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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미혼이신분들 체력 어떠신가요?

체력 조회수 : 6,205
작성일 : 2016-05-29 16:20:56
올해 40대인 미혼 직장인입니다.
사무직이라 거의 책상에 앉아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자가 운전자라 걷는것도 일절 없고 운동하는것도 전혀 없습니다.
특별히 챙겨 먹는 영향제도 없구요.
어머니께서 챙겨 주셔서 40전에 흑염소 먹으면 좋다시며 한 4~5마리 먹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요즘 너무너무 힘이 들어 맥을 출수(?)가 없습니다.
평일은 그럭저럭인데 일이니깐 어떻하든 하는데 주말은 아무것도 못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앉아 있는것 조차 힘들고 계속 눕고 싶어요. 이런 증상이 몇달째입니다.
그리고 어제, 오늘은 갑자기 순간순간 막 덥고 얼굴과 몸에서 땀이나는것마냥 축축해지네요.
문득 갱년기인가? 하는 생각이 확 드는데.. 마흔! 적은 나인 아니지만 벌써 갱년긴가요??
우리 엄마 벌써 걱정이 한가득이시네요.
미리 한약 먹고 대처를 해야한다시며 내일 당장 한의원 가자시는데 흑염소 다 먹은지 얼마 안 되서 당분간은 좀 자제를 하고 싶거든요
친구가 산부인과 의사인데 오히려 흑염소 같은 식품이나 한약 등이 자궁근종을 유발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서요.

다른 분들 어떠세요?
마흔에 이럼 나이 더 먹으면 힘들어 어떻게 살지?
내 한 몸도 이리 힘든데 혹시 결혼이라도 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운동을 해야겠죠?
어떻게 체력과리 하고 계세요?1살 더 먹은게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ㅠㅠㅠ
IP : 223.62.xxx.2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9랑 40이랑 참 차이나더라구요
    '16.5.29 4:28 PM (39.118.xxx.77)

    겉으로는 표가 덜 나도 내적으로 느끼는 체력이 그래요.
    운동하고 근력 만드니까 다시 올라오는 것 같기는 하지만 운동을 쉬어보니 안하면 안되겠더라구요.
    한달을 쉬어봤더니 근육이 다시 없어져서 허리아프고 기타등등 부실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또 여성호르몬 많이 들은 음식이나 장미 에션셀 오일 같은거 쓰셔서
    호르몬의 노예인 여성의 육체변화에 영향을 덜 받게 여러가지로 대비를 하셔요.

  • 2. ...
    '16.5.29 4:36 PM (59.18.xxx.121)

    40대 초반인데 주말만 되면 방전되서 아무것도 못해요. 예전엔 주중에도 저녁때 친구도 만나고 햇는데 지금은 주중에는 아무것도 할 엄두가 안나고요 주말에도 왠만하면 집에서 쉬게 되네요. 몸이 힘드니 노는것도 못하겠어요.

  • 3. ..
    '16.5.29 4:46 PM (223.62.xxx.56)

    흑염소 같은 거 드시지 마시고 다른 것 시도해보세요

    전 20대 때 체력 때문에 휴학하고 그랬는데 30대 때부터 좀 사람 같은 생활합니다
    쉰다고 회복되는 사람은 30대 초반이면 거의 없을 걸요
    제친구들 밤새고 놀던 애들도 20대 후반되니 못 하더라구요

  • 4. 기,미혼 여부 떠나
    '16.5.29 4:58 PM (218.50.xxx.151)

    35세 넘어가면 체력이 많아 딸립니다.
    흑염소는 사람따라 효과 다르니 한약이 훨씬 낫죠.

    잘 짓는 곳에서 지어 드시고요.
    피곤해 못 견딜땐 주말 이용해 단식해 보세요.
    정말 노페물 빠지고 체력 좋아지는 게 느껴져요.

