


제목 그대로 남들은 찜방 다녀오면 붓기도 빠진다고 하던데

전 어찌 된게 찜질방만 다녀오면 얼굴이며 몸이며 전보다 더 붓습니다

찜방에서 뭘 많이 먹지도 않고

이온음료 하나 사서 그것만 먹거든요


체질이 찜질방하고 안맞는걸까요?

찜질방 완전 좋아 하는데.....

물론 찜질방에서 땀 쭉 빼고 나면 두통이 올때도 있습니다....


근데 그 따뜻함이 너무 좋아서 자주 애용 하거든요

한여름에도 에어컨 바람 별로 안좋아하고

더위를 살짝 즐기는 편이거든요

햇살이 내리쬐는 날은 그 햇살이 물론 따갑지만 따뜻하니 즐기는 편입니다...


제 체질은 뭘까요?

160에 통통 66입니다....

IP : 61.83.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음인
    '16.5.30 10:19 AM (49.1.xxx.21)

    이신가요?
    전 전형적인 소음인인데, 땀 빼면 컨디션 엉망돼요.
    절대절대 사우나 찜질방 안갑니다.

  • 2. ....
    '16.5.30 10:21 AM (112.220.xxx.102)

    몸에 안맞는데 왜 계속 다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3. ....
    '16.5.30 10:52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몸에 안맞는데 왜 계속 다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2222

  • 4. 헐~
    '16.5.30 10:58 AM (175.223.xxx.43)

    그게 몸에 잘 맞는 거예요?
    몸에 안맞는데 왜 계속 다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33333

  • 5. 완전
    '16.5.30 11:28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위험해요. 그러다가 쓰러질수도 있어요. 순환이 안되시고 열기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액이 몸 위쪽에 몰려서 그래요. 순환이 좋으면 위로 몰린 체액들이 몸 아래쪽으로 다시 잘 내려가서 말 그대로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그 기능이 약하시니까, 머리쪽에 몰라가서 멈추고 다시 몸 아래로 잘 안내려오고 두통도 생기고 붓는 겁니다. 하실려면 집에서 반신욕만 간단히 즐기세요.

  • 6. 완전
    '16.5.30 11:32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위험해요. 그러다가 쓰러질수도 있어요. 순환이 안되시고 열기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액이 몸 위쪽에 몰려서 그래요. 순환이 좋으면 위로 몰린 체액들이 몸 아래쪽으로 다시 잘 내려가서 말 그대로 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그 기능이 약하시니까, 머리쪽에 몰라가서 멈추고 다시 몸 아래로 잘 안내려오고 두통도 생기고 붓는 겁니다. 하실려면 집에서 반신욕만 간단히 즐기세요.
    따뜻한거 좋아하시는거 보니까 평소에 몸이 찬 체질이신것 같은데, 그거 체질적으로 먹는 걸로 고쳐야 됩니다. 따뜻한 인삼차, 생강차 등을 꾸준하게 드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 7. ...
    '16.5.30 11:47 AM (1.220.xxx.203)

    저도 땀빼면 어지럽고 머리 아프고 이명이 생겨요. 찜질방에서 자면 몸이 퉁퉁 붓고요. 컨디션 완전 제로가 되거든요. 한때 찜질방 좋아했었는데 다녀오면 몸이 안좋아져서 끊었어요.

  • 8. 탈수
    '16.5.30 3:49 PM (121.184.xxx.62)

    탈수 증상 이네요~~~ 물 자주 많이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782 20대눈에는 40대는다똑같은아줌마로보인단말 대체왜그래요? 67 에혀~~ 2016/06/11 9,682
565781 맛있는 멸치 온라인으로 구할수 있는곳 알고계신분? 1 ... 2016/06/11 744
565780 아가씨에서 젤 아쉬운건 김민희 32 2016/06/11 17,600
565779 태동이 넘 심해서 잠을 못잘정돈데 정상인가요? 7 ㅜㅜ 2016/06/11 2,877
565778 곡성 보고나서 든 망측한 생각 ㅎㅎ 49 .... 2016/06/11 16,883
565777 '나중에 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2 샬랄라 2016/06/11 913
565776 켈로이드 피부에 대해 아시는분 1 2016/06/11 1,444
565775 높은 층 아파트 어떤가요? 15 ss 2016/06/11 3,366
565774 남편외도와 시댁.. 24 2016/06/11 12,663
565773 유기견을 입양했는데 전혀 짖지를 않아요...벙어리 개도 있나요?.. 23 ㅇㅇ 2016/06/11 8,585
565772 다큰 성인 남매가 한집에서 사는거 어때요? 59 한집 2016/06/11 21,496
565771 아가씨 훌륭하더군요. 박찬욱 팬이지만 객관적으로ㅡ스포없음 27 노이로제 2016/06/11 5,721
565770 베스트 반찬글에 대해 3 AllIN 2016/06/11 1,855
565769 콩나물무침에 설탕 넣으세요? 16 갸우뚱 2016/06/11 3,490
565768 오래가는 샐러드야채 추천해 주세요. 2 ㅎㅎ 2016/06/11 1,509
565767 외국인 남편의 한국라면 끓이기 에피소드 ㅋㅋㅋ 7 생각나서 2016/06/11 5,296
565766 영화 아가씨 너무 실망스럽네요 12 2016/06/11 4,830
565765 가슴통증 , 가슴 중앙에 뼈?부분이 너무 아파요 8 .. 2016/06/11 9,482
565764 생리 미루면 폐경이 늦어지나요? 3 happy 2016/06/11 2,421
565763 음악대장 잘생겼네요 9 하혀누 2016/06/11 3,177
565762 통조림 황도 추억의 맛 ㅋㅋ 5 ..... .. 2016/06/11 1,464
565761 밥하는얘기.. 지겨우시겠지만.. 22 2016/06/11 7,110
565760 회사 등산행사인데 허리 삐었어요 4 아아아 .... 2016/06/11 1,321
565759 피아노 위 정리 팁좀 주세요~ 8 작은집 2016/06/11 2,611
565758 둥지냉면 끓이러 가욤 7 ㅠㅠㅠㅠ 2016/06/11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