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따로 결혼따로 동의하시나요?
1. ...
'16.5.29 9:04 PM (121.171.xxx.81)남자가 그러면 약았다, 천하의 몹쓸 놈 소리 듣는거고 여자가 그러면 현명하다 하겠죠.
2. 유치해요
'16.5.29 9:09 PM (121.165.xxx.114)이런글 뭐하러 올리는지
3. ...
'16.5.29 9:09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비약좀 작작해요 뭘 또 여자가 그러면 현명하다고 해요?
4. 삼천원
'16.5.29 9:1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연애할때 너무 결혼을 염두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연애하다 좋으면 결혼하는거고 결혼할 정도가 아니면 헤어지는 건데
결혼을 늘 의식하면 이도저도 안되는 거지요.5. 결혼해서도
'16.5.29 9:11 PM (211.244.xxx.154)옷 잘입고 돈도 잘 벌고 성실한 사람 있으려면 있어요.
다만 밤문화팽배한 한국에서는 어렵겠죠.6. ㄱㅅ듸
'16.5.29 9:12 PM (119.201.xxx.2)그런 사람은 누군가의 진심 받지 않았음 해요.
가볍게 사랑받고 조건보고 결혼하길.7. ㅎㅎㅎㅎㅎ
'16.5.29 9:18 PM (59.6.xxx.151)그렇게 매번 입에 맞는 떡이 내 차지 되는 사람은 그래도 되겠죠
ㅎㅎㅎㅎㅎ
남자들은 전부 수학 저능이였겠수8. 그런 여자는
'16.5.29 9:18 PM (112.184.xxx.144)100% 나중에 애들 좀 크면 바람나요.
특히 밤일 잠자리 경험 많고 잘하는 남자랑 놀다가
평범한 남자들한테 만족 절대 못합니다.
남자들이 괜히 여자과거 따지는게 아니에요.9. 괜히요?
'16.5.29 9:20 PM (211.244.xxx.154)요즘도 여자 과거 따지나요?
10. 당연히
'16.5.29 9:23 PM (112.184.xxx.144)말로는 안 꺼내도 과거 깨끗한 여자 좋아하지
남자 많이 사귀었던 여자를 누가 좋아하나요?11. 남자들도
'16.5.29 9:26 PM (112.184.xxx.144)사귈때는 있는돈 없는돈 써가면서 이쁘고 잘 노는 애들만 골라 사귀다가
결혼적령기 되면 말 잘 듣고 남자 경험없고 참한 애들 찾아서 결혼해요.12. ㅎㅎㅎ
'16.5.29 9:33 PM (118.33.xxx.46)결혼할 사람 뒷조사 하고 싶어하는 남녀 많아요. 연애를 오래 길게 한거랑 짧게 수시로 상대 바꿔가며 놀았던 거는 좀 다르죠.
결혼해서도 부부만 사는 거 아니고 아이도 낳고 그래야 하는데 책임감이나 성실함이 없으면 안되잖아요. 보수적이고 경직된 삶을 사는 거죠.13. 걸레
'16.5.29 9:46 PM (14.63.xxx.153)좋아하는 남자 세상에 없어요.
여잔 남자가 걸레라도 돈만 잘 벌면
무조건이지만.14. 아이둘
'16.5.29 10:29 PM (39.118.xxx.179)그런 여자는 또 그런 남자 만나겠죠.
15. ㅎㅎ
'16.5.29 11:5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처음엔 다 여자말 잘들어요.
저 하늘에 별도 따줄거 같이 굴고요.
남잔 같이 살아봐야 알수있어요.
설마 첨부터 함부러하는 남잘 보통의 여자들은 안만나잖아요.
그리고 정들면
헤어짐이 그리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예요.16. qw
'16.5.29 11:59 PM (5.254.xxx.191)연애할때 너무 결혼을 염두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연애하다 좋으면 결혼하는거고 결혼할 정도가 아니면 헤어지는 건데
결혼을 늘 의식하면 이도저도 안되는 거지요.
공감!!2217. .....
'16.6.9 10:13 PM (211.200.xxx.83) - 삭제된댓글멋안부리고 성실한 남자가 밤일도 잘해요 부인에게 충실하구요
그런남자랑 살아서 알아요. 특히 내가 만족을 주는 부인일 때는 더한 기쁨을 밤에 선사하기도 해요.
양아치들은 마음 없는 섹스를 하잖아요. 그건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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