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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뒷담화 하는 사람이랑 친해져서 좋을거 하나없죠?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6-05-29 18:07:35

둘이 같이 있는데

저 사람은 좀 미친사람 같고 , 어쩌고 저쩌고  말 너무 많아요

이러다가 나도 흉보고 다니는거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사람 가까이 두어도 좋은영향 못받죠?

아는체 안하는게 좋겟죠?


IP : 118.217.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돈 남말하시네요
    '16.5.29 6:09 PM (91.113.xxx.75)

    맨날 여기 김윤아 훙보던 사람이 님 아닌가요? 헐.

  • 2.
    '16.5.29 6:09 PM (59.21.xxx.121) - 삭제된댓글

    뒷담화는세사람을 죽인다고 하죠
    뒷담화 당사자 뒷담화자 뒷담화듣는자

    참 나쁘죠..

  • 3. ...
    '16.5.29 6:09 PM (121.171.xxx.81)

    나한테 남 욕 하는 사람이 남한테 내 욕 안하겠어요?
    입만 열면 불평불만, 뒷담화가 99%인 사람 겪어봤는데 부정적인 기운을 쐬서 그런가 피곤하더군요.

  • 4. 맨날
    '16.5.29 6:16 PM (125.30.xxx.53)

    욕하는 사람 싫죠
    근데 맨날 말꼬리 흐리고
    자기 색깔 분명히 안하는 사람도 전 싫더라구요
    누가 봐도 악녀인데 시녀 노릇하느라 욕도 못하는 사람들

  • 5. ...
    '16.5.29 6:24 PM (172.98.xxx.62)

    남의 이야기 들어주는 거 잘하던 상냥한 친구가 친구 비밀을 사방팔방 말하고 다녔고 그 남편놈에게까지 말하고 다녀 소문나게 만들었어요
    별별이야기응 부부가 다 하고 살았나본데 문재는 그 남편놈이 엄청 입이 싸서 나불거리는 바람에 그 친구까지 웃기게 되었어요
    사생활과 관련된 비밀 이야기를 엄청떠들고 다녔더군요 여기서 듣고 저기다 옮기고. 은근슬쩍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저한테도 다른친구 이야기 옮기고 다니고

  • 6. 그럼요
    '16.5.29 6:27 PM (112.149.xxx.167)

    내 앞에서 남 흉보는 사람은 딴데가서 내 흉 봅니다.
    친해서 그냥 대화하다가 말하는 정도가 아니고 맨날 남 흉보는 사람은 가까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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