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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이 안오네요

조회수 : 4,145
작성일 : 2016-05-30 02:26:39

우선 남편한테 난 이제 명절,생신날만 시댁간다고 못박아뒀는데,
끝이없는 전쟁이네요





(시골분들이아 아들돈쓰는거 아깝고 며느리 밥상 원하는 분들이라 외식은 못해요)

IP : 112.148.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30 2:46 A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더 용감해져야죠.
    지금 어떤 세상인데
    며느리더러 친정가지 말라거나
    독박생신상을 요구해요 자식들도 안 하면서..
    그냥 한 삼년 명절이고 뭐고 발 끊으면
    그 담엔 얼굴 내미는 것만으로도
    황송해 하던데..
    가능하신가요?물론 난 강한 멘탈이 필요하긴 하죠..

  • 2.
    '16.5.30 2:49 A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덧 붙여.
    전 오년 정도 발 끊었다 지금 때 되면 가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안 가구요.
    명절 제가 하던 것도 손 떼고
    전부 외식입니다.
    남편 역할이 컸어요.
    시집선 제가 살아주는 것만도 고마워하는 상황..

    물론 십오년의 부당함을 다 겪고 뒤집은 결과이긴 하죠..

  • 3. 큰 시누
    '16.5.30 4:00 AM (175.223.xxx.170)

    께서 말씀 하셨듯이 그 집의 주인으로서 행동하세요. 시골분들이라서 집에서 먹어야 한다는 것 자체를 바꾸세요. 형제들 돈 거둬서 밖에서 드세요. 못하는게 어디 있습니까. 요즘 다 음식점이나 뷔페에서 생신 치룹니다. 악순환에서 벗어 나려면 틀을 바꿔야 합니다. 아들이 재산을 나중에 혼자 상속 받는것이 아니라면 부모님 일과 집안 행사는 모두가 주인이 되는게 만습니다.

  • 4. 오타 수정
    '16.5.30 4:01 AM (175.223.xxx.170)

    맞습니다.

  • 5. 남편
    '16.5.30 6:22 AM (183.104.xxx.144)

    남편이 아예 남의 편은 아닌 거 같아요
    다만 님 눈치는 보면서도 또 부모님이니 어쩌지 못 하는 거지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님이 하루만 고생 하세요
    너무 거창하게 할 필요 없어요
    님이 적으신 그것만 하고 그리곤 남편한테 큰소리 치고 사세요

  • 6. ㅇㅇ
    '16.5.30 6:28 AM (121.168.xxx.41)

    이 집 주인이면 명의부터 확실하게 바꿔달라고 하면
    일이 커질려나요..

    그리고 그 집 주인이라고 해서 명절날 친정 못 갈 건 뭔가요?
    저 아는 집은 자기네 집에 시부모가 명절 지내러 오는데
    아침 먹으면 시부모님 다시 모셔다 드리고 친정에 가거나
    시누가 부득부득 자기네 집으로 온다고 해도
    먹고 놀다가 가세요.. 저는 제 부모님께 인사하러 간다고요.

    그 큰시누 진짜 입을 찢어놓고 싶네요
    지부모만 부모인가요?
    내 부모도 부모인데..

    다른 글 댓글에서도 썼지만
    전 제 부모 무시하고 욕하는 건 정말 못참겠어요
    친정에 가지 말라는 건 친정 부모 무시하는 거 아닌가요?

    생일상은 님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이게 최선이다..라고만
    하세요..

