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상담 여쭙니다

엄마라는이름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6-05-29 14:45:31
요즘 사는게 참 외롭고힘드네요
심약한 딸때문에요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공황이 심해서 정신과다닙니다
약을먹으니 늘어지더군요
3주 약을먹고있는데 크게효과는 없느늣...

그냥 한주어쨌는지 물어보고 약처방해주고

심리상담사를 만나보면 치료가될까요?
잠을 거의 못자고 심리적으로 많이힘들어해요
도움댓글부탁합니다
좋은선생님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211.195.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의
    '16.5.29 2:53 PM (112.173.xxx.85)

    윈인을 찿아서 근본적인 해결을 해주세요.
    우울은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된 감정이거든요.
    약은 사람 진짜 늘어지고 그것도 초기에나 효과가 있을까 님 딸처럼 중증이 되면 글쎄요..

  • 2. 마음의 병
    '16.5.29 5:57 PM (115.41.xxx.181)

    오로지 자신의 욕구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세상이 옳다 여기는 관습과 사상 
    타인의 충고를 배제하고 

    자신의 본능에 충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나 프로이드의 자아방어 기제들은 
    육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감정을 외면하는 행위입니다. 
    힘없는 내가 살기 위해서 

    자신을 배신하는 행위 
    그러니 용기내서 내 감정에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라는 
    가토다이조님의 글은 

    나를 배신하지 말고 용기내라는 
    육신의 몸과 감정이 일치되는 삶을 살라는 뜻으로 해석되어지고 

     자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몸과 생각, 감정이 일치해야만 자아가 성장할수 있답니다.

    나의몸이 감정을 힘있는 사람앞에서 살기 위해서

    외면하면 자아가 성장할수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외면하지 않기 위해서

    힘있는 사람과 거리를 두거나 관계의단절도 좋은 하나의 방법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9907&page=2&searchType=sear...

    이무석선생님 아드님도 정신분석가세요.
    함 찾아보시고
    잘 치료되시길요.

  • 3. 한국정신분석학회회원
    '16.5.29 6:25 PM (115.41.xxx.181)

    http://www.freud.or.kr/analytic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336 중3 수학 과외선생님을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3 중3 수학 2016/05/31 1,174
562335 유태인들은 능력이 많네요 6 ㅇㅇ 2016/05/31 1,557
562334 에어컨의 공기청정 기능 효과 있을까요? 3 ... 2016/05/31 3,934
562333 교원자격증 꼭 필요할까요? 8 ㅇㅇ 2016/05/31 1,751
562332 회기역근처 주차장좀 알려주세요 2016/05/31 754
562331 옛날에 왠지 억울한 사람 많았을거 같아요 10 ㅇㅇ 2016/05/31 2,068
562330 디마프 윤여정 식당이랑, 김정은 스몰웨딩한 곳이랑 같은곳 같은데.. 1 2016/05/31 2,149
562329 차여행 떠나기 전 미리미리 기름넣는 습관을 15 흑흑 2016/05/31 2,858
562328 에어쿠션 추천 해 주세요~ 5 김순자 2016/05/31 1,983
562327 인생 짧다고 생각하세요 길다고 생각하세요? 17 리리리 2016/05/31 2,762
562326 초등4학년 아들이 너무 스스로 하지않아요. 8 그냥 둘까요.. 2016/05/31 1,388
562325 아파트 사는 분들...아침에 새들 지저귀는 소리 들리나요? 17 새가 우네 .. 2016/05/31 4,238
562324 유학문의 4 네잎 클로버.. 2016/05/31 947
562323 오해영 보면서 가방에 좀 가벼운 물품만 가지고 다녀야 하나 싶어.. 15 ,,, 2016/05/31 5,486
562322 이대 목동병원 이선영 선생님 어떤가요? ..... 2016/05/31 898
562321 韓 IMD 국제경쟁력 29위..체코·태국에도 밀려 샬랄라 2016/05/31 406
562320 바*프렌드나 다른 안마의자 집에서 쓰시는 분~ 8 안마의자 2016/05/31 3,343
562319 힘들고 지쳐 있다가 본 영상 평안 2016/05/31 668
562318 청정기 샤오미꺼 별루에요? 16 ㅇㅇㅇ 2016/05/31 2,564
562317 잇몸치료 받고 너무 부어서 일을 못해요ㅠ 1 2016/05/31 1,355
562316 7살 여자아이들은 자기꺼 잘 챙기고 야무지지 않나요? 6 2016/05/31 1,079
562315 깻잎찜 괜히 했어요 7 옴마 2016/05/31 2,812
562314 재개봉영화들(바그다드카페, 연인등) 8 바그다드카페.. 2016/05/31 1,144
562313 자게 베스트 글 읽다 김지석 가족 찾아보니 진짜 화목하네요 19 0 2016/05/31 8,106
562312 전자여권 파손여부는 시청 여권과에 가면 확인 가능한가요? 2 전자여권 2016/05/31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