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좀 잘사는 여대생이 알바하다가 음악하는 잘생기고 가난한 남자 만나서
애 생겨서 집나와 남자와 살다가, 애낳고선 100일도 안된 애 놔두고~~부모한테로 다시 도망가잖아요.
그러고선 아무일 없는듯이 결혼하잖아요? 애낳은 적 있고, 자식이 엄연히 살아있는데도~~아무 문제없는 미혼인양 하구요.
왠지 저런 경우 실제로도 은근 있을꺼 같기도 하네요.
같은 여자라도 저런여자 좀 별로네요.
집좀 잘사는 여대생이 알바하다가 음악하는 잘생기고 가난한 남자 만나서
애 생겨서 집나와 남자와 살다가, 애낳고선 100일도 안된 애 놔두고~~부모한테로 다시 도망가잖아요.
그러고선 아무일 없는듯이 결혼하잖아요? 애낳은 적 있고, 자식이 엄연히 살아있는데도~~아무 문제없는 미혼인양 하구요.
왠지 저런 경우 실제로도 은근 있을꺼 같기도 하네요.
같은 여자라도 저런여자 좀 별로네요.
저 아는친구도 신혼에 남편이 바람펴서 애 시댁에 두고 이혼하고
혼인신고 안돼있어서 속이고 결혼했어요.
딴따라 재밌어요.ㅎ
그런 경우 드라마에서 많이 나왔었잖아요.
그때 백장민가 뭔가 나오는 드라마도 그랬었고..
오늘 찬이가 다른 테이블에서 엄마가 떡볶이 닦아주는거 보고 엄마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간 다음에 아빠랑 우는데....그냥 눈물이 막 나오대요.
요즘 아역배우들이 아주 연기를 왜그렇게 잘하는지......
쭉 있었죠 뭐.
배에 튼살 작렬인 저로서는 그런 설정이 가당키나 하나 싶더만요.
20살에 애낳으면 몸상태가 젤 좋을때니까...애 하나 낳아도 애엄마 티가 전혀 안나겠죠.
하지만 저런 치명적인걸 속이다니...살아있는 자식이 무섭지도 않은가? 속아서 결혼하는 남자는 뭐가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