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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웨이브프론트 라식하신분 계세요?

....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6-05-29 21:58:09
고도근시에 난시에요.
-7.00 -1.25
한 7-8년전에 안과에 상담받으러 갔을때
한쪽 각막이 얇아서 렌즈삽입술과 인트라라식
추천받았는데 안했어요...
뭔갈 집어넣는다는게 괜히 찜찜하기도 하고
각막이 얇다니 걱정도 되고 해서요;;;
근데 렌즈를 너무 오래 사용하다보니
안구건조도 심하고 하는일이 디자인이라
앞으로 더 힘들어질것 같아 검색하던중
웨이브프론트란걸 알게 됐어요
읽어보니 저에게 딱 적합할것 같던데
혹시 그 시술하신분들중 만족하시거나
아니면 불만족스럽다거나 이것저것
이야기 나누어주실분 계신가요??
부탁드립니다.
IP : 182.222.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9 10:47 PM (1.236.xxx.14)

    이름이 낯선건데 ㅋ 제가 딱 이걸 했어요 벌써 한지 10년쯤 됐구요
    요즘도 하는지는 몰랐어요
    주변사람 다 일반 라식할때 제눈엔 이게 제일 낫다고 하셔서 이걸로 했는데 전 아주 만족 입니다

  • 2. 22
    '16.5.29 10:49 PM (121.136.xxx.4)

    10, 11 년전? 에 수원에서 했어요. 아이 안경 때문에 안과 갔다가 저도 해봤더니 1.0 이 아직도 나오더라구요.
    첨에 교정시력 1.0 으로 하고 수술했거든요. 전 수술후 불편감이나 부작용 없어서 결혼후 시누이, 남편, 올케 모두 다 수술했어요. 남편은 건조하다고 일년에 1~2 번 정도 안과가서 인공눈물만 처방해와요.

  • 3. 22
    '16.5.29 10:51 PM (121.136.xxx.4)

    아, 제 남편은 같은 안과에서 했는데 웨이브프론트 아니고 다른 라식수술 했어요.

  • 4. aaa
    '16.5.29 10:56 PM (121.163.xxx.150)

    저두 그거한지 11년차여요. 백만년만에 다래끼 나서 엊그제 안과 가서 시력측정했는데 양안 다 1.2 나오더라구요.
    낼모레 쉰인데 이제 노안이 시작되구 있구요...

  • 5. ..
    '16.5.29 11:02 PM (223.62.xxx.103)

    저도 10년 전 쯤 했네요.
    그 당시 250만원..당시 일반 라식이 160~180만원 했죠.
    눈이 예민한 편이라 비싸도 좋은거 하자 했어요.
    의사 실력이 좋은 건지..기계가 최신이었는지 몰라도
    수술후 그 흔하다는 밤 빛번짐이 없었어요...지금도 없는 편이죠.
    야간운전하면 가로등이 쨍하니 보였으니까.
    요즘 여러가지 라식기술이 나온 듯 하는데
    잘 알아보고 하세요.

  • 6. 원글
    '16.5.30 12:26 AM (182.222.xxx.37)

    저는 이거 안지 얼마 안됐는데 상당히 오래된 시술이네요;;; 한줄기 빛과 같은 댓글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도 다시 상담 받으러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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