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정수기 대신 현미차를 끓여서..
작성일 : 2016-05-29 14:37:19
2128280
식수로 드시는분들...
현미는 우리집에서 현미밥할때 그 현미로 사용하는건가요?
아님 음료용 현미가 따로 있는건가요?
현미차 우리는 방법이.. 물로 살짝 씻어서 후라이팸에 볶아서 우린다고 하던데요..
많이해놓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끓여먹으면 되는지요??
IP : 211.186.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6.5.29 2:39 PM
(175.126.xxx.29)
현미차는 왠지
밥처럼 살찔거 같아서...
보리.옥수수,결명자...요렇게 3가지 조합으로 끓이네요
정수기는 정수기 관리하러 몇달 다녀본결과
안쓰기로...작정했습니다 ㅋㅋ
냉장고안에 딸린 정수기나,,얼음정수기등...모든정수기 다 안쓰는걸로...
물은 끓여마시고
얼음은 냉동실에서 얼리기로.
2. 하오더
'16.5.29 2:41 PM
(183.96.xxx.241)
현미차 라고 나와요 볶아나오는거요 물끓이려다가 한주먹씩 먹는데 오도독 오도독 참 고소하고 맛나요
3. 매니큐어
'16.5.29 2:51 PM
(223.62.xxx.236)
위에 님. 정수기 관리가 엉망인건가요? 저희가 정수기 물 먹으면서부터 배가 자주아파서요. 궁굼해요
4. 부지런
'16.5.29 3:09 PM
(123.213.xxx.138)
전 일반 현미를 사서 제가 볶아요 전날밤 씻어서 밤새 물에 불리는거죠
불리지않으면 타기만 하고 잘안볶아져서 꼭 불리는데
볶는거 보통 중노동 아니예요
첨부터 끝까지 타지않게 계속 볶는데 색이 진해진수록 물이 구수해요
그냥 살짝 노르스름하게 볶는건 물맛이 밍밍하고ᆞ
저희집은 물을 하루에 한번씩 끓이기때문에
보통 한번에 3키로씩 볶는답니당
5. 전
'16.5.29 3:16 PM
(175.126.xxx.29)
뭐 길게는 말 않구요.
예전에 정수기 관련 글 몇개올렸는데 다들 들은척도 않더라는.
각설하고
여하간 전 정수기 안쓸거구요
몇달전 소비자리포트? 거기보니
정수기 먹고 배아픈 가족도 나왔는데
세균이 많았던거 같더라구요.
정수기 물나오는 그 안에서
코처럼 엉겨붙은 그런 물질? 이 나오던데..세균...
6. 당연
'16.5.29 3:24 PM
(116.37.xxx.120)
-
삭제된댓글
정수기 지식 없는 사람이 생각 해도 냉장고나 정수기 아무리 청소해도 물이 나오는 호스나 관까지 모두 깨끗이 청소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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