  • 5. ...
    '16.5.29 5:06 PM (220.78.xxx.217)

    41살인데 작년가을부터 체력이 확 안좋아 졌어요 너무 힘들어서 정말 회사도 그만두고 싶더라고요
    원래 체력이 약한편이긴 한데 무섭게 확 체력이 안좋아진 느낌?
    길 가다가도 쓰러질뻔 하고 너무 힘들어서..ㅠㅠ
    근데 저도 근종이 작은게 하나 있어서 보약도 홍삼도 못먹다가 엄마가 흑염소 먹으라고 해서 저도 해주셨거든요 지금 먹고 있는 중인데 걱정 되네요..

  • 6. 국가대표
    '16.5.29 5:08 PM (1.234.xxx.84)

    40 초중반, 체력은 여전히 끝내부는데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고있고 생리양이 현저히 줄었어요.
    이러다 문닫는건가 싶어서 불안하네요...
    운동은 꾸준히 하는편이고 원체 건강체질 강체력인편이예요.

  • 7. 양파
    '16.5.29 5:09 PM (1.237.xxx.5)

    운동 햇볕 물. 그리고 디톡스 후 영양제 드시는 게 나을듯.

  • 8. ...
    '16.5.29 5:09 PM (220.126.xxx.20)

    무조건 흑염소가 아니라 그것도 자기 체질에 맞아야 할거같아요.
    체질에 맞는것으로 한번 시도해보세요.
    전 추위 10대때부터 무척 많이 타고 감기고 시기별로 매번 걸리던 체질이었다가..
    그냥 몸 덮여주는 효과있는 단순한 식품으로 꾸준히 복용하고 그런부분은 고쳤어요. 감기 1년에 한번
    걸릴까 말까로 변하고 .. 자신한테 맞는게 ㅇㅇ 한방가서 체질에 맞게 해보는건..
    어때요?

  • 9.
    '16.5.29 5:17 PM (182.224.xxx.183)

    한약보다 홍삼이 좋던데 체질마다 다를거에요

  • 10. 만40되니
    '16.5.29 5:59 PM (1.241.xxx.222)

    여기저기 자꾸 돌아가면서 아파요ㆍ
    진짜 건강하고 감기약도 안먹고 살았었는데 그게 나이를 못이기네요‥

  • 11.
    '16.5.29 6:01 PM (39.117.xxx.221)

    운동해서 체력을 기르셔야죠. 가만히 앉아서 나이든 탓 하면 뭐해요.
    얼른 운동종목 정하셔서 운동 열심히 하시고. 근력 키우세요.

  • 12. 333222
    '16.5.29 6:54 PM (203.243.xxx.183)

    한의원 가셔서 한약 드세요. 나이가...어쩔 수 없어요. 비타민도 영양제도 온갖 즙도 탈진 상태를 못 돌리더군요.. 제 이야기에요.
    미혼이면 더 자신을 챙겨야 해요.

  • 13. ㅈㅈ
    '16.5.29 8:00 PM (183.96.xxx.122)

    40대 후반. 평생 몸 붓는 걸 모르겠더니 딱 올해부터 팔다리 붓는 증상 시작되고 등근육이 홀랑 빠져 등뼈가 드러나네요. 퇴근시 가능하면 한정거장 전에 내려 걷고 있어요. 한결 몸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 14. ...
    '16.5.30 6:34 PM (39.7.xxx.144)

    일찍 오셨네요
    저는 마흔 초반까지는 에너자이저였는데 마흔 다섯 넘으면서는 체력이 바닥을 치네요
    뭘해도 회복이 잘 안되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겁이 나기도 해요
    운동하면 체력이 나아지려나 싶어서 운동도 무지막지하게 하는데 체력이 오르기는 커녕 더 떨어지더라는...
    딱히 아픈데는 없는데 한달 간격으로 체력이 바닥을 첬다 조금 나아졌다 롤러 코스터를 타는 이상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한약을 먹어도 홍삼을 먹어도 별로 좋아지는 걸 모르겠어요
    입맛도 뚝 떨어져서 강제 다이어트 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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