  • 7. 남편
    '16.5.30 6:47 AM (183.104.xxx.144)

    아 그리고 큰시누가 한 개가 짖는 소리는 무시하세요
    명절당일 친정가지 말고 본인들 올때 까지 기다리고
    손님맞이 하라는 소리는 개소리니 주워듣지.마시고
    얼른 챙겨서 나오세요
    만약 이 문제를 남편이 동조하지 않고.있다 가자하면
    그 때 칼을 빼 드세요
    생신상 문제는 음식을 간단히만 해서 하세요

  • 8. ㅇㅇ
    '16.5.30 7:22 AM (121.168.xxx.41)

    음식이 부실하다 그러면
    시간이 없어서요.. 저 혼자 하려니 어쩔 수 없었어요

    이런 식으로 나가야지요

  • 9. ........
    '16.5.30 7:33 AM (125.178.xxx.120)

    남편은 내편이라고 믿으면 나만 상처 받습니다
    시고모님이 저를 다독여주신 말씀중에 친정에서 살은
    시간만큼 살아야 편해진다고... 잘해주는 시누보다 트집잡는
    시어머니가 내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아보니 맞는거 같습니다
    외식 싫어하는 시부모님... 안바뀝니다
    미리해도 당일되면 또 신경전입니다
    당일... 음식도 내능력만큼만 합니다

  • 10. 원글
    '16.5.30 8:28 AM (112.148.xxx.72)

    저희집이랑 3시간 거리라서 시댁갔다 당일에 오기도 힘들고
    토요일에 가게되면 외식해더라도 일욜 아침을 차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외식이 의미가 없어요,
    우선 남편한테 이전 생일은 내 선에서 대충 차리는데 뭔말 나오면 알아서 막으라고하고
    나한테 평생 잘하라고 톡으로 썼어요 ㅎㅎ
    남편이 웬수인데 아이들있으니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 11. 남편 입장도
    '16.5.30 9:33 AM (119.18.xxx.166)

    이해가 가지 않으세요? 아내 편 들려고 번번이 아버지와 대립하기가 얼마나 힘들까요? 아빠 혼자 할아버지 집에 가는 게 안쓰러워 따라 나서는 아이들 심정이랑 똑같겠죠. 하루 고생하더라도 남편과 아이들 위한다 생각하고 좀 넘어가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설날에 친정 가는 것과는 좀 다른 문제로 보이네요.

  • 12. ㅡㅡㅡ
    '16.5.30 11:14 AM (183.99.xxx.190)

    남편 안 미워해도 될것같아요.
    그래도 원글님 편 들어주려고 애쓰는것같아요.
    하지만 또 자기 부모님한테 강력하게 원글님 입장만
    내세울수 없잖아요.

  • 13.
    '16.5.30 4:08 PM (121.171.xxx.92)

    갑자기 올케가 참석만 해주는것도이쁘다고 해주는 우리 큰 시누님꼐 큰 절이라도 하고 싶네요.
    저희는 가족 모이는 딸, 며느리 할거 없이 서로 나서서 부엌일 합니다. 그래서 4박 5일이든 5박 6일이든 다른집 며느리들 보다는 부담이 덜해요ㅣ.


    그리고 남편들은요.... 자기집일이고 뭐고 뒷전에 서지 앞에 나서지 않는 편잉예요.
    저는 제가 앞에서 싸우는 편입니다.
    시누들과도 다 잘지내는데 오히려 친척들이 한번씩 건드려요

  • 14. 원긍
    '16.5.30 4:53 PM (112.148.xxx.72)

    남편이 문제 아닌가요?
    좀 더 강경하게 해야 되는거 같은데 자기 시댁에만 물러터져서;
    제가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음식 세가지라고 나머지는 시누들한테 도와달란 소리가 못할 소리인가요?
    그럼데 시댁은 오로자 저혼자 희생하길 바라는데,
    누가 요즘 세상에 그리 사나요?
    던 남편 하나믿고 결혼해서 정말 아이들만 아니면.....

  • 15. 원긍
    '16.5.30 4:55 PM (112.148.xxx.72)

    아니 누군 재산때문이라는데;
    재산은 요즘에 어차피 똑같이 나누는거잖아요,
    기센 시누들이라 시주가 가만히 있을 시누도 아니라 하구요ㅡ
    도대체 저한테 왜들 저러는지 제가 그동안 참고 사니 만만한가봐요,
    그런대도 자기들 탓이 아니라 제탓